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는 선교의 목표가 인간화라고 주장하였다. 이 소고의 주목 적은 인간화를 신학적으로 분석해 보는 것이다. 토마스는 기독교의 사상의 궁극적인 틀은 추상적인 하나님‐인간 또는 오히려 인간을 위한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 또는 하나님의 인간성이다. 토마스는 현대의 혁명적인 변화의 의미와 신앙의 의사전달 표현으로서의 상황에 대한 기독교의 신앙의 함축적 의미를 탐구하는 맥락에서 그리스도의 통치권 을 촉진시킨다. 토마스의 기독론적인 발전단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적 통치를 묘사한다. 토마스는 역사상의 하나님 나라의 역동성을,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정의와 인간화를 위한 혁명적인 변화 내의 발효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는 그의 견해로 발전시킨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통치권이, 죄와 악의 모든 구조를 극복하고 마침내 죽음 자체와 마지막 사건인 그리스도의 왕적인 통치의 뜻으로서 이해되 는 것, 즉 이 세상의 왕국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전환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고통 받는 인간과의 함께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정치적이고 이데올로기적인 투쟁으로부터 도출된 개념적 인 도구의 말로 혁명적인 인본주의를 위한 원동력으로서 나타내는 인도의 기독론을 요한다. 복음의 보편성이 모든 문화와 이데올로기와 종교를 뚫고 들어가서 그것들을 그것의 매개물 즉 소위 “그리스도 중심의 혼합주의’로 변혁시키는 능력 안에서 그러한 표현을 찾아야 한다는 확신을 요구한다. 토마스는 그리스도 중심의 혼합주의로 이끄는 대화를 의미하는 교회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 따라서 “그리스도 중심의 혼합주의”는 타종교간의 대화가 목표이다. 이것은 종교적이고 이데올 로기적인 다원주의 신학의 주요한 논점인 넓은 의미의 에큐메니즘과 열려진 세속주의를 표명하였다. 그가 기독교의 사회적 구조에 대한 구원을 소망하는 에큐메니컬 신학에 거대한 영향을 끼친 영향을 주었으 나, 결국은 그것은 선교에서 편향된 구원을 지향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혼합주의를 제안한 것이다.
The missiological tension with regard to the question of salvation and humanization is dynamic, and it is found in the different perspectives between the WCC camp and Lausanne camp or evangelical and ecumenical camps on the mission. Although the naps are getting narrowed thanks to the holistic missiology, the tension still exists in the Korean context, of which example is the CCK’s case that raised objection against hosting 2013 WCC conference. This paper is, focusing on the holistic feature of humanization and salvation, to provide a missiological base to overcome the problem caused by the discrepancy between K. Barth’s “God’s humanity” and Korean Christians’ inhumanity. It analyses style and patterns of criticism on Korean Christians, and argues that the culprit which causes Korean Christians' humanity to be criticised negatively is Christ-centered and Church-centered attitude of the Korean church, which is Korean evangelical camp’s theological stance. It points out that this is caused by lack of “God’s humanity” which helps Christians remain faithful to their own identity and mission. Therefore it suggests that this problem is solved when Christians acknowledge their own raison d'etre to realize God's humanity, and that by so doing the holistic balance between salvation and humanization is to be achieved. It also suggests ecological system and internet as a sample of holistic mission field which makes the interdependent mission 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