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 and one of key character The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hereinafter CBD), adopted in 1992, play unique role for global environmental policy in the world. Comparing to other nature conservation convention like CITES and Ramsar which have listing mechanism on specific species or sites, CBD provide opportunity for setting challenge, priority on biodiversity in global, regional and local level and discussing solution. One of uniqueness of CBD is broad range of agenda. Conference of Parties (COP) to the CBD deals nature conservation policy, land use planning (agriculture), use of nature (eco-tourism and customary/traditional knowledge on nature and its use) and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matter on nature (Genetically modified species and genetic resource use) and made decision by consensus of 193 countries and region. Japanese Civil Society Strategy to engage CBD Process Towards CBD-COP10 in Japan in 2010, Japan Civil Network for CBD (JCN-CBD) was established to response to such wide scope of CBD and had 17 working group. The network was supported by scientist. Natural science supported better understanding on biodiversity, appropriate advocacy work and making communication based on science. JCN-CBD focused their role as information center (gather, consolidate, arrange and make easy-communication tool from them) and arranging the synergies with working group so that can promote engagement of civil society to CBD process. After COP10, to support strategic plan and 20 Aichi targets which was most important outcome and common global target about biodiversity in UN system, Japan Committee for IUCN are promoting Nijyu-maru Project which is a kind of campaign collecting commitment for contributing Aichi biodiversity targets and got 242 in commitment actions and from 178 organization. Key message People in host country of COP can easily access and influence to the global discussion on biodiversity through its preparation process. I would like to emphasize the benefit to engage it and importance of the role of natural sciences.
생물다양성협약과 핵심특징 1992년 채택된 생물다양성협약(이하 CBD)은 지구환경정 책에서 독특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정 종 또는 대상지의 목록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CITES(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와 람사르협약과 같은 자연보전협약과 비교했을 때 CBD는 지 구적, 지역적 그리고 지방 차원의 생물다양성에 관한 과제 및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해결책을 토론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CBD의 독특성 중 하나는 광범위한 의제이다. CBD 당사 국총회는 자연보전정책, 토지이용계획(농업), 자연의 이용 (생태관광 및 자연과 자연의 이용에 관한 관행/전통 지식), 자연에 관한 과학·기술 문제(유전자변형종 및 유전자원의 이용)를 다루며 193개국 및 지역의 합의에 의해 결정을 내린다. CBD 과정에 참여하기 위한 일본시민사회의 전략 2010년 일본에서 열린 CBD 제10차 당사국총회를 위해 일본CBD시민네트워크 (Japan Civil Network for CBD, JCN-CBD)가 CBD 의 광범위한 의제에 대응하기 위해 만 들어졌으며 17개 워킹그룹이 조직되었다. 이 네트워크는 과 학자들의 지원을 받았다. 자연과학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적절한 주창 활동 및 과학에 기반한 커뮤니케 이션을 하는 것을 지원하였다. JCN-CBD는 정보센터로서 의 역할(수집, 통합, 조직 및 손쉬운 의사소통 도구 창출)과 워킹그룹과의 상승효과를 내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이로 인해 CBD 과정에 시민사회 참여를 증진할 수 있었다. 제10 차 당사국총회 이후, 일본 IUCN 위원회는 가장 중요한 결 과이자 UN 시스템내 생물다양성에 관한 지구적 목표인 20 개의 아이치 목표와 전략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니쥬마루 프로젝트’(Nijyu-maru Project)를 알리고 있다. 이 프로젝트 는 아이치 생물다양성 목표에 기여하기 위한 헌신을 한데 모으는 일종의 캠페인으로서 현재 178개 기관으로부터 242 개의 헌신을 약속받았다. 핵심메세지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 주최국 시민들은 준비과정을 통 해 보다 쉽게 생물다양성에 관한 지구적 토론에 접근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인은 이 자리에서 준비과정 참여의 이점과 자연과학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