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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2.
        2016.07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mpacts of two different health claim regulatory systems, FoSHU (Foods for Specified Health Uses) and FFC (Foods with Function Claims) systems, in Japan on consumer evaluations of food products in terms of healthfulness. The FoSHU system was introduced in 1991 as an individual product approval system to allow product-specific health claims, while the FFC system was introduced lately in 2015 as a notification system like NLEA (Nutrition Labeling and Education Act) in the US. The latter system seems advantageous over the former in terms of shortening the product development period. However, the FoSHU system awards brand with a symbolic logo designed for FoSHU foods, whereas the FFC system does not. Which system leads to higher consumers’ healthfulness perceptions? The results of ANOVA showed that, if the health functions of the food product are not attributed to the product category, but to a specific food product brand, health claims have a strong impact on healthfulness. In contrast, if the health functions are attributed to the entire product category, health claims do not have a strong impact on healthfulness perception. In the latter cases, the FoSHU symbolic logo helps consumers to identify functional foods. Thus, in this study, it is suggested that, in Japan, the new US style health claim regulatory system is affective in the limited product categories. Public policy makers should recognize the important role of the symbolic logo for the previous system and consider introducing another logo to the new system.
        3.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MRI 건강보험 급여기준 적용 연혁과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바탕으로 MRI 진료 현황(검사 수, 진료금액)을 분석하여 추후 MRI 급여기준 확대 시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MRI 검사가 급여로 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5년으로 초기에는 일부 질환에 대해서만 적응증이 제한되었으나, 2010년, 2013년, 2016년, 2018년 급여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보건복지부는 2021년에는 모든 MRI 검사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하였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MRI 검사수와 진료금액 변화는 검사수는 2010년 대비 2017년도에 86.7% 증가하였고, 진료금액은 53.5% 증가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MRI 진료 현황은 여성이 남성보다 검사수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70-79세 연령대가 검사수가 가장 많았다. 진료 형태는 외래 검사가 입원검사 보다 많았으며, 의료기관 형태에 따라서는 상급종합병원의 검사수가 가장 많았다. 검사 부위별로는 뇌 MRI 검사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2013년 12월 심장질환과 크론병에 급여 확대에 따른 진료 현황 변화를 분석한 결과 심장 MRI와 복부 MRI 검사수가 2013년 대비 2014년에 증가 하였다. 하지만 전체 대비 검사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고 질병명과 연계하지 못한 제한점으로 전체 MRI 검사수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하여 MRI 급여기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과 정책 효과 평가를 위해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