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mbo noticeably became the most economical gateway to the Indian subcontinent, in terms of cost as well as time. The Colombo Port Expansion Project (CPEP) started commencement with the purpose of accommodating mega ships, under the long-term strategies of making Colombo the hub of South Asia. In this contex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Indian ports’ originated container traffic, and total transshipments of the port of Colombo, and also to identify the nature of the causality between the two variables, evaluating Granger causality test results. It finds unidirectional causality from total transshipments of Colombo to Indian ports’ originated transshipments in the port of Colombo. It suggested that ongoing port expansion projects, opening up for new markets and attracting new shipping lines in the port of Colombo, have generated significant impact on Indian ports’ container traffic, via the port of Colombo. Findings would be valuable for future forecasting of container traffic in Colombo port and the policy-making process in the port as well.
본 연구에서는 광양항의 장래 컨테이너 물동량 및 교통량을 일변량 시계열모형을 통해 예측하고, 컨테이너 선박교통량을 산출하였다. 광양항의 물돌량과 입항 척당 물동량의 시계열 모형은 모두 추세와 계절적 변동이 있는 Winters 가법 모형으로 최적합 되었다.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07년과 비교하여 2011년과 2015년에 각각 7.4%, 16.2% 가량 증가하여 약 2,756천TEU, 4,470천TEU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또한 2011년과 2015년의 컨테이너 입항 척당 평균 물동량은 2007년 대비 약 30.3%, 54.6% 증가하여 각각 675TEU, 801TEU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광양항에 대한 컨테이너 선박의 교통량은 2011년과 2015년에 각각 4,078척, 5,921척이 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컨테이너항만의 물동량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장래에 발생될 컨테이너선박의 교통량을 예측한다면 항만의 효율적인 계획과 운영관리를 사전에 수립할 수 있다. 해상교통 관점에서도 컨테이너선박의 입 출항 척수를 장기적으로 추정하고, 이를 근거로 해상교통수요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계획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국항만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예측자료를 토대로 각 항만에 대한 컨테이너선의 장래 입 출항 교통량을 추정하였다. 이를 위해서 컨테이너선박의 척당 물동량 추세를 ARIMA 모형을 통해 예측하고, 계절지수를 산출하였다. 이와 같이 예측된 척당 물동량을 2011년, 2015년, 그리고 2020년의 컨테이너 물동량에 대비시켜 발생예상의 해상교통량을 추정하였다.
In order to deal with the increase of container cargo traffic volume more effectively, the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 fisheries has a long-term plan to develop Gaduk Island. According to the plan, the New Port will handle 4,600,00TEUs annually. The completion of the project will enable the port of Busan to perform as a hub port in the Asia Pacific era of the year 2000 with sufficient port facilities, and this will lead to a new era of oceanic Korea. With the advent of the Pacific Rim Era of the year 2000, Busan metropolis has set a strategic development plan to establish the area as the center of logistics in the noreast Asian region as well as to become the stronghold of economic activity in Korea's southeast region. To this end, industries that will open the doors to a marine era and a new industrial complex focused on logistics are planned in the West Busan area where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and the Busan New Port meet. This paper aims to find out the functional relation and complement between the Busan New Port Distri-Park handing container cargo traffic volume and the West Busan Logistics Pa가 handling an air cargo and railroad goods. Especially, paper aims to suggest the West Busan Logistics Park as the efficient management of the container cargo traffic volume due to the Development Plan of the Busan New Port.
우리나라에서는 70년대 이후 컨테이너 수송체계가 도입되어 운영되어 왔으나 차량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컨테이너 수송체계는 도시교통에 있어서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는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부산항은 우리나라 최대의 국제 무역항으로써 전 컨테이너 수송화물의 90%이상을 처리하고 있고, 또한 수출입항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으나 낮은 도로율(12.45%)과 산재해 있는 30여개의 Off-Dock CY로 인해서 도심을 통과하는 컨테이너 수송차량은 많은 교통문제를 유발시키고 있다. 본 연구는 1) 부산시에 산재해 있는 30여개의 Off-Dock CY에 이르는 주요 도로상에서 컨테이너 수송량의 신간별 분포에 따라 컨테이너의 운행시간대를 첨두 시간대, 비첨두 시간대 및 심야 시간대로 분류하여 각 시간대별 평균 수송 시간 및 교통 체증으로 인한 수송 지체수준을 확인하였고, 2) 컨테이너 전용부두로 부터 Off-Dock CY에 이르는 도시 고속도로 및 주요간선도로상에서의 수송시간 및 수송 지체수준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3) 마지막으로, 효율적인 컨테이너 수송체계를 위한 최적 수송시간대 및 도로체계를 제시할 수 있었다. 특히, 컨테이너 수송시간 및 지체수준은 각 운행 시간대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는데, 심야 시간대를 이용하여 컨테이너 수송을 할 경우에는 다른 시간대에 비하여 50%정도의 수송시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으며, 도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에는 도시 간선도로에 비하여 30%정도의 수송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따라서 도시지역의 교통체중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심야 시간대에 보다 많은 컨테이너 수송차량이 이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 수송체계가 확립되어야 하고, 산재해 있는 Off-Dock CY를 몇개의 ODCY그룹이나 단지까지 컨테이너 전용 고속도로의 건설이 바람직하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