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sile stress occurs and random crack develops in concrete pavement slab when it contracts by variation of temperature and humidity. The tensile stress decreases and the random cracks are minimized by saw cutting the slab and inducing the crack with regular spacing. The sawn or formed joint depth must extend to between 1/4 and 1/3 of the pavement depth to ensure the formation of a clean crack. The ‘Crack inducers (Triangular timber)’ have been installed at bottom of concrete slab to minimize concrete disturbance during initial age. In particular, it is often used to relatively thick airfield pavement compared to road. There are slabs of various thicknesses at the airfield, but the crack inducers are often designed to be installed uniformly without analyzed the joint behaviour to slab thickness. In this paper, the installation of crack inducer considering thickness variation is analyzed and applied. As a result, random cracks or joint freezing wasn’t occurred anywhere on the runway.
PURPOSES: This study is to develop the deduct value curves for the calculation of pavement condition index of asphalt airfield pavement. METHODS: To develop the deduct value curves of asphalt airfield pavement, panel rating was conducted to decide the pavement condition based on pavement distress type, severity, and density. RESULTS: Results show that standard deviation of deduct values by panel rating is increased at higher severity level and as damage density increases. The deduct value of alligator cracking show the highest. CONCLUSIONS: The deduct value curves based on panel rating could be used without existing problems which were occurred in Shahin's method.
공항 콘크리트 포장은 설계기준을 역순으로 하거나, FWD 장비로부터 얻어진 탄성 계수를 근거로 포장체의 잔존수명을 추정하여 왔었다. 그러나 FWD로부터 얻어진 탄성계수 값은 역산 방법에 따라 변동성이 심하므로 잔존수명의 일관성이 결여된 한계가 있다. 또한 구조적 측면만 고려하여 포장의 상태를 평가하므로. 기능적 측면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공항 콘크리트 포장의 잔존수명 산출에 있어서 구조적 측면 및 기능적 측면 모두를 고려하는 논리를 제시하였으며, 각 논리별 세부 절차별에 있어서의 기준 및 모델 적용을 제안하였다 구조적 잔존수명 추정 논리를 개선하기 위해 오래된 공항을 대상으로 하여 하중을 받은 구간과 받지 않은 구간에서의 잔존수명 추정 인자 선정을 위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존에 주로 사용되어 왔던 탄성계수보다는 하중전달효율이 잔존수명 추정 인자로 규명되었다. 새롭게 개발한 잔존수명 추정 논리 및 세부 모형들의 현장 적용성을 파악하기 위하며 오래된 공항 한 개소를 선정하였다. 새로운 논리에 따라 현장 실험 및 분석을 수행한 결과 실무에 적용하는데 무리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공용중인 공항 콘크리트 포장의 잔존수명을 추정하는 방법은 크게 과거의 누적 교통량을 고려하는 방법, 이론적 해석을 통한 역학적 방법 등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단순히 과거의 누적교통량을 이용하는 방법은 노후포장의 잔존수명을 추정하기에는 현실과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근들어 많은 연구자들은 역학적 해석에 의한 방법을 많이 채택하고 있다. 역학적 방법에서 피로식은 잔존수명산출의 핵심을 이루는 것으로서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국내 공항 콘크리트 포장의 피로식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재령이 10년된 공항을 선정하여 30개의 코어시료를 채취하여 피로시험을 실시하였다. 피로실험은 쪼갬인장 모드를 이용하여 수행하였으며 응력비 산정을 위한 기준 강도도 코어시료의 쪼갬인장 강도를 통해 얻었다. 본 연구에서 얻은 피로식의 상관계수값은 0.5였으며, 이 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다른 공항에서 채취한 시료를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실험결과는 본 연구에서 제시된 피로식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피로식을 기존의 외국 연구와 비교한 결과 응력비가 80%이상인 구간에서는 피로수명이 약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되는 항공교통량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공항포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포장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에서는 모든 공항에 대해 5년 주기로 포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사용된 기존의 포장 평가방법은 설계차트에 의한 원시적인 방법으로서 실제상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라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과거의 설계차트에 의한 포장 평가방법과 새로이 국내에 적용된 외국의 해석적인 포장 평가방법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각 방법별 차이점을 제시하였다. 또한 "P" 공항에 대한 실제 사례 연구를 통해 각 방법별 허용하중 결과를 산출하였고 장단점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 포장의 구조적 지지력 평가는 설계차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해석적 접근방법이 더 논리적인 접근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증가되는 항공교통량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공항포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포장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에서는 모든 공항에 대해 5년 주기로 포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사용된 기존의 포장 평가방법은 설계차트에 의한 원시적인 방법으로서 실제상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라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과거의 설계차트에 의한 포장 평가방법과 새로이 국내에 적용된 외국의 해석적인 포장 평가방법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각 방법별 차이점을 제시하였다. 또한 "P" 공항에 대한 실제 사례 연구를 통해 각 방법별 허용하중 결과를 산출하였고 장단점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 포장의 구조적 지지력 평가는 설계차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해석적 접근방법이 더 논리적인 접근인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