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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포름알데히드의 고농도와 저농도에 따른 식물의 생리적 반응을 보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내식물은 관음죽, 팔손이나무, 스킨답서스를 이용하였으며, 포름알데히드는 0, 2(2.5), 10(12.3), 100(123) ppm(mg・m-3)농도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포름알데히드 처리에 대한 잎 피해증상은 100 ppm의 고농도에서 5시간 처리 후 검은 반점으로 나타났다. 외관상 피해증상은 어린잎과 노화된 모두에서 나타났으며, 팔손이나무의 경우에는 줄기에서도 일부 나타났다. 피해 잎의 책상조직과 해면조직이 파괴되거나 변형되었다. 전체적으로 Peroxidase와 Catalase 함량은 관음죽>팔손이나무>스킨답서스 순서였으며,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함량도 대체로 증가하였다. 피해가 심한 스킨답서스의 경우 고농도 처리시에 기공이 닫히는 비율이 약 80% 가장 높았으며, Catalase 증가량도 가장 컸다. 결과적으로 100 ppm의 고농도에서 포름알데히드 흡수를 저해하기 위해 기공이 닫히거나 효소 함량의 변화가 일부 나타났으나, 저농도에서 적극적 흡수를 위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