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vestock industry continues to grow around the world, but livestock odor is becoming an environmental problem that is difficult to solve. In this review paper, the current status of the domestic livestock industry, livestock odor complaints, mediation cases involving environmental disputes related to livestock odor, livestock odor management policies and standards, livestock odor sources, major odor compounds, and emission characteristics are summarized. Domestic meat supply and meat consumption per capita are increasing, and livestock farms are becoming large-scale and intensive. Livestock odor complaints increased 4.5 times over the last five years (2014-2019), and its proportion to total odor complaints was 19%-30%. Livestock facilities larger than a certain size are classified as odor emission facilities and are managed based on the Odor Prevention Act. The information presented in this paper can be used to establish strategies to promote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livestock industry while resolving air quality deterioration and public health problems caused by odor emissions from livestock farms.
러시아인의 주식이자 농업의 근간은 축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낙농업은 구소련 해체 후 사유화 과정에서 턱없이 부족한 기계와 자재 등 자본재 결여로 사양길에 접어드는 듯했다.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거쳐 이제는 제법 규모화 된 농장들이 생겨나고 가공시설의 현대화로 생산량이 부쩍 늘었다. 그러나 러시아는 새로운 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무역장벽, 각주별 생산농가 지원 수준의 불균형, 새로운 기술도입 등에 대한 문제로 러시아가 해마다 정하는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하고있다. 그 의미는 아직도 러시아가 축산에 대한 높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러시아는 미국의 쇠고기, 돼지고기 수출에 있어서 가장 뜨거운 시장 중에 하나이다. 2011년 미국의 러시아 수출은 규모로 볼 때 71.2(백만)파운드 금액으로는 1억4천만 달러로 재작년에 비해 83% 증가 했다. 2012년에 러시아는 WTO 회원국으로서 농축산물에 대한 더 많은 교류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그동안 빗장을 닫아 두었던 무역장벽을 스스로 허물면서 자본재 및 금융시장의 글로벌 전략을 택함으로 농축산 분야에 위기인가 기회인가는 러시아의 자구적인 노력에 달려 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화산재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하여 축산업분야에 대한 관리기준을 개발하였다. 본 관리기준을 개발하기 위해 축산업에 관련된 국외의 화산재해에 대한 관리기준과 국내의 유사재해에 대한 관리기준, 시설관리기준 그리고 국외의 화산재해 피해사례와 국내의 유사재해 피해사례를 조사하였다. 국내외 관리기준을 통해 화산재의 양에 따라 가축과 축산시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으며, 시설관리기준을 통해서는 우리나라의 축산업관련 시설이 견딜 수 있는 하중을 알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피해사례를 통해서는 화산재가 퇴적할 경우 축산업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피해에 대해 유추해 볼 수 있었다.
사례조사로부터 알 수 있는 화산재로 인해 발생 가능한 피해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하나는 화산재의 하중에 대한 영향이고, 다른 하나는 확산에 대한 영향이다. 하중에 의한 영향은 시설에 대한 관리기준 개발 시 활용할 수 있었으며, 확산에 의한 영향은 비시설(가축)에 대한 관리기준 개발 시 활용할 수 있었다. 개발된 관리기준은 전체 네 개의 단계로 나뉘며 화산재의 퇴적두께 또는 하중으로 구분하여 나타내고, 1단계는 약한 피해를 4단계는 극심한 피해를 나타내, 단계에 따라 화산재로부터 발생 가능한 영향과 그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과 유럽의 기후 및 축산 학회지에 발표된 논문 중 기후변화가 축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련된 분야의 논문을 검토하여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의 축산업 관련 연구자들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후변화가 축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고온 환경에서 가축이 받는 열 스트레스의 영향이 주를 이룬다. 기후변화에 의한 축산업의 취약성에 대한 연구, 고온 환경에서 기후 요소를 통한 열적 스트레를 측정하는 방법과 열 스트레스에 의한 경제적 손실 및 적응 방안에 대한 연구로 각 소주제를 구분하여 논문을 분류하고 각각의 연구 동향을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