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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besiosis is a tick-borne disease caused by intraerythrocytic protozoa. Despite the increasing acknowledgement that babesiosis represents a threat to animal and human health, to date there have been few studies focusing on the disease in the Republic of Korea (ROK). In the present study, we report a Babesia capreoli infection in an Ixodes nipponensis tick obtained from a Korean water deer (Hydropotes inermis argyropus). The tick was identified with polymerase chain reaction analysis as I. nipponensis (Japanese hard tick). A phylogenetic analysis based on the 18S rRNA gene sequences revealed that the isolate found in I. nipponensis belonged to the B. capreoli lineage and was distinct from the Asian, European, and North American lineages of Babesia divergens. Although our isolate belonged to the B. capreoli lineage it did not form a cluster with others isolates in the same lineage; this may be due to differences in the tick species that transmit B. capreoli or in the host species. We were unable to identify the reservoir host for our case of B. capreoli transmission, though regional ticks may be the primary vector. This study confirms the presence of B. capreoli in the ROK, and its presence suggests that further study is warranted to determine its prevalence and pathogenicity in wild and domesticated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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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describe the macroscopic anatomy and ovarian-physiological difference of the genital organs of the female Korean water deer, organs from captured animals in a wild area of Korea were dissected. The ovary of estrus group was about 1.10 ± 0.02 mm long and weighed about 0.50 ± 0.02 g. And pregnant group was about 1.3 ± 0.10 mm long and weighed about 0.40 ± 0.05 g. And the crowns of corpora lutea were found in the estrus group, but we couldn't find crowns at the pregnant group. Especially, the estrus ovaries tended (p=0.04) to be heavier than the ovaries during pregnancy. The MMP-9 activity was higher at the Graafian follicles of pregnant group than that in estrus group. However, with regard to follicles of estrus group, MMP-2 level was higher than that in pregnant group. Furthermore, apoptosis detection marker (Casp-3) was highly expressed in Graafian follicle of the pregnant group and the corpora lutea of estrus group. Thus, the differential expression of MMPs observed i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reflected the mechanisms underlying of monovulatory in estrus and/or pregnancy. Our results may be very useful as it provides with information that may be considered for the development of reproductive biotechnologies in endangered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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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6년 9월부터 10월까지 고라니가 주요하게 섭식하는 먹이식물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있어 배설물에 포함된 식물세포의 미세조직분석 방법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고라니 먹이식물의 미세조직분석을 위해 배설물로부터 고구마, 딸기, 콩, 칡 등 4가지 식물의 배설물 식물세포를 준비한 후 이들의 세포를 대조식물세포의 세포와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배설물 식물세포의 4가지 식물종의 세포는 모용의 기저 세포의 형태와 선단의 모양, 표피세포의 형태, 기공복합체의 구성 및 세포 모양, 장세포의 나열 형태와 세포에 포함되어 있는 결정체의 유무로 식물의 동정이 가능하였다. 배설물 식물세포와 대조식물세포를 비교 분석한 결과 배설물에서 나온 식물의 세포와 대조 식물세포에서 발견된 식물의 세포는 모용, 표피세포, 기공, 장세포가 모두 동일한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방법을 적용하여 고라니의 섭식 식물종과 연관된 세포 도감을 작성한다면 향후 고라니 및 유사 초식동물들의 식이습성을 및 기후변화에 따른 행동생태 연구에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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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라니(Hydropotes inermis argyropus)의 식이습성을 밝히기 위하여 강원도 철원지역과 전라남도 동부지역 등에서 채집된 44개체 고라니의 위내용물 샘플에 대한 먹이식물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총 15목 18과 13종의 먹이식물이 확인되었다. 그중 가지과(Solanceae, 53.8%)와 벼과(Gramineae, 30.3%)의 식물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도 철원지역에서는 13목 15과 10종이 확인되었는데 초본류(70.21%)와 가지과(29.18%)의 식이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라남도 동부지역에서는 8목 7과 4종이 확인되었고, 벼과(78.6%), 목본식물(14.70%)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봄(80.6%)과 가을(68.8%)에는 벼과의 식물이 여름에는 콩과 (Leguminosae, 75.9%), 겨울에는 가지과(85.4%)의 식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계절에 따라 먹이원이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따라서 고라니는 지역별, 계절별로 선호하는 식물이 다르게 나타난 바 고라니 관리방안에 본 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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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고라니(Hydropotes inermis argyropus)의 위내용물을 대상으로 PCR-DGGE 방법을 이용하여 그 식이습성을 조사하는데 있다. 이 연구를 위해, 강원도 철원과 전라남도 동부지역 등에서 자연사 혹은 로드킬에 의해 죽은 고라니 사체의 위에서 식이물 샘플을 채취하였다. 총 44개체의 위내용물에서 각각 DNA를 추출하였고, 두 가지의 프라이머(rbcLZ1과 rbcL19bR)를 이용하여 ribulose-1,5-bisphosphate carboxylase large subunit(rbcL) gene을 PCR 증폭하였다. 44개의 샘플 중 29 샘플에서 성공적으로 PCR을 수행하였다. 이 29개 partial rbcL gene의 PCR product는 PCR-DGGE에 이용되었다. 식이물에 대한 분석결과 총 6과의 식물이 확인되었다. 강원도 철원의 경우, 5과가 나타난 반면, 전라남도 동부의 경우, 3과만이 확인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종수준의 먹이식물의 구별에는 실패하였 지만, 차후 이 PCR-DGGE 기법은 고라니를 포함한 초식동물의 식이습성을 분석하는데 하나의 가능성 있는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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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고라니(Hydropotes inermis argyropus)는 우리나라의 고유종으로 가장 흔한 종의 하나이다. 이 종은 한반도 전역에 널리 분포하며 자연생태계에서 초식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라니는 서식지의 질을 모니터링하는데 하나의 좋은 생물지표종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강원도 철원지역과 전라남도 동부지역에서 수집된 한국고라니의 서로 다른 3가지 조직(신장, 간, 지라)에서 5가지 중금속(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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