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와 얼굴의 체질인류학적 특정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크게 달라지지 않으며 인 종과 민족올 구별할 수 있는 특정이다. 따라서 한국 대학생의 정면 얼굴형태를 분석 하기 위하여 외상 및 전신질환이 없는 17-30세 사이의 대학생 688명(남자 322 명, 여 자 366명)올 대상으로 머리높이, 얼굴높이, 미간얼굴높이, 이마높이, 눈썰최고점 glabella 직선거리, Glabella- 기준선 직선거리, 기준선 - subnasale 직선거리, subna잃le - gnathion 직선거리, 얼굴폭, 외안각사이거리, 내안각사이거리, Trichion- 눈캡최고정 직선거리, 눈캡최고점 - subnasale 직선거리를 계측하고 분석하였다. 한국 대학생의 정면얼굴은 얼굴높이가 다른 인종에 비해 길고 넓은 얼굴형태를 나타내며, glabella기준선 직선거리, 이마높이를 제외한 모든 계측항목에서 남자에서 여자보다 길게 계 측되었고 성별에 따라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대 학생의 정면얼굴에서 상안, 중안 및 하안이 차지하는 비율은 하안, 상안, 중안의 순서 로 나타났으며, 상안과 하안의 길이는 얼굴높이에 영향율 주나 눈 주위 계측항목과 코높이는 얼굴높이와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리와 얼굴의 체질인류학적 특징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크게 달라지지 않으며 인 종과 민족을 구별할 수 있는 특정으로 눈의 위치는 눈의 일차 건강진단에 중요한 요 소로 작용한다. 얼굴형태와 눈의 위치는 나이, 성별, 인종에 따라 달라지므로 나이. 성별, 인종에 따라 해부학적 자료가 계측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안와질 훤. 안외상. 전선질환이 없는 18~33세 사이의 성인 689 명(남자 325 명, 여자 364 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얼굴형태와 눈의 위치될 파악할 수 있는 여러 계측치를 측정하였 고 각각의 셰측치 상호간의 상관관계를 추적하였으며 성별 및 인종에 따라 계측자료 플 비교 푼석하였다. 한국인의 얼굴형태와 눈의 위치는 성별에 따라 통계화적으로 뚜 렷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눈의 위치는 얼끊형꽤와 서로 상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 고. 다른 인종파 뚜렷한 차이플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는 한국인의 얼굴형태와 눈 의 위치에 적합한 안경테 및 안경렌즈 제-죠 등을 위한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