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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식물환경학회지 KCI 등재 Journal of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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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15권 제5호 (2012년 10월) 10

1.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지적장애 청소년의 직업훈련 과정을 중심으로 한 원예치료 모델 개발 및 적용에 필요한 자료 확립 측면에서 문헌 중심으로 고찰한 내용으로 지적장애 청소년의 직업훈련 과정을 중심으로 한 원예치료의 정의를 ‘지적장애를 가진 청소년의 직업훈련을 위하여 식물과 원예활동을 이용하는 과정’으로 조작적으로 정의하고, 지적장애 청소년의 직업훈련 과정중심의 원예치료에 있어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적장애 청소년의 직업훈련을 위하여 구성주의 학습이론에서 과정중심의 인지적 도제학습 이론을 기존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교수-학습 방법으로 도입하였다. 원예치료가 수행되는 과정은 사정, 계획, 수행, 평가를 따르며, 회기별 원예활동 단계는 원예활동의 시작단계로 동기 유발 및 원예활동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도입단계(Introduction), 치료사가 시범을 보이는 시연단계(Modeling), 문제 해결을 위한 인지적 틀을 제시하는 치료적 개입 단계(Scaffolding), 대상자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적 개입의 중지 단계(Fading), 활동을 점검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정리단계(Arrangement)로 구성하였으며, 그 전략 및 개입방법은 시범, 코칭, 스캐폴딩과 도움종료, 명료화, 성찰, 탐구를 적용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문헌 중심으로 고찰 한 위의 내용은 실제 적용을 통하여 검증을 수행하고, 수정·보완하여 최종적으로 지적장애 청소년의 직업훈련 과정을 중심으로 한 원예치료 모델로 개발 될 것이다.
2.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골다공증의 유발제인 카드뮴(cadmium, Cd)에 대한 세포 독성과 이에 대한 우슬(Achyranthis radix, AR) 추출물의 영향을 배양 골모세포(HFOB-1)를 재료로 항산화 측면에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에서 Cd의 일종인 CdCl2는 처리 농도에 비례하여 배양 HFOB-1세포의 생존율(cell viability)을 유의하게 감소시킴으로서 세포 독성을 나타냈다. 한편, 항산화제인 superoxide dismutase(SOD)와 butylated hydroxytoluene(BHT)는 CdCl2에 의해 감소된 세포 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킴으로서 CdCl2에 의한 세포독성을 방어하였다. 한편, CdCl2의 세포 독성에 대한 AR 추출물의 영향에 있어서, AR 추출물은 CdCl2에 의하여 감소된 세포 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킴으로서 CdCl2에 의한 세포 독성을 방어하였으며, 또한 전자공여능(electron donating activity, EDA)과 지질과산화(lipid peroxidation, LP) 억제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CdCl2의 세포 독성에 산화적 손상이 관여하고 있으며 CR 추출물은 CdCl2에 의하여 감소된 세포생존율의 증가는 물론, EDA 및 LP 억제능과 같은 항산화 효과(antioxidative effect)에 의하여 세포 독성을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AR 추출물과 같은 천연성분은 뇌졸중(stroke)이나 허혈(ischemia)과 같이 산화적 손상으로 매개되는 난치성 질환의 치료적 접근을 위한 소재로서의 적용가치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3.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선호하는 원예활동 및 원예 식물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선호하는 직업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하여 원예활동 중에서도 여성 대상의 취업활동으로서의 가능성이 높은 화훼장식 활동을 중심으로 15회기의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이에 따른 직업관 및 진로 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실내에서 식물 기르기, 실외에서 식물 기르기, 꽃장식 및 공예활동, 식물을 이용한 요리, 식물이 있는 공간 산책 및 공부 등의 5가지 원예활동 영역에서 모두 취업교육을 받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하여 선호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게 큰 차이를 나타낸 항목은 식물이 있는 공간 산책 및 공부로 나타나 취업교육과 원예활동 선호도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선호하는 원예식물을 조사한 결과, 일이년초가 가장 높아, 원산지가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 속하는 식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것을 통해 이전 본국에서 보았거나 길러본 경험이 있는 식물들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15회기의 원예장식 프로그램구성에 연계 하였다. 화훼장식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기술을 포함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주여성들의 직업관에 있어 내적 영역에서는 지적자극, 경영관리 부분에서 큰 변화를 나타낸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외적영역에서는 독립성 분야에서 큰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진로성숙도에 있어서는 확신성, 목적성, 준비성, 결정성 영역에서도 변화를 보였으나 독립성영역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화훼장식에 중점을 둔 원예활동이 다문화 이주여성의 직업관 및 진로성숙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 끝으로 이러한 진로성숙도와 직업관에 긍정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더욱 본격적인 원예활동 진로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추후 연구결과가 필요할 것이다.
4.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문화 아동과 내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식물·원예활동에 관한 인지적 특성과 선호도를 비교분석하여 학교 및 관련기관 등에서 다문화 아동 및 다문화 통합원예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기본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안산의 다문화시범학교 및 서울, 경기 일원의 다문화 가정 아동 30여명과 서울시 초등학교 4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설문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적인 원예활동 및 식물에 관한 선호는 모두 내국인 아동이 다문화 아동에 비해 높았다. 이는 내국인 아동의 원예에 관한 익숙성 및 선호가 다문화에 비해 높음을 나타내 주는 결과로 고려되었다. 둘째, 국적 여부에 상관없이 아동들의 식물재배경험 유무는 아동기의 원예활동 및 식물선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다문화 아동들은 내국인 아동이 식물을 인지적 측면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좀 더 높은 반면, 친구와 같은 존재 및 감정이입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넷째, 다문화아동과 내국인 아동의 원예활동을 조사해 본 결과, 다문화 아동은 실내정원, 식물견학 활동을, 내국인 아동은 화훼장식 활동 등을 선호하였다. 다섯째, 다문화아동과 내국인 아동의 식물선호도를 조사해 본 결과, 다문화 아동은 작물, 화목(열대과일), 관엽류를, 내국인 아동은 작물, 화목(열대과일), 화단식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활동 분석을 통한 토피어리 작품 만들기가 지적장애인의 직업기술과 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경상북도 영천시 P시설에 거주하는 지적 장애인 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토피어리 프로그램은 2008년 6월 27부터 2008년 10월 24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주 1회, 총 18회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직업기술 검사지 하위항목 중 신체능력의 경우, 14.4점에서 19.0점으로 4.6점이 향상되어,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직업행동의 경우, 16.4점에서 19.7점으로 3점이 향상되어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적응행동 검사지 하위항목 기술과 습관변화 영역의 경우, 직업 전 활동, 사회화영역에서 각각 4.14에서 5.40점으로 1.26점, 7.57점에서 10.42점으로 2.85점 향상되어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며, 성격 및 행동변화 영역의 경우, 반사회적 행동은 9.0점에서 7.0점으로 2점이 낮아져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토피어리 활동을 단계별로 분석한 원예활동이 직업기술과 적응행동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차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장기간 계획하고 실시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직업재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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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산업화에 따른 폐수발생으로 하천의 악화된 수질환경에 대해 지역수종 중심으로 선발된 자생식물을 통하여 하천주변의 경관을 복원하는 동시에 하천의 수질을 정화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재료는 자생지 및 재배농가에서 물억새, 흰사초, 이삭사초, 삿갓사초, 갯조풀, 줄, 갈대, 창포, 미나리, 부채붓꽃, 벌개미취, 매자기, 흑삼릉, 석창포, 눈주름잎, 버드나무, 속새, 흰갈풀, 골풀을 수집하였으며 식물을 와그너 포트에서 식물체의 뿌리부분까지 침수되도록 식재하여 5개월간 생육시켰다. 그 후 Sonneveld 양액(장미양액)을 1배액으로 관주하여 3일차, 5일차에 식물의 뿌리의 부위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T-N, T-P를 측정하였다. T-N을 흡수하는 속도는 물억새, 흰사초, 이삭사초, 갯조풀, 삿갓사초는 T50까지 2.00, 2.13, 2.18, 2.21, 2.29일로 짧은 시간동안 T-N 총량의 50%를 흡수하였으며 눈주름잎, 버드나무, 속새, 흰갈풀, 골풀은 T50까지 3.13, 3.54, 4.17, 4.51, 7.55일로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 T-P를 흡수하는 속도는 흰사초, 물억새, 이삭사초, 삿갓사초, 갯조풀은 T50까지 1.85, 1.90, 1.90, 1.90, 1.92일로 짧은 시간동안 T-P 총량의 50%를 흡수하였으며 버드나무, 흰갈풀, 석창포, 골풀, 속새는 T50 까지 2.24, 2.25, 2.25, 2.27, 2.30일 비교적 흡수 속도가 느렸다. 식물의 종에 따라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속도에는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수변에 수질정화를 위하여 식물을 식재할 경우 효율적인 수질정화를 위하여 식물의 오염물질의 흡수속도를 고려하여 설계하여야 할 것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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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스프레이 국화 ‘Leopard’의 절화를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개화단계별로 수확하여 5℃, 20℃, 35℃의 온도조건에서 48시간 수송한 후 절화의 품질과 노화정도를 비교하였다. 전반적으로 1, 2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 5단계에서 수확한 절화에 비해 최대 화폭이 2~4mm 작은 것으로 나타나 꽃이 작음을 알 수 있었다. 수송 온도가 35℃로 높았을 때 개화가 지연되었고, 또한 처리 26일째 이후로 화폭이 급격히 작아졌다. 개화단계가 낮을수록 생체중은 가벼웠으며, 2~4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 처리 후 30일까지 전반적으로 5단계의 절화에 비해 10~15g 정도 낮게 유지되었다. 또한 5℃와 20℃에서 수송한 것에 비해 35℃에서 수송한 처리에서 생체중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수송온도에 관계없이 개화가 많이 진행된 절화일수록 총 흡수량이 많았고, 수송온도가 낮을수록 절화의 총 흡수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화단계에 관계없이 5℃ 수송온도 조건에서 노화가 가장 늦게 진행되었으며, 35℃ 수송온도 처리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었다. 5℃와 20℃의 수송온도 처리에서는 1단계에서 수확한 절화가 5단계에 비해 노화율이 50%되는데 소요되는 일수가 각각 5.4일과 5.2일 길어졌다. 따라서 일본 수출용은 3단계의 절화를 5℃에서 수송하는 것의 절화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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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화훼장식 소재 이용의 흐름을 파악하여 금후의 트렌드를 가늠해 봄으로써 화훼장식의 유행을 선도할 목적으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의 (사)대구서라벌꽃예술협회 전시회 1,195 작품과 월간지 플레르 914 작품에 대해 식물성 소재 중 절화, 절엽, 절지의 종류 및 사용빈도를 조사하였다. 각 품목별 상위 10위의 소재를 보면, 절화류는 국화, 안수리움, 맨드라미, 장미, 해바라기, 용담, 심비디움, 칼라, 나리속, 극락조화 등이고, 절엽류는 아스파라거스속, 엽란, 필로덴드론 셀로움, 드라세나속, 루모라고사리, 잎새란, 몬스테라, 편백, 아이비, 절지류는 버드나무속, 청미래덩굴, 흰말채나무, 삼지닥나무, 노박덩굴, 풍선초, 다래덩굴, 속새, 화살나무, 대나무였다. 사용 빈도가 증가 추세인 식물성 주소재로는 전시회 작품에서 절화류의 국화, 맨드라미, 수국, 심비디움과 절엽류의 드라세나속, 편백, 엽란, 절지류의 속새, 삼지닥나무, 히페리쿰 등으로 나타났으며, 월간지 작품에서는 절화류의 장미, 국화, 안수리움, 심비디움, 맨드라미, 나리속과 절엽류의 아스파라거스속, 이끼, 필로덴드론 셀로움, 파초일엽, 유칼립투스, 절지류의 흰말채나무, 대나무, 노박덩굴, 풍선초, 히페리쿰 등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화훼장식의 식물소재는 지속적으로 개발, 변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작품의 표현방법도 다양해 질 것으로 생각되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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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국가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한국적 색채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전통색채와 한국인의 색채의식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한국 전통색과 색채의식은 자연환경적 요인에 의한 색채이며 자연에서 색을 얻어 구현되었다. 이에 우리나라의 식물자원을 조사하고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는 진행되었고, 식물자원 중에서도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자연환경에 적응해 자라온 자생화종 446종의 색채에서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자생화종 446종의 색채를 색상, 명도, 채도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10개의 색군집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빨간색은 34종으로 7.6%를, 주황색은 8종으로 1.8%, 노란색은 88종으로 19.6%, 파란색은 22종으로 5.1%, 연보라색은 32종으로 7.3%, 분홍색은 18종으로 4%, 보라색은 28종으로 6.2%, 자주색은 45종으로 14.2%, 흰색은 159종으로 35.5%, 기타 녹색은 11종으로 2.6%로 분류되었다. 조사된 자생화종의 색채를 먼셀분포표를 통해 색채의 분포와 색채이미지스케일을 통해 색채이미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빨간색과 주황색은 중·저명도의 중채도에 분포하였으며, 노란색은 고명도 중채도의 분포를 나타냈다. 파란색~자주색의 색군집은 2이상~10미만의 다양한 명도와 채도에 분포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색채이미지는 전반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나 특히 부드러운 이미지 성향의 ‘온화한’ ‘내추럴한’, ‘맑은’, ‘경쾌한’ 이미지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가 담긴 정체성 있는 자연색채로서 조화로운 온화한 한국색채의 특성을 만들고 색채의식적인 면에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고유 자생화종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자연의 정체성을 부각할 수 있는 활용방안에 대한 2차적 연구를 기대한다.
10.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수목원의 역할과 기능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학교수목원의 활성화를 위해 DHP기법을 이용하여 관리‧운영에서의 내‧외부적 주요 장애요인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는 관련된 전문가 15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델파이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계층분석법(AHP)을 이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델파이 조사를 통하여 내부적 장애요인으로 ‘관계자 및 관리자의 관심부족’, ‘전문 관리자의 부재’, ‘내향적/폐쇄적/소극적 자세’ 등을 포함한 7개 요인이 도출되었고, 외부적 장애요인으로 ‘지원 및 운영예산 부족’, ‘관련제도 및 지원책 미비’ 등을 포함한 3개 요인이 도출되었다. 상대적 중요도 및 우선순위는 상위계층(1계층)에서는 ‘내부적 요인(0.797)’, 하위계층(2계층)에서는 내부적 요인의 ‘관계자 및 관리자의 관심부족(0.278)’, 외부적 요인의 ‘지원 및 운영예산 부족(0.549)’이 높은 상대적 중요도 및 우선순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학교수목원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학교 관계자 및 관리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지원, 관련 정책개선 등의 내‧외부적 노력이 우선 수반되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