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 This paper presents a description of the current issues facing road managers regarding the surface-type conversion of lowvolume roads for cost savings.
METHODS: The paper reviews previous works conducted toward this end, acknowledges gaps in the current research, and lays out what information is needed for further studies.
RESULTS : If the cost to maintain an unsurfaced road is less than the cost of maintaining a surfaced road, then there is potential for cost savings for the management agency. However, the problem is bigger than simply maintaining the roads that already exist. If unsurfaced roads prove to be more economical than surfaced roads, then the cost to convert from a surfaced to an unsurfaced roadway, and vice versa, when necessary, must also be examined.
CONCLUSIONS : No other studies have addressed the un-surfacing of a road for cost savings, and it is therefore unknown whether substantial savings can be realistically obtained by converting from a surfaced to an unsurfaced road. To determine whether a conversion policy would be a viable option, additional data and research are needed.
본 연구는 교량 및 터널의 유지관리 투자에 따른 향후 네트워크 레벨의 시설물 성능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론에 관한 연구이다. 시설물의 성능 개선이나 재난방지용 시설 투자 시 관리자 측면에서는 개별 시설물에 대한 효과 측면에 대해서만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추정이 가능하나 수십에서 수천 개가 되는 시설물 군을 대상으로 예산 투자 시 시설물군의 미래 성능에 대한 변화는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본 방법론의 목적은 네트워크 차원에서 가능한 최소 정보로 각 예산 시나리오에 따른 시설물군의 미래 성능을 추정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방법론을 이용하면 교량 및 터널 시설물 군에 대한 유지관리비용 예측 모델과 성능 예측 모델을 바탕으로 관리자가 설정한 예산 투자 시 각 시설물의 향후 10년간 성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예측할 수 있다. 방법론의 이론적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59개의 교량과 터널 시설물 사례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으며, 이종시설물(교량, 터널)간의 예산 배분시 가장 효과적인 배정 비율을 찾기 위한 Tradeoff 분석도 실시하였다. 본 방법론이 SOC 시설물의 재난 및 방재 시설 투자에 대한 성능 평가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면 각 시설물군 간의 예산 배정 및 우선순위 결정 시 보다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