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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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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생활체육참여자 336명을 대상으로 성취목표성향과 내적동기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는 열정과 끈기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데이터 처리는 SPSS 15.0과 AMOS 7.0을 이용하여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 t-test, ANOVA, 위계적 회귀분석, 3x3요인설계에 의한 다변량분산분석 등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를 간략하게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체육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는 과제성향이나 자아성향 모두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과제성향에서는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p >.05), 자아성향에서만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05). 둘째, 성별과 참여빈도에 따라 강박열정과 조화열정, 그리고 끈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남성이 여성보다 강박열정(p <.05)과 조화열정(p<.05), 그리고 끈기(p<.001)가 높았고, 생활체육 참여빈도가 높을수록 강박열정(p <.01)과 조화열정(p <.001) 또한 높았다. 셋째, 과제성향과 자아성향을 저, 중, 고로 구분하여 과제성향과 자아성향 수준에 따른 열정과 끈기를 살펴본 결과, 과제성향이 높은 집단이 조화열정(p <.001)과 끈기(p<.05)에서 모두 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성향이 높은 집단 역시 조화열정(p <.05)과 끈기(p <.001)에서 모두 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제성향은 강박열정(p <.05)과 조화열정(p<.001), 그리고 끈기(p<.01)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자아성향 역시 강박열정(p <.01), 조화열정(p<.01), 끈기(p <.001)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는 선행연구와 이론을 토대로 세부적인 논의를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