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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식물환경학회지 KCI 등재 Journal of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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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권 제6호 (2013년 12월) 18

1.
201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정원활동 프로그램이 여중생의 자아존중감과 환경에 대한 태도 및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학교 스트레스의 경우 정원활동 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군은 평균 79.6점에서 사후 평균 73.5점으로 6.1점 감소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t=-3,516 p=0.007)를 보였으며, 자아존중감의 경우 실험군은 사전 평균 30.7점에서 사후 평균 32.9점으로 2.2점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3.161, p=0.012)가 있었다. 또한 환경에 대한 태도 검사에서 실험군은 사전 평균 63.6점에서 사후평균 69.1점으로 5.5점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3.685, p=0.005)가 있었으며, 환경에 대한 인식 검사에서 실험군은 사전 평균 18.7점에서 사후 평균 23.8점으로 5.1점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4.915, p=0.001)를 보였다. 따라서 여중생의 정원활동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교스트레스 감소, 자아존중감 향상과 환경에 대한 태도 및 인식을 증가시키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임이 확인되었다.
2.
201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심기와 꽃장식 등 단일 원예활동이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발달과 자기표현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대구광역시의 한 장애인 복지관의 조기교육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아동 12명 중 6명에게는 심기 활동을, 나머지 6명에게는 꽃장식 활동을 각각 총 10회 실시하게 하였다. 원예활동 전과 후의 사회・정서 발달 정도를 분석한 결과, 꽃장식 집단이 심기 집단보다 전체 점수는 19.16점 높게 나타났다 (P<0.05). 하위항목별로도 꽃장식 집단이 내적 통제에서 4.90점 (P<0.05), 동료와의 상호작용에서 8.16점 (P<0.01)과 호기심에서 3.40점 (P<0.01) 높게 나타났다. 원예활동에 의한 자기표현 향상 정도를 측정한 결과 또한 꽃장식 집단이 전체점수는 7.27점 (P<0.05) 높게 나타났다. 하위항목별로도 꽃장식 집단이 지적 표현에서 1.60점 (P<0.05)과 사회적 표현에서 1.40점(P<0.05), 신체적 표현에서 2.73점 (P<0.01)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꽃장식 활동이 심기 활동보다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발달과 자기표현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꽃을 사용하는 원예활동이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 발달과 자기표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다.
3.
201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외에서 유통하고 있는 순수 페퍼민트 정유(29점)와 국내에서 재배하여 추출한 정유(1점)를 성분함량분석과 항산화 활력, 항균활성을 검정하였다. ISO에서 제시한 9가지 기준을 충족한 상품은 없었으며, menthol, limonene, menthyl acetate 등의 주요성분은 모두 미국원산 정유에서 대체로 많은 함량을 나타냈다. 민트의 주성분인 menthol함량은 국내만이 0.55%로 가장 낮고, 미국산이 46.72%로 가장 높았다. 1.8-cineole 성분은 국내에서 재배하여 추출한 정유가 13.6%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으며, 국내에서 수집된 튀니지원산의 정유가 9.0%로 높았다. 항산화 활력은 최소5.7%에서 최대97.8%의 전자공여능을 나타내 시료간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국내에서 수집된 정유 중 미국원산 정유가 5.7%로 가장 낮았고, 호주산 정유가 97.8%의 높은 항산화 활력을 나타내 상품간의 편차가 매우 컸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유가 40-60%의 항산화 활력을 보였다. 페퍼민트 정유의 주요 식품부패미생물(S. aureus, E. coil, S. typhimurium)에 대한 항균활성은 억제대 실험과 최소저해농도 실험 결과,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모든 미생물에 항균력을 보였고 특히, S. aureus와 E. coli에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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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남자 청소년 수형자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남자 청소년 수형자 27명중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 13명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14명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22일부터 2013년 7월 8일까지 주 1회, 총 12회 실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사회복귀예정 수형자를 위한 원예치료 심리적 결과 모델의 개념적 틀(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2012)’에 근거하여 Lee et al.(2013)이 제시한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실험군은 프로그램 후에 대인예민성과 불안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33, 0.041), 대조군의 경우 9개 증상차원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남자 청소년 수형자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활용 가능함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으며, 향후 교도현장에서 교정·교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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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관상용 수경재배에서 수질의 악화를 막고, 식물생육을 촉진할 수 있는 활성탄에 대한 적정량과 효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내식물인 스킨답서스(Epipremnum aureum)를 재료로 배지특성와 생육반응을 살펴보았다. 물과 활성탄의 비율은 물 100%(Control), 물 80% + 활성탄 20%(W4C1), 물 60% + 활성탄 40%(W3C2), 물 40% + 활성탄 60%(W2C3)로 총 4가지 처리한 후 약 6개월간 실험을 수행하였다. 배지측정항목은 수위변동, 산도, 전기전도도 등이며, 생육측정항목은 초장, 근장, 엽수, 낙엽수,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중, 지상부와 지하부의 건조중 등이다. 수위변동은 Control> W4C1> W3C2> W2C3순으로 변동폭이 증가해, Control과 W2C3처리구간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났다. 산도는 대조구가 3.75로 가장 낮았으며, W4C1처리구 6.06, W3C2처리구 6.79, W2C3처리구 8.17 순이었다. 전기전도도는 W4C1> Control> W3C2> W2C3순으로 각각 35.25, 166.96, 215.68, 661.03(dS·m-1)로 W4C1처리를 제외하고, 활성탄의 비율이 높을수록 증가되었다. 초장은 W3C2처리에서 25.74cm 로 수치적으로 가장 길었고, W4C1 24.98cm , Control 22.10cm, W2C3 21.53cm 순으로 짧았다. 반면, 근장은 Control, W4C1, W3C2, W2C3처리에서 각각 37.82, 28.89, 26.21, 18.77cm 순으로 활성탄의 배지비율이 높아질수록 뚜렷하게 짧아졌다.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중은 활성탄 40% 비율인 W3C2처리구에서 가장 무거웠으며, 지상부와 지하부 건조중은 20%비율인 W4C1처리에서 가장 무거웠다. 광합성율은 활성탄 처리비율에 따른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엽수는 활성탄 배지비율이 20%인 W4C1처리에서 가장 높았고, 대조구에서 가장 낮은 반면, 낙엽수는 대조구를 제외하고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수경배지에 활성탄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대조구에 비해 지상부보다는 지하부의 생육에 더 영향을 주는 것이 분명하나, 활성탄의 비율이 60% 이상일 경우 오히려, 전반적인 생육이 저조한 현상을 보여, 관상용 수경재배에 있어서 수질정화와 스킨답서스의 생육을 위해서는 20%이내의 활성탄을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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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디자인 시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다년초 선정을 위한 목록을 만들고자 국내 화훼종묘회사와 생산농원 그리고 상업적 정원, 식물원, 수목원 홈페이지 160여 개를 검색하여, 보유 또는 생산하는 다년초의 사진, 학명, 일반명, 화색, 초장, 개화기의 6개 항목을 게시한 ㈜대한종묘조경, 우리꽃, 한택식물원을 대상으로 게시된 다년초를 정리하였다. 전체 다년초에서 생육 특성이 다른 구근류, 암석원식물, 그래스류, 고사리류, 수생식물을 분리하여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년초라 하여 전체 다년초를 6개 식물군으로 나누었다. 6개 생육 특성별 식물을 각각 파랑(blue), 녹색(green), 주황(orange), 분홍(pink), 보라(purple), 빨강(red), 은색(silver), 흰색(white), 노랑(yellow)의 9가지 화색으로 나누고 같은 화색 내에서 초장을 고(120cm 이상), 중(60-120cm), 저(60cm 이하)의 세 단계로 나누어 해당하는 식물을 학명의 알파벳순으로 배치하여 1월부터 12월까지 개화 월을 표시하는 정원용 다년초의 목록을 만들었다. 조사한 자료에서 중부지방에서 정원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체 다년초는 1,091종류이며 다년초 839종류, 구근류 58종류, 암석원식물 46종류, 그래스류 70종류, 고사리류 46종류, 수생식물 32종류로 나눌 수 있었다. 전체 다년초는 화색별로 파랑 7.2%, 녹색 7.5%, 주황 2.8%, 분홍 17.0%, 보라 15.9%, 빨강 4.2%, 은색 0.5%, 흰색 24.7%, 노랑 20.0%로 나눌 수 있었는데 흰색과 노랑, 분홍, 보라의 화색을 가진 종류가 가장 많고 엽색이 포함된 은색과 초록을 제외하면 정원의 화려함을 더해주는 주황과 빨강, 파랑의 화색이 부족하였다. 전체 다년초의 6.0%만이 120cm 이상의 높은 초장이었고, 60-120cm 사이의 중간 초장은 24.9%, 60cm 이하의 초장은 69.1%였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전체 다년초의 0.0, 0.2, 1.1, 5.9, 11,5, 22.8, 22.3, 20.7, 10.1, 5.1, 0.3, 0.1%가 개화했는데 5, 6, 7, 8월에 77.3%가 개화하였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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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제제 및 화학비료 시비에 따른 무와 배추의 생육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지상부와 지하부의 길이, 엽면적, 그리고 중량을 측정하였다. 시비 종류에 따른 무의 지하부 생체중은 미생물제제와 화학비료의 혼합 시비에서 148.9g으로 가장 높아 화학비료 처리구(112.8g)와 비교하여 약 1.3배 증가하였으며, 지상부의 생체중 역시 미생물제제와 화학비료의 혼합 시비 처리구(160.3g)에서 화학비료 처리구(111.1g)와 비교해 약 1.4배 증가하였다. 미생물제제와 화학비료를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때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으나 미생물제제 처리구도 화학비료 단독시비 처리구의 생육과 비교하여 지상부, 지하부 모두 생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추의 지상부 생체중은 미생물제제와 화학비료의 혼합시비 처리구에서 316.6g으로 가장 높아 화학비료 처리구(225.7g)와 비교하여 1.4배 증가하였으며, 또한 지하부의 생체중도 미생물제제와 화학비료의 혼합시비 처리구(4.4g)에서 화학비료 처리구(3.1g)와 비교하여 1.4배 증가하였다. 배추의 엽면적은 미생물제제와 화학비료의 혼합시비 처리구, 화학비료 처리구, 미생물제제 처리구에서 각각 3567.7, 2387.5, 2735.9cm2로 미생물제제의 처리로 배추의 엽면적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의 결과를 통해 미생물제제가 관행의 농법에서 사용되는 화학비료를 대체하여 친환경비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화학비료에 토양미생물제제를 혼용 처리하여 무와 배추의 생육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건전한 육종재료를 육성하기 위한 시비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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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정식 전 후 묘령에 따른 토마토의 생육의 특성, 수량, 광합성 및 항산화 효소 활성을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토마토 파종부터 정식시 까지 기간을 40, 45, 50, 55, 60일로 설정하였다. 육묘 기간이 50일(표준묘)보다 짧을수록 토마토 생장과 생육이 촉진된 반면에 육묘 일수가 길수록 생장과 생육이 감소하였다. 정식 후 4주는 묘령이 가장 짧은 40일묘에서 광합성량이 낮았지만 정식 후 8주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CAT(Catalase), APX(Ascorbate peroxidase), POX(peroxidase) 들은 정식후 6주까지 증가하다가 8주부터 감소하였다. 정식후 4주는 SOD (Superoxide dismutase), CAT 활성은 묘령이 어릴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반대로 정식 후 6주는 APX, POX는 육묘기간이 길수록 활성이 높았다. 토마토 수량도 표준묘와 비교해서 육묘 기간이 짧은 묘령에서 토마토 생산성이 높은 반면에 육묘기간이 길수록 생산이 감소하였다. 토마토의 생장과 수량의 관점에서 보면 육묘 기간은 40-50일 적합하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따라서 토마토를 토경재배 할 경우 표준 묘령 50일보다 짧은 묘를 정식 후 생장과 생산성에서 유리할 뿐 아니라 육묘 시 발생되는 생산비의 절감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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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효과적 벽면녹화 기술향상을 위하여 식물 생육, 시공 편리성, 공간 활용성 등 통합적 실용성을 갖춘 기능성 모듈을 개발하여 실내환경개선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공기정화 장치가 부착된 ‘Bio Green Wall System’에 구조화하여 직접 제작 설치 및 실용화하였다. ‘Bio Green Wall System’ 구조로 인해 식물에 의한 공기정화와 탄소봉에 의한 2차 공기정화 및 습도 조절이 가능하였고, 송풍 구조로 인해 화분의 후방으로 향해 있는 식물 뿌리에 산소를 공급하여 식물이 건강하게 생육하였다. 기능성 모듈 개발을 통해 다양한 식물의 선택이 가능하고, 간단한 공정으로 실내 및 실외의 여러 장소에 설치 및 이동이 가능하며, 식물의 교체나 보수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실험결과, 식물이 없는 대조군보다 벽면녹화 설치 후 TVOCs와 미세먼지(PM10) 농도가 크게 감소하였으며, TVOCs는 ‘Bio Green Wall System’에서 일반 벽면녹화보다 더 많이 감소하였다. HCHO는 벽면녹화 설치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CO2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Bio Green Wall System’은 실내공기정화에 매우 효과적이며 특허출원한 기능성 모듈도 우수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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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름알데히드의 고농도와 저농도에 따른 식물의 생리적 반응을 보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내식물은 관음죽, 팔손이나무, 스킨답서스를 이용하였으며, 포름알데히드는 0, 2(2.5), 10(12.3), 100(123) ppm(mg・m-3)농도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포름알데히드 처리에 대한 잎 피해증상은 100 ppm의 고농도에서 5시간 처리 후 검은 반점으로 나타났다. 외관상 피해증상은 어린잎과 노화된 모두에서 나타났으며, 팔손이나무의 경우에는 줄기에서도 일부 나타났다. 피해 잎의 책상조직과 해면조직이 파괴되거나 변형되었다. 전체적으로 Peroxidase와 Catalase 함량은 관음죽>팔손이나무>스킨답서스 순서였으며,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함량도 대체로 증가하였다. 피해가 심한 스킨답서스의 경우 고농도 처리시에 기공이 닫히는 비율이 약 80% 가장 높았으며, Catalase 증가량도 가장 컸다. 결과적으로 100 ppm의 고농도에서 포름알데히드 흡수를 저해하기 위해 기공이 닫히거나 효소 함량의 변화가 일부 나타났으나, 저농도에서 적극적 흡수를 위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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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폐쇄형 식물공장 시스템 내에서 LED 펄스광의 튜티비 및 광도(PPFD)가 상추의 생장 및 광합성률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파종 3주 후 ‘청치마’ 및 ‘청치마’ 실생묘를 bar-type LED(red:blue:white = 5:2:1) 하에서 4주간 생육시켰다. LED 펄스(on/off) 간격은 연속조사(continuous), 200/200μs, 133/266μs, 100/300μs의 4가지로 설정하였는데, 이를 듀티비(duty ratio, DR, 한 주기 대비 점등시간 비율)로 표시하면 각각 100%, 50%, 33%, 25%였다. 이때 광도(PPFD)는 DR 100, 75, 50% 처리에서는 두 수준[고광(high light, HL), 저광(low light, LL)]으로 처리되었고, 광주기는 16시간이었다. 식물공장 내부의 온도는 주야간 20±2°°C, 상대습도는 약 70±10%로 유지되었다. 양액은 온도 20±2°C, EC는 1.2mS·cm-1, pH는 5.8±0.2로 유지되었고, NFT 방식으로 공급되었다. 처리 4주 후 ‘청치마’ 상추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DR 100% HL 하에서 가장 높았고, DR 75% HL 및 DR 50% HL과는 유의차가 없었다. 엽수, 엽면적, 잎 두께(비엽면적의 역수)는 DR 100%, 75%, 50%의 HL처리에서 유의하게 큰 값을 나타내었다. 광이용효율(LUE)은 PPFD에 관계없이 연속광보다 펄스광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DR 25% HL 하에서 가장 높았고, DR 75% HL과 DR 50% HL 처리도 DR 100% HL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적치마’ 상추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DR 100% HL 하에서 가장 컸고, DR 100% LL, DR 75% HL, DR 50% HL 하에서 두번째로 컸다. LUE는 ‘청치마’와 같이 연속광보다 펄스광 하에서 높았다. 두 품종의 광합성 속도는 적산 PPFD에 비례하였으며, DR의 효과는 적었다. 결론적으로 펄스광은 상추의 LUE를 높이므로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폐쇄형 식물공장의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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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원용 장미 40품종을 전남 신안군 임자면의 사양토에 정식하여 개화 및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월별로 개화한 꽃수를 조사한 결과, 200개 이상 개화한 품종은 ‘Heritage’, ‘Malvern Hills’, ‘Pat Austin’, ‘Lichfield Angel’이었다. 화폭은 8cm 이상인 품종은 ‘Landora’, ‘Lucy Mayang’으로 40개 품종 중에서 화폭이 가장 큰 종류에 속했으며, 6cm 미만은 ‘Falstaff’, ‘Malvern Hills’, ‘Tea Clipper’, ‘Wisley 2008’ 품종이었고, ‘Malvern Hills’품종은 화폭이 4.2cm로 40개 품종 중에서 가장 작았다. 꽃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4점 이상인 품종은 ‘Princess Margareta’, ‘Golden Celebration’, ‘Charles Darwin’, ‘Heritage’, ‘Mary Rose’, ‘Glamis Castle’, ‘Tess of The d’Urbervilles’, ‘Lady of Megginch’, ‘Clistopper Colombo’, ‘Fellowship’, ‘Lusy Mayang’이었으며, 3점 미만인 품종은 ‘Brother Cadfael’, ‘Mortimer Sackler’, ‘Wisley 2008’이었다. 수고는 ‘Peace’ 품종이 146.3cm로 가장 컸으며, ‘Graham Thomas’, ‘Geoff Hamilton’, ‘Mortimer Sackler’, ‘Queen of Sweden’, ‘Spirit of Freedom’, ‘Strawberry Hill’, ‘Tea Clipper’ 품종도 100cm 이상으로 길게 자랐다. 줄기에 형성된 가시는 ‘Spirit of Freedom’과 ‘Tess of The d’Urbervilles’이 5.0점으로 가장 가시가 많은 품종이었으며, ‘Brother Cadfael’, ‘Heritage’, ‘Malvern Hills’, ‘Lichfield Angel’, ‘Tea Clipper’, ‘Aphrodite’ 품종은 가시가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육정도를 조사한 결과, 4.5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품종은 ‘Graham Thomas’, ‘Charles Darwin’, ‘Heritage’, ‘James Galway’, ‘Malvern Hills’, ‘Queen of Sweden’, ‘Pat Austin’, ‘Spirit of Freedom’, ‘Glamis Castle’, ‘Tess of The d’Urbervilles’, ‘Strawberry Hill’, ‘Aphrodite’, ‘Peace’로 생육이 좋았고, ‘Fellowship’, ‘Cosai’ 품종은 생육정도가 1.8로 나타나 가장 생육이 불량한 품종임을 알 수 있었다. 꽃도 많이 피면서 꽃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은 ‘Heritage’, ‘Mary Rose’, ‘Glamis Castle’, ‘Lady of Megginch’ 품종이었으며, 꽃이 많이 피면서 수고가 작아 아담한 수형을 보여주는 품종으로는 ‘Sharifa Asma’, ‘Princess Margareta’, ‘Mary Rose’, ‘Pat Austin’, ‘The Generous Gardener’, ‘The Pilgrim’, ‘Lichfield Angel’, ‘Princess Alexandra of Kent’, ‘Skylark’ 품종이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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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G.A.P는 FV 기준 총 234개의 체크리스트를 가진 표준 체계이다. 많은 항목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하여 단체 또는 농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체크리스트가 재 구성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GLOBALG.A.P의 기준을 Fig. 4처럼 5개의 상위 수준 그룹과 각각에 대한 하위 그룹으로 재조정하였다. 이는 체크리스트를 궁극적으로 사용하는 기관의 관점으로 재조정한 모델인 것으로 다음과 같은 구조로 구성된다 : 기관관리(6개 하위 그룹), 농가관리(5개 하위 그룹), 분석평가(4개 하위 그룹), 생산관리(6개 하위 그룹), 유통관리(5개 하위 그룹). 또한 3종의 외부 연계 시스템과 연계되어 운영될 수 있게 하였으며, 농가나 단체가 본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기준으로 등록을 한다면 GLOBAL G.A.P의 체크리스트를 전부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각 항목 내용에 대한 진실성은 본 시스템에서 관여하지 않는다. 개발하는 시스템으로 아직 본 시스템을 통하여 실제적으로 인증 받은 기관은 현재 없지만 시스템의 안정성과 활용성, 그리고 미비사항을 보완하기 위하여 제주하귀농업협동조합(감귤, 고문남 농가와 조매선 농가)과 경남 가야농업협동조합(파프리카, 전명권 농가, 영남영농조합법인 농가) 등 2개 단체에 대하여 테스트베드를 운영하였다. 현재 FV 기준으로 마련된 본 시스템은 타 작물로 확대되어야 하며, 장기적으로 모든 농가와 단체에서 사용하여 농가나 단체가 별도의 문서 관리 없이 본 시스템으로 대처하여 쉽게 인증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14.
201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숲길 경관과 숲길 가장자리 임목밀도에 대한 대중의 관념적, 시각적 선호도를 조사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관념적 조사로 행해진 숲길 경관 선호도의 경우, 울창하고 아늑하고 좁은 숲길을 울창하고 밝고 넓은 숲길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곡선으로 구불구불한 숲길이 직선으로 곧게 뻗은 숲길보다, 포장되지 않은 숲길이 포장된 숲길보다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숲길 가장자리 수종 구성과 관련하여 침엽수와 활엽수가 섞여 있는 숲길의 선호도가 침엽수, 활엽수로 조성된 숲길보다 높게 나타났다. 자연 그대로의 숲길을 길가에 꽃나무나 풀꽃 등을 심어놓은 숲길보다 더 선호했고, 숲 길가를 자연 그대로 살려 둔 숲길의 선호도가 풀깎기 등으로 잘 정리된 숲길보다 높게 나타났다. 숲길 가장자리의 잣나무림의 흉고직경별 입목간격에 따른 모습을 모델링하여 시각적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일반소경재(D<25)에 해당하는 흉고직경 24(cm)의 경우, 2∼5(m) 범위의 입목간격에서 3m, 우량중경재(25≤D<40)에 해당하는 흉고직경 35(cm)의 경우, 3∼6(m) 범위의 입목간격에서 4m, 우량대경재(40≤D)에 속하는 흉고직경 45(cm)의 경우 4∼7(m) 범위의 입목간격에서 5m의 경관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현재 치유의 숲 조성 정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반면,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산림경관의 조성 및 관리에 대한 연구와 체계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치유의 숲 조성정책에 부응하여 경관의 시각적 질 향상을 통해 치유효과를 높이기 위한 산림경관관리의 기초자료로써 활용을 기대한다. 한편, 본 연구결과는 방문객이 기대하고 요구하는 숲길 경관의 이미지 파악은 가능하나, 가상의 풍경이나 응답자의 관념적 선호도에 기반하여 도출된 것이므로 실제 산림현장에 대한 반응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향후 풍부한 현장감을 통해 경관반응을 도출할 수 있는 후속 연구와 더불어 선호도 파악에서 나아가 선호 경관이 실제 인체의 생리적 반응과도 일치하는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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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초등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조사하여 농업 관련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도모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한 결과, 학년에 따라 부모님 농사 여부는 차이가 없었고 지역에 따라 부모님 농사 여부는 차이가 있었다. 부모님이 농사를 짓는 학생의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산청(31.7%)이고, 그 다음은 의령(22.1%), 남해(15.7%), 하동(14.6%), 진주(10.1%) 순이었다. 성별에 따라 부모님 농사 여부에는 차이가 없었고, 전체 학생 중에서는 부모님이 농사를 짓는 학생의 수는 14.1%이고 부모님이 농사를 짓지 않는 학생의 수는 85.9%였다. 사는 지역별로 부모님이 농사를 짓는 학생의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면이고, 그 다음으로는 읍, 동의 순이었다. 학년에 따라 부모님 식물 가꾸기 선호도에 차이가 없다고 나타났으며, 지역에 따라서는 부모님 식물 가꾸기 선호도에 차이가 있다고 나타났다. 부모님 식물 가꾸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산청 지역이고 그 다음으로는 하동, 의령, 진주, 남해의 순이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학생의 부모가 남학생의 부모보다 식물 가꾸기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는 지역(읍/면/동)에 따라 부모님 식물 가꾸기 선호도는 차이가 없다고 나타났다.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는 4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년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이해도가 높았다. 지역에 따라서도 농업에 대한 이해도 차이가 보였다. 즉, 진주, 하동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이해도가 높고 산청 지역은 낮았다. 남해와 의령은 다른 지역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농업에 대한 이해도의 학생들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였다. 지역(읍/면/동)에 따라 농업에 대한 이해도 전체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동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읍에 사는 초등학생들보다 농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동과 읍 지역 사이에는 차이가 있었고 면 지역은 두 지역과 차이가 없다고 나타났다. 부모님 농사 여부에 따른 초등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모님의 식물가꾸기 선호도에 따른 초등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모님이 식물가꾸기를 좋아하는 정도가 높을수록 초등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따라서 어린이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는 주거지역이나 외부환경의 변화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학교 통합교육에 농업관련 프로그램을 적용할 때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살펴보는 것은 프로그램의 효과를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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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에서 추진한 상자텃밭사업과 도시농부 학교운영과정에서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자텃밭은 도시민들이 주거지 내에 상자텃밭을 설치하여 비교적 손쉽게 경작할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경작 경험이 전혀 없는 도시민들도 비교적 쉽게 접근하는 도시농업의 방식이다(Kang et al., 2007). 상자텃밭 재배교육은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경작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강좌로 삭막한 도시생활 속에서 농업실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도시텃밭재배과정에서의 궁금증과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상시 기술지도 및 모니터링 구축이 필요하다. 둘째, 도시농부학교는 텃밭 재배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동시에 실시하여 체계적으로 텃밭 농법을 습득함은 물론 도시농업의 발생 배경부터 현대 농업의 흐름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야 한다(Jang et al., 2010). 그에 따라 도시농업이 단순히 재배법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도시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좋은 교육효과를 내고 있으며 이러한 효과로 미루어 보아 지속적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현재 도시민들 중에서 농촌 경험이 있는 연령대는 40대 이후의 연령층이다. 이는 점차 농촌경험이 없는 도시민들이 증가하고, 이들에게는 도시농업 실천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경작 지식은 교육프로그램에 의해서 충족될 수밖에 없다. 아직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은 도시농부학교라는 한정적인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점차적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넷째,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 으로 한 도시농업 교육의 경우 농촌체험 혹은 텃밭과 관련한 경험이 무관한 세대이다.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시농업 교육은 우선 텃밭 작물의 성장을 관찰하거나 나아가 직접 재배를 배우고 이를 통해 농업의 기본과 작물 성장에 대한 이해를 경험으로써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성북구에서는 도시농업 체험로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도시농업을 관찰·체험하고 농업이 도시와 분리되는 것이 아님을 시사할 수 있다. 또한 미술 교육과 병행한 도시 꼬마농부의 그림일기 교육을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접근과 창의적인 인성 발달의 방법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본 연구에서는 도시농업에 참여하고 있는 도시농업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두 집단의 인식차이 비교를 통해 향후 도시 농업의 추진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향후 도시농업 실천이 단순히 도시에서 텃밭을 가꾸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농업, 환경, 생태계, 공동체 등 다양한 합의에 대한 논의를 통해 도시가 생명력을 갖고 지역구성원들의 소통의 공간이 되는 도시농업의 정책적 방안 등의 후속연구도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에서 다루지 못했으나 도시농업이 도시 생활 속에서 생산적 여가활동으로 인간과 자연이 상호 교감하는 체험의 장으로서의 역할과 도시민의 정서 순화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나아가 공공복지와 연계하여 노인인구의 급증에 따라 도시농업이 독거노인들의 정서적ㆍ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후속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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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시공원의 이용 편의성을 촉진시키기 위한 공원시설의 베리어 프리화 정비 효과 검증 및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일본 도시 공원 가이드라인의 기준에 의해 설계·시공된 공원의 실제 공원 이용자들 이용 평가 및 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를 통해 얻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및 제안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구체적인 기준을 갖고 실시한 공원 시설의 베리어 프리화 정비는 이용 편의성 향상이라는 효과가 있지만 똑같은 기준을 모든 공원에 적용하기 보다는 공원의 특성과 인근 주민의 속성 등, 예상되는 이용자의 이용행태에 맞게 정비하는 것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유효하다. 둘째 가이드라인의 대상외인 유구도 가이드라인의 대상 시설에 포함시켜 이용자의 이용 행태 및 특성을 고려해 시설물을 배치할 필요가 있다. 설계 시공에 관한 기준뿐만 아니라 유지관리에 관한 매뉴얼을 가이드라인에 추가할 필요가 있다. 공원 내부 시설 이용에 필요한 정보 내용 및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기준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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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한 디자인 특성을 갖는 기능성 식물용기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개발된 기능성 식물용기를 상품화하기 위해 소비자의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실제 주거환경에서 시제품을 사용한 후 선호도와 디자인을 평가하였다. 시제품은 스탠드형과 걸이형 2가지 형태로 제작하였다. 먼저, 372명을 대상으로 두 가지 형태의 기능성 식물용기에 대한 경관선호도와 디자인 평가를 수행하였으며, 다음으로 38명을 대상으로 실내환경에서 한 달간 사용 후 선호도와 디자인 평가를 수행하였다. 평가도구는 경관형용사쌍을 이용한 SD scale을 사용하여 요인분석을 하였으며, 디자인 평가는 한국디자인진흥원(2010)에 제작된 굿디자인(GD) 척도를 사용하였다. 식물화분에 대한 기본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 일반화분(2%) 보다 디자인화분(47%), 특수화분(36%), 기능성화분을(15%)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식물용기에 대한 소비 욕구가 디자인과 기능성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관선호도 요인분석 결과, 본 연구의 기능성 식물용기는 심미성, 장식성, 선호성, 공간성, 편안함의 5개의 요인으로 유형화 되었으며, 두 가지 형태 모두 주거공간에 적합하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편안함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자인 평가 결과, 스탠드형이 걸이형에 비해 경제성을 제외한 적합성, 합목적성, 만족성, 사용성, 제품성, 심미성 등 6 항목에서 유의하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매의사도 스탠드형이 높게 나타났다. 사용 후 디자인 평가 결과, 스탠드형이 걸이형 보다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스탠드형의 기능성 식물용기는 협소한 장소에 수직적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주며, 주거환경에서도 식물을 잘 기르고 감상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