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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CIA로 유도된 류마티스 관절염 모델에서 지골피 추출물이 류마티스관절염 관련 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동물 모델에 류마티스관절염을 유발한 후 지골피 추출물을 4주간 200 ㎎/㎏/day 용량으로 경구 투여하였다. 이후 혈액, 방사선 및 조직 분석에 기초하여 효과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대조군에 비해 지골피 추출물은 사이토카인, 케모카인 및 면역글로불린 생성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지골피 추출물은 중족골을 효과적으로 보존하였으며, H&E 및 M&T 염색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조직 병리학적 개선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골피 추출물이 류마티스관절염 증상을 완화시켰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지골피 추출물은 류마티스 관절염 관리를 위한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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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9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골피(地骨皮)를 이용한 기능성 발효주를 개발(開發)하기 위하여 지골피와 당농도별로 처리하여 발효기간별로 일반성분(一般成分) 및 물리적(物理的) 성질(性質)을 측정하여 성질(性質)을 평가(評價)하였다. 분석결과를 종합하면, 발효주의 관능시험을 실시한 결과, 20%의 sugar로 보당하고 2,0%의 지골피를 첨가하여 지골피 발효주를 만들때 종합적 기호도가 가장 큼을 보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잔당이 발효과정 중 점차 감소(減少)하였으나, 발효 10일 후 안정되어 발효 30일 후에도 10~24Brix(˚)로 잔존(殘存)하였다. 발효과정 중 pH는 점차 낮아져 발효 30일 후에는 pH값이 약 3.5이었다. 에탄을 함량은 발효 30일후 최고 9.3%까지 검출되었으나 숙성중에는 그 절대량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가 없었다. 물리적 특성에서 탁도와 점도는 발효가 진행되면서 점점 낮아지고 숙성과정 동안은 안정되었다. 상기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지골피(地骨皮)를 이용한 발효주의 양조조건(讓造條件)은 2.0%의 지골피농도에 당을 20%첨가 하였을때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