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유통중인 포도씨유 5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 약 실태를 조사하였다. 50건 중 49건에서 10종의 잔류농 약이 161회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은 boscalid, cyflufenamid, deltamethrin, difenoconazole, fluxapyroxad, fenpyrazamine, kresoxim-methyl, piperonyl butoxide, tebuconazole, trifloxystrobin 으로 살충제 2종, 살균제 8종이었으며 살균제인 boscalid가 44회, fluxapyroxad가 35회로 가장 빈번하게 검출되었다. 검 출범위는 0.01-1.10 mg/kg으로 모두 포도의 잔류농약 허용 기준 이내로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의 회수율은 72.6- 129.8%이었으며 검출된 농약의 위해성을 알아보기 위해 %ADI를 산출한 결과 0.0028% 이하로 나타나 포도씨유의 잔류농약으로 인한 위해성은 안전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시료의 수가 적고 GC/MS/MS로 분석가 능한 농약만 조사하였기 때문에 보다 신뢰성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선 앞으로도 꾸준한 추적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포도씨을 이용한 고부가가치의 포도씨유 제조기술 개발 및 시제품을 생산하기위해 먼저 일반 재배 및 유기농 재배 포도로부터 각각 수거된 포도씨의 수율, 및 기능성성분(지방산, 피토스테롤, 토코페롤, 총카테킨 및 4가지 카테킨 조성)의 차이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다음, 용매추출법과 화학적 정제방법에의한 포도씨로부터 고품질의 포도씨유의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시제품을 생산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 재배 및 유기농 재배 포도로부터 얻어진 포도씨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