2015년 4월 25일 네팔 카트만두 인근 고르카에서 진도 7.8의 강진이 있었고, 9000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나왔고, 60만 채의 건물이 손상을 입었다. 이 연구는 이전 다른 국가들에서의 대응과 여러 면에서 달랐던 네팔의 한국인 타문화권 사역자들이 지진 피해를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다음 3가지 질문들을 했다. 과연 2015년 네팔 지진의 영향은 어느 정도였는가? 네팔 어부회는 큰 자연 재해 뒤에 무엇을 했는가? 이 자연 재앙에 대응한 네팔 어부회의 활동의 특징들은 무엇인가? 이상의 질문들을 통해 이 연구는 네 가지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은 깊은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의사소통을 일원화 했고, 구호와 복구 활동에서 교회보다는 지역 사회를 우선했고, 현대 온라인 통신 수단을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상수도관의 파열은 과도한 압력, 노후화, 온도변화나 지진 등에 의한 지반이동에 의해 발생한다. 상수도관 파열이 대규모 단수, 싱크홀 등과 같은 더 심각한 피해 이어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탐지 및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상수도관 파열 탐지를 위해 개선 Western Electric Company (WECO) 방법을 개발하였다. 개선 WECO 방법은 통계적공정관리기법 중 하나인 기존 WECO 방법에 임계치 조정자(w)를 추가하여 대상 네트워크에 적합한 이상탐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된 개선 WECO 방법을 미국 텍사스 오스틴 관망에 적용 및 검증하였다. 상수도관 파열 발생 시 측정한 비정상데이터와 수요량 변동만 고려한 정상데이터를 이용하여 기존 및 개선 WECO 방법을 비교하였다. 최적 임계치 조정자 w값을 결정하기 위해 민감도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다양한 계측시간 간격 데이터(dt = 5, 10, 15분 등)의 영향도 분석하였다. 각 경우 별 탐지 성능은 탐지확률, 오경보확률, 평균탐지시간을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WECO 방법을 실제 상수도관 파열 탐지에 적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A series of disaster response drill was conducted using a robust and integrated safety management platform (WINS+) which can provide multi-functions of safety evaluation in realtime, disaster information provision and recovery actions for major water infrastructures, which are designated as nation’s first class infrastructures, under natural disasters such as floods or earthquakes. It is believed that the experience of disaster response drills using the new integrated safety management system (WINS+) enhances our capability of preparedness and response against disasters, and that the validity of WINS+ can be clearly confir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