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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0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best firing condition for Celadon, which is one of the famous traditional pottery to represent Korean culture, by minimizing energy consumption, cutting firing time, shortening the time of processing ceramic making, in order to, save energy as well as to protect the potters' health. Most Korean potter starts their reduction from 950℃ to change kiln atmosphere. However on this study, reduction have started from 950℃ to 1200℃ by increasing 50℃ at a time. Then the results are analyzed to be compared to previous Celadon, in colors, chroma, and brightness. As a results, it is found, that the best temperature for starting reduction is 1100℃, when chroma and brightness values to meet same with previous celadon. Therefore the best condition could be made by starting the reduction on 1100℃ to fire celadon, which would have shorten 2 hours of firing process and, at the same time, it could have saved the energy by 12%.
        5,500원
        2.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경상북도 청도군 성곡리 고분군 일대에서 발견된 4-6세기 토기를 대상으로 암석 광물학적인 특성과 소성온도 및 환경을 추정하고 그 결과를 인접지역인 창녕 토기와 대조하였다. 편 광현미경 하에서 석영과 유리질 기질부가 주를 이루었으며 장석, 화산암편, 불투명광물 등이 관찰되었 다. 또한, 석영은 대부분 융식된 형태로 나타났고 기공의 일부는 비정질석영으로 채워져 있었다. XRD 분석결과 멀라이트, 적철석, 크리스토발라이트 함량이 추가로 인지되었고, SEM을 통해 관찰한 토기의 내부조직에서 고온을 지시하는 멀라이트가 토기 내 전체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청도 토기는 멀라이트의 결정화가 활발해지면서 스피넬이 없어지는 약 1,100 내지 1,200℃ 에서 소성되었음을 추론할 수 있는데, 이는 인접한 지역인 창녕 토기의 약 1,000℃에 비해 높은 수치 다. 또한, 멀라이트의 분포특성에서 드러난 두 지역 토기의 차이는 청도 토기가 창녕 토기에 비해 소 성시간이 더 길었거나, 가마 내에서 더 균질한 열적 환경이 조성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