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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는 대학생의 교양교육에 대한 전반적 인식, 교육적 경험, 학습 성과, 대학 생활 및 시설의 우수성 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대학생 교양교육 개선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 상은 경기도 소재의 A대학 재학생 756명이며,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에서의 교양교 육 중요성은 높게 인식되고 있고, 전반적인 교양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평균 이상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육 적 경험은 보통 이상의 평균을 보였으나 수업에서 고차원 능력을 강조하는 하위영역의 평균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셋째, 학습 성과에서 의사소통능력이나 대인관계능력은 평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넷째, 대학 생활은 평균이 보통 미만으로 나타났고, 교수와의 교류가 학습자 간의 교류보다 더 빈번하지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대학 시설의 우수성에서 사이버교육시스템의 우수성은 가장 낮게 평가되었으 며, 마지막으로 모든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가 정적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교육적 경험, 학습 성과 및 시설의 우수성이 교양교육의 전반적 인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가 대학생 교양교육의 설계와 운영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나 관련 정책의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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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re are so many definition of good work but generally job quality can be useful to analyze the good work. Good work may include some factors about health or working environment. This paper was planned to investigate the level of job quality in Korean employees. Especially comparison of health status between low an high job quality can be analyzed.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was used. The various job characteristics were categorized into 6 component of job quality using factor analysis. Statistically mean difference test and cross-tabulation analysis were used to identify the difference of health status and distribution of the level of job quality. The result has shown the different distribution of the level of job quality by the economic sectors and occupation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positive cases of all of six components of job quality was 2.1% of Korean employees and the negative cases of all six components of job quality was 1.5%. The subjective general health status was correlated with job quality but work-related stres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level of job quality. This study was heuristic one, more depth analysis will be need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nd causation of job quality and health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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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개발에 따른 성과물은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일차적으로 논문의 형태로 발표된다. 따라서 논문에 대한 분석은 연구 성과 평가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된다. 문제는 논문으로 나타난 연구성과를 얼마나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가이다. 학문분야의 특징에 따라 논문 수는 물론 인용횟수 등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발표된 논문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일은 성과분석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 이 논문에서는 SCI 논문을 대상으로 증거기반 접근을 실시함으로써 주요국에서 생산되는 논문들이 세계 속에서 차지하는 질적 위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위해 여러 연구진들이 수행해 왔던 SCI 논문 질적 계량지표를 살펴보았으며, 이들 지표의 한계점을 보완함으로써 연구 분야별 비교, 국가별 비교, 세계 수준과 비교가 가능한 신규 계량지표, 상대적 순위보정영향력지수(Relatively Rank-Normalized Impact Factor, R2nIF)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흥미를 끄는 두 가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우선 우리의 예상을 벗어나 태국과 이집트, 그리고 뉴질랜드가 각각 지구과학, 수학, 약리학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생산하고 있는 국가로 분석되었다는 점이다. 둘째는 인구 500만 이하의 강소국인 유럽의 스위스, 네덜란드, 덴마크, 아시아의 싱가포르, 그리고, 중동의 이스라엘이 최고 수준의 논문 생산국이라는 점이다. 특히, 스위스는 분석 대상 21개 분야 중 컴퓨터과학, 면역학 등 무려 4개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생산하는 국가로 랭크되었고, 네덜란드는 화학과 임상의학 등 3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논문을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 높은 국가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강소국들이 과학분야에서도 높은 수준의 논문을 생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한 Relatively Rank-Normalized Impact Factor를 SCI논문 성과분석에 적용해 본 결과, 향후 이 신규 질적지표는 피인용횟수(Citation) 정보 수집이 불가능한 대부분의 성과분석 및 성과평가에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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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한작업치료학회지에 게재된 단일대상연구 논문의 내용과 방법에 대한 질적 수준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 이 연구는 문헌연구로써, 분석 대상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게재된 31편 단일대상연구 논문이었고, 이들 논문을 연구 방법의 내용과 연구 설계의 질적 수준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 연구 내용을 분석한 결과, 종속 변수는 행동변화가 가장 많았고, 상지기능, 시지각 기능, 일상생활활동 수행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는 아동과 성인 및 노인이 비슷하였다. 아동 대상자는 뇌성마비와 자폐증이 가장 많았고, 성인 및 노인 대상자는 뇌졸중이 가장 많았다. 설계 형태는 반전 설계가 가장 많았으며 유지 및 일반화보고 비율은 높지 않았다. 연구 설계의 질적 수준을 분석한 결과, 31편의 논문 중 4편이 높은 수준이고 나머지는 중간 정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연구가 대상자와 환경에 대한 충분한 기술, 독립 변수에 대한 조작적정의, 분석 시 표준적 그래프를 제시하고 있었고, 종속 변수의 조작적 정의, 설계 방법에 대한 기술과 정확한적용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재 블라인드를 수행한 연구는 없었으며 측정자 신뢰도를 측정한 연구는 적었다. 또한 각 구간의 적절한 수의 데이터를 수집한 연구와 중재 효과의 적절한 반복을 시행한 연구, 적절한 시각적 분석을 수행한 연구의 비율은 낮았다. 결론 : 이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분야 단일대상연구의 내용과 질적 수준을 파악할 수 있었고, 추후 작업치료 분야의 단일대상연구를 통한 근거 기반의 접근을 위해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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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outdoor sportswear purchase behavior, outdoorwear sportswear brand preference, functional fabric awareness, and benefits sought. The research was performed through in-depth interview during February to March 2011. Data were collected from 10 consumers who had purchased outdoor sportswear and experienced camping in 6 months. First, the results from study showed that functionality/comfortability, design, color, and brand name were important factors in selecting outdoor sportswear. Offline stores were the main place to purchase, however, internet shopping mall and portal online community were another shopping channel as well. Second, respondents preferred imported outdoor sportswear brand to national brand. According to the study, the respondents trusted the imported outdoor sportswear quality based on the brand name, value, and brand history more than national brand. Third, consumers who had low functional fabric awareness were more likely to evaluate apparel products based on the brand name. Knowledge levels for textile functions were high in elastic, UV protection, air permeable, and antibacterial properties. The essential features for camping were water absorbing and quick dry, water resistance, wind proof, UV protection, and fire retardant properties. Finally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two sportswear benefit soughts: functionality and status ost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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