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ing the frequency-based decomposition, I decompose the consumption growth to explain well-known patterns of stock returns in the Korean market. To be more specific, the consumption growth is decomposed by its half-life of shocks. The component over four years of half-life is called the business-cycle consumption component, and the components with half-lives under four years are short-run components. I compute the long-run and short-run components of stock excess returns as well and use component- by-component sensitivities to price stock portfolios. As a result, the business-cycle consumption risk with half-life of over four years is useful in explaining the cross-section of size-book-to-market portfolios and size-momentum portfolios in the Korean stock market. The short-run components have their own pricing abilities with mixed direction, so that the restricted one short-term factor model is rejected. The explanatory power with short- and long-run components is comparable to that of the Fama-French three-factor model. The components with one- to four-year half-lives are also helpful in explaining the returns. The results about the long-run component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long-run component in consumption growth to explain the asset returns.
This paper examines the mechanisms and the determinants of cross-border partnerships formed by Japanese companies and their foreign partners. The result of the analysis suggested that four key variables, equality, fit, trust and commitment, empirically influence the outcomes of the partnerships. The research sheds additional light on the mechanism and the determinants for materializing successful cross-border partnerships.
1992년부터 2007년까지의 실증분석 결과에 따른 우리나라 부동산시장 가격과 관련된 시사점으로서는 첫째, 미국과 달리 경기 침체시나 경기 회복 시에 뚜렷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는 없었다는 점이다. 둘째,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할 경우 통화당국에서 인플레이션율 목표관리에서 참고하여야 할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1986년부 터 2002년까지 미국 대도시지역의 아파트와 상가, 사무실의 순가격상승율을 패널데이 타로 추정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거시경제변수와 단기이자율, 이자율간의 스프레드 차이, 인플레이션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자산가격상승률은 경기상황과 반비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부분 대출 및 신용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부동산시장에서 자산 간 수익률 격차를 크게 넓힐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According to the returns of Housing and business cycle over the period 1992 to 2007, it is a measure of the total volatility faced by investors in Housing properties. First, it isn't a distinct difference from business cycle contrary to U.S. Second, the rise of purchase price in total apartments moves up the consumer price index. According to the cross-sectional dispersion of returns and growth in net operating income (NOI) of apartments, industrial, retail and office properties using panel data for U.S. metropolitan areas over the period 1986 to 2002, it is a measure of the total volatility faced by investors in commercial real estate. To the extent that most of that volatility is difficult to diversify, cross-sectional dispersion may be an appropriate measure of risk.
최근 들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이종간 유머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사례 분석을 통해 브랜드 전략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이 종간 유머 콜라보레이션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선행 논문 및 문헌 조사를 통하여 유머와 콜라보레이션의 기본적인 개념과 목적을 분석하고 콜라보레이션 브랜드간 업계 영역을 비교 분석한다.
조사 대상은 30~40대 디자인,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례를 통해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다. 본 연구자가 직접 전문가를 만나 질문을 통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분석한다. 이종간 유머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의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종간 유머 콜라보레이션 활용은 독특한 차별화와 예상치 못한 유머 요소로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둘째, 문화와 같은 시대적인 흐름을 파악이 중요 하다고 언급하였다. 셋째, 기존의 브랜드가 고유한 특징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결론적으로 유머와 재미 요소를 접목시킨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는 소비자의 흥미를 자극시키고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예상치 못한 웃음과 즐거움 이라는 단순한 요소는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그 자체로도 이슈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유머와 흥미를 위한 콜라보레이션은 브랜드 가치를 악화시키고 소비자들에 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브랜드간의 철저한 연구가 진행된 후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면 브랜드간의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사료된다. 단순히 상품을 판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유머를 파는 개념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접근하게 되면 색다른 충격과 구매욕구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감성과 구매 욕구를 자극 시킬 수 있는 이종간 유머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의 출시 및 연구가 되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