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Problem-based learning (PBL) is presented as a superior teaching method compared to existing lecture-based learning. Objectives: To analyzed the effectiveness of creative problem-solving competency, class participation, and self-efficacy in physical therapy students after PBL. Design: Questionnaire design. Methods: This study involved 29 physical therapy students and analyzed changes in their creative problem-solving competency, class participation, and self-efficacy and the correlations between these measurement variables before and after PBL on the “Therapeutic Exercise & Practice” subject. Results: PBL in the musculoskeletal exercise therapy-related subject significantly improved class participation and self-efficacy (P<.05) compared to conventional lecture-based learning,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reative problem-solving competency. There was also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a higher level of class participation and higher self-efficacy (P<.05). Conclusions: PBL in the “Therapeutic Exercise & Practice” subject in the Department of Physical Therapy can be an effective educational strategy to increase students’ class participation and self-efficacy. Accordingly, instructors in this department should systematically construct the design of PBL curricula to improve the quality of educational content.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 어머니의 운동행동 실천에 따른 양육스트레스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들의 운동제약 요인을 탐색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0세부터 6세까지의 자녀를 둔 어머니 275명이며, 측정도구는 운동행동변화단계, 한국판 양육스트레스 축약형 척도(K-PSI-SF), 운동제약 요인에 대한 개방형 질문이다. 수집된 자료는 확인적 요인분석, 독립 t-검증, 귀납적 내용분석에 의해 처리되었다. 결과: 첫째, 영유아 어머니의 운동실천에 따른 양육스트레스는 부모의 고통 요인과 총 양육스트레스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 0.05). 그러나 부모-자녀 간 역기능적 상호작용 요인과 아동의 까다로운 기질 요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 >0.05). 둘째, 영유아 어머니의 운동제약 요인에 대한 귀납적 내용 분석의 결과는 환경적, 대인적, 개인적 영역의 세 영역으로 범주화 되었다. 환경적 영역은 시간적, 경제적, 프로그램 및 정보 제약의 범주를 포함하며, 대인적 영역은 아이돌봄과 주요타자 제약이, 개인적 영역에는 신체적, 심리적 제약을 포함한다. 결론: 이 연구를 통해 영유아 어머니들의 운동행동 실천에 따라 양육스트레스에 부분적으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들의 운동제약 요인을 탐색하였다. 미래 연구에서는 영유아 어머니들의 규칙적인 운동실천을 위한 운동 상담 프로그램의 개발 관련 연구가 수행될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여성 노인들의 운동실천 제약요인과 촉진요인이 연령 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운동실천 촉진요인과 다차원적 관련이 있는 제약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65세 이상 140명의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심리측정적 타당성 절차를 거친 평정 척도를 통하여 반응을 분석하였다. 다변량분산분석(MANOVA) 결과 여성 노인들의 운동실천 제약요인은 연령 단계에 따라 시간부족과 건강질병 요인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운동실천 촉진요인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실천 제약요인과 촉진요인 간 다차원적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과 정준상관분석(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한 결과, 운동실천 촉진요인에 관련이 있는 제약요인은 부상우려 요인으로 나타났다. 정준함수식은 1개가 도출되었으며 부상에 대한 공포나 걱정을 의미하는 부상우려가 높을 경우 운동혜택, 운동유발, 운동시간, 사교활동의 운동촉진 요인이 감소하는 것으로 함수 설명력은 13.3%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부상우려의 제약요인이 여성 노인들의 운동실천 촉진을 가장 방해하는 요인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여성 노인의 운동실천 촉진에 전반적인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