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들은 열망 수준 대비 성과하락이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 입지 선정에 영향을 미 친다는 점에 주목하면서도, 이러한 관계의 경계 조건을 충분히 탐구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기업 수준의 연구개발(R&D) 집중도와 매출 총이익률이 열망 수준 대비 성과하락과 다국적 기업 의 해외직접투자 입지 선정 간 관계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분석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기업들 이 일반적으로는 성과하락을 경험할 시 단기적으로 효과적인 성과 향상을 위해 개발도상국에 투자 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R&D 집중도와 매출 총이익률이 높은 기업들은 단기적 성과 회복보다는 혁 신 역량 개발, 제품 차별화와 같은 장기적인 전략적 목표를 우선시하고 있기에 성과 저하에 대응하 여 선진국 대비 개발도상국에 투자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개발도상국 이 안정적인 시장 환경과 고부가가치 기회를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제공하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 활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가설들이 지지되었다. 본 연구는 성과하락이 특정 투자 유형으로 일관되게 이어지지 않으며, 기업 의 전략적 지향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 입지 선정 맥락에 서 강조하여 기존의 성과 피드백 연구와 국제경영 문헌에 기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seven korean women's languages whose value has declined as a result of changing the meaning. ‘kyeycip’, ‘nyeon’, ‘manura’, ‘yeopyeonne’, ‘agassi’, ‘ajumma’, ‘eonni’ are women's languages commonly used in modern korean. When they were used at first, they were honorifics or general form, but now they are also used as low form. Each word has been added the evaluation results such as disappointment that falls short of certain expectations, derogation, and sexual objectification based on disrespect for women. This study will examines the use of words from middle korean to modern korean and summarizes the aspect of their pej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