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mily Baetidae is known to be the most species-rich family in the order Ephemeroptera. The genus Baetis contains up to 160 species, but members of the genus in East Asia are still poorly investigated. In this paper, Baetis spinoculis sp. nov., is described based on larval specimens collected in a stream of the Chiaksan mountain in Korea. While four species in the genus have been described in Korea: Baetis fuscatus (Linnaeus), B. silvaticus Kluge, B. pseudothermicus Kluge, and B. ursinus Kazlauskas, this new species is distinguished from other Korean baetid species by both genetic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B. spinoculis can be separated from the related B. pseudothermicus group by the COI genetic distant. The cuticle structures on paraproct plates and abdominal pigment patterns also distinguish B. spinoculis from B. pseudothermicus and other related species.
연못하루살이의 성장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를 구하고 자 2011년 8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야외에 설치한 실 험 수조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수조 설치일로부터 4일 경과 후 수면에서 죽은 암컷 성충 한 개체가 발견되 어 산란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산란추정일 로부터 39일째부터 성충이 우화하기 시작하여 61일째에 마지막 개체가 우화하였다. 우화한 성충은 총 229개체였 고, 성비(암컷 수/전체 수)는 0.45로 수컷이 많았으나 통 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p¤0.05), 전체적으로 수컷 이 먼저 우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최저 발육임계온도를 0C로 하여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한 값은 1,221.8±116.0 DD였으며, 대조습지의 연간 유효적산온도가 5,650.0 DD 임을 고려할 때, 연못하루살이는 본 연구결과를 적용할 경우 야외 서식처에서 최대 1년 4세대의 생활사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
실험실 내의 4개의 항온조건(10℃, 15℃, 20℃, and 25℃)에서 연못하루살이 (Cloeon dipterum)유충의 생존율, 생장률, 발달률, 성충 우화율을 연구하였다. 사육 시작 1주 동안 유충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그 이후 안정되는 경향을 보였다. 온도에 따른 생장률 및 발달률로부터 판단하여 볼 때, 유충 생장과 발달의 적정온도는 20℃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