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thanolic (MeOH) extract of A. fruticosa bark, which showed immune-regulatory activities, was separated to purify an active compared by means of a multi-stage column chromatography. This resulted in the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n isoflavone glycoside named 4', 6-Dimethoxyisoflavone-7-O-β-D-glucopyranoside. Immuno-regulatory activities of the crude extract of Amorpha fruticosa LINNE bark were compared with that of an isoflavone glycoside (4', 6-dimethoxyisoflavone-7-O-β-D-glucopyranoside). The crude methanolic extract of A. fruticosa and purified single compound showed 16% of relatively low cytotoxicity at a maximum concentration of 1.0 g/L in cultivated normal human lung cell line (HEL299). Cell growth of human T cells was increased up to 15%, 0.5 g/L of the crude extract added group. This was higher than a single compound added one. On the other hand, specific production rates of IL-6 and TNF-α from T cell were higher in the purified compound treat group (0.82×10-4 pg/cell and 1.08×10-4 pg/cell, respectively), compared to 0.5 g/L of the crude extract added group (0.65×10-4 pg/cell and 0.84×10-4 pg/cell,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growth of NK-92MI cells incubated with the crude extract was higher up to 56% over the cells grown with a single compound (0.5 g/L). In overall, the crude extract showed relatively higher immuno-regulatory activities compared with a single compound, probably due to the synergic effect given by other substances existed in the crude extract. Even though the siolated compound stimulated higher secretion of cytokines from human T cells.
족제비싸리의 각 부위별 추출물의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인간 정장 폐세포인 HEL299를 이용하였으며 각 추출물은 1.0 g/l의 농도에서 최고 22.2%의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항암활성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2가지의 암세포를 이용하였는데, A549와 AGS에서 뿌리 추출물의 경우 1.0 g/l의 농도에서 70%정도의 높은 억제활성을 나타내었고, 또한 암세포의 생육활성에 대한 정상 세포의 세포독성의 비로 나타낸 선택적 사멸도는 고농도에서는 모두 1.5이상으로 나타나 모두 암세포에 대한 선택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세포의 생육 촉진 실험을 위하적 인간의 B cell과 T cell을 이용하였으며 각 추출물의 농도를 0.5 g/l로 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생육도는 T cell의 경우 배양 6일째 수피 추출물이 7.5×104 cells/ml의 세포농도를 나타냈으며 B cell의 경우 배양 5일째 4.5×104 cells/ml의 농도를 나타내었다. 면역세포를 이용한 cytokine의 분비량 측정실험에서는 뿌리의 추출물이 배양시간에 따른 cytokine의 분비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각 세포의 TNF-α의 분비량은 6일째 최고의 분비량을 나타내었고 뿌리추출물의 경우 대조구에 비해 7~8배 가량 정도 더 높은 분비량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IL-6의 경우 5일째까지 감소하다가 6일째부터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잎과 열매에서 가장 높은 분비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족제비싸리 추출물을 첨가한 배지에 의한 B cell과 T cell의 면역활성 및 cytokine의 분비량에 따른 NK cell의 면역 활성을 측정하였으며 모든 추출물에서 배양 시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 중 족제비싸리의 수피 추출물에서 B cell의 경우 14.2×104 cells/ml, T cell의 경우 14.2×104 cells/ml으로 가장 높은 생육 활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