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bal PC game market is enjoying sustainable growth, and diverse grow types and quantities of games. Among the many, the theme of horror circulates in the market. Ahead of placing orders, the poster initiates the first exchange with the game, players and consumers, and affects buyers' behavior and cognition subject to its color. What is an eye-catching poster? Different games have different styles and philosophies, so it leads to a certain degree of variation in the poster design of each game. In order to study the common points of popular game color design. For the top 10 most acclaimed horror games on STEAM (PC), 5 to 6 color elements were mined from each poster for analysis and offered suggestions on poster design. First, in the color selection, more warm colors are on the list of recommendation, such as yellow, you can also choose cool colors such as blue. Second, high-saturation and high-brightness colors speak for better choice. The design of color is not absolute, and this thesis only analyzes the posters of commercially circulated and well-received horror games. It is hoped to provide insights for user-friendly interface design, support and understanding of user behaviors.
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만이 아닌 자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보여주기 위한 국제적인 행사로 그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올림픽 포스터의 역할이 커지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8개의 올림픽 포스터에 표현된 디자인 조형성을 살펴보고, 과 거에서 현재까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시대별로도 나누어 디자인 조형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결과, 28개의 포스터 중 일러스트레이션은 회화 12개, 그래픽 10개, 엠블럼 6개 순으로 표현되었고, 색채는 난색 12개, 혼합색 9개, 한색 7개 순으로 표현되었으며, 레이아웃은 비대칭 15개, 대칭 13개 순으로 표현되었고, 타이포그래피는 산세 리프 15개, 세리프 10개, 캘리그라피 3개 순으로 표현되었다. 시대별 디자인 조형성 분석으로 도입기 포스터는 12개이며, 일러스트레이션에서는 회화 12개, 색채에서는 난색 7개, 레이 아웃에서는 비대칭 9개, 타이포그래피에서는 세리프 7개가 가장 많이 표현되었다. 확립기 포스터는 9개이며, 일러스트레이 션에서는 그래픽 6개, 색채에서는 혼합색 4개, 레이아웃에서는 대칭 7개, 타이포그래피에서는 산세리프 7개가 가장 많이 표현되었다.변화 확장기 포스터는 7개이며, 일러스트레이션에서는 그래픽 4개, 색채에서는 혼합색 2개, 레이아웃에서는 비 대칭 4개, 타이포그래피에서는 산세리프 4개가 가장 많이 표현되었다. 따라서 디자인 조형성은 올림픽의 역사만큼 포스터도 다양하게 변화하였으며, 회화적이고 클래식한 표현에서 탈피하여 개 최국의 그래픽 디자인의 수준과 예술적 감각을 자랑하는 매우 상징적인 포스터로 진화해 가고 있었다.
영화의 대중성으로 인해 단일 영화관객 수가 천만 영화의 탄생이 일상화된 시점에서, 2015년 한국 영화산업은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의 관람객수가 3년 연속 2억 명중에서 한국영화의 관람객은 무려 1억 명 이상의 관객을 달성하는데 성공하였 다. 본 연구는 국내영화포스터에 나타난 포스터디자인 표현 특성에 관한 연구로, 2015년 국내에서 개봉한 상업 영화포스터 를 대상으로 사례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영화포스터의 특성을 반영하여 구성요소로는 메인타이틀(유형, 형식, 색상, 레이아 웃), 타이포그래피(헤드카피, 서브카피, 크레딧, 개봉일), 이미지, 모델 등 4가지로 구분하였다. 사례분석 결과 메인타이틀의 경우 타이틀 유형은 명조와 고딕보다는 기타유형이 가장 많았으며, 형식은 로고체 형식, 색상은 흰색의 사용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타이틀의 위치는 하단중앙이 가장 많았으며, 카피의 위치는 상단에 위치한 빈도가 가장 높았다. 이 미지는 압도적으로 사진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모델의 수는 4명이상의 모델의 포스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의 결론에는 연구결과의 요약과 시사점 그리고 한계점을 논의하고 미래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매년 일회성을 포함한 포스터 국제 컴페티션이 20여개 이상 개최되고 각 컴페티션에서 수준 높은 포스터 디자인이 2,000~4,000 여 점이 출품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1년에 한번 또는 2~3년에 한번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컴페티션으로 대중은 물론 디자이너들에게도 관심이 높은 18개의 컴페티션 중 중복되는 나라를 제외하고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4개 국가, 즉 모스크바 골든비 그랑프리 수상작 5개(시리즈 3개), 일본 도야마 그랑프리 수상작 5개(시리즈 2개), 폴란드 바르샤바 그랑프리 수상작 7개, 프랑스 쇼몽 그랑프리 수상작 13개(시리즈 3개)를 대상으로 2000년부터 2013년까지 총 30개의 포스터를 그래픽 표현을 분석하였다. 그래픽의 시각이미지 분석으로 ‘시각적 요소와 상관적 요소’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시각적 요소로서의 형상은 신체와 사물 등의 형상을 과감하게 부각시켜 사실적으로 표출하는 포스터, 크기는 통념적 크기나 일상적 크기가 아닌 의외성 있는 크기 개념으로 주제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포스터, 색채는 이미지 구현에 조화롭고 오브제를 강조한 효과적인 색채가 그랑프리로 채택되는 경우가 많았다. 상관적 요소로서의 방향은 수용자와의 시선을 강조하거나 수용자를 향해 다가서는 방향, 레이아웃은 전반적으로 정 중앙에 위치한 이미지들이 대부분이나 일정한 흐름보다는 화면 전면을 채우는 레이아웃, 배경은 일반적인 포스터들과는 달리 배경과 오브제와의 연관성이 적고 오브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배경 공간으로 채워 완성된 포스터들이 많았다. 해외 그랑프리 포스터들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법, 거기에 실험적 표현, 완성도 높은 포스터를 보여 주었다. 무엇보다 이 포스터들은 소통의 중심에서 많은 수용자들에게 관심과 공감을 유도한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포스터 디자인은 수용자에 대한 설득 이미지가 중요하다. 특히 주제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이미지표현은 포스터의 소통을 좌우한다. 현대의 복잡하고 다양한 미디어의 혼란 속에서 희미한 시각 소구는 주목 유도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소셜 이슈를 주제로 하여 계몽을 목적으로 한 에코 포스터디자인은 더욱 그렇다. 본 논문은 에코 포스터 디자인의 비주얼 임팩트에 관한 연구이다. 에코 포스터에서 이미지의 효과적 표현을 위해 비주얼 임팩트가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내용은 해외 저명 포스터 컴페티션에서 수상한 우수 에코포스터를 대상으로 비주얼 임팩트의 요인별 사례 분석, 다양한 아이디어 접근 방식, 표현 형식 그리고 내용을 논의하였다. 결론적으로 에코 포스터디자인에서의 비주얼 임팩트는 공감유발과 차별화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반응이 아니라 공감을 위한 충격 이어야한다. 본 연구로 비주얼 임팩트가 에코포스터 제작에 유용한 방법론의 하나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