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various physical cleaning methods such as physical washing and osmotic backwash, were performed to understand membrane fouling characteristics by employing real secondary wastewater effluent (SWWE). In addition, microfiltration (MF) and ultrafiltration (UF) pretreatments were compared to maximize removal of organic matter and to control membrane fouling efficiently. Organic foulants deposited on the active layer of FO membrane were observed by fouling behavior test. The relationship between concentrations of natural organic matter and membrane fouling was also investigated from the bench-scale FO tests. Finally, by quantitative analysis of correlations between foulants and fouling reversibility with the modified fouling index (MFI), we identified the applicability of MFI in predicting FO intake water fouling potential.
5층 이하 비내진상세를 가지는 철근콘크리트 건축물의 지진시 긴급 위험도 평가를 위한 부재의 정량적 손상도 평가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실대형 크기의 철근콘크리트 1층 1경간 골조 실험체의 정적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실험체는 기둥의 휨항복후 전단파괴에 의하여 파괴되었으며, 기둥과 접합부에 균열, 압괴 등의 손상이 발생한 반면, 보에는 균열 등의 손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같이 비내진 상세를 가지며 휨항복후 전단파괴하는 철근콘크리트 기둥의 손상도를 5단계로 분류하고 손상단계별 한계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정량적 기준으로서 지진시 상대적으로 측정이 용이한 잔류 층간변형각과 잔류 균열폭을 이용하였다. 손상한계상태의 잔류 층간변형각 및 잔류 균열폭은 실험결과에 따른 손상한계상태의 최대 층간변형각과의 관계에 의하여 결정하였으며, 한계 최대 층간변형각은 실험결과에 의한 부재의 하중-변형 관계 및 손상발생 현황을 바탕으로 결정하였다. 한계 잔류 층간변형각은 해당 최대 층간변형각에 의한 잔류 층간변형각 중의 최대값 이상이 되도록 하였으며, 한계 잔류 균열폭은 해당 최대 층간변형각에 의한 잔류 전단균열폭의 최소값 및 잔류 휨균열폭의 평균값으로 결정하였다. 한편, 본 논문을 통하여 제시한 손상한계상태의 잔류 층간변형각과 잔류 균열폭은 지진으로 동일한 부재 변형이 발생할 경우 내진설계가 실시된 부재를 대상으로 하는 국외 손상도 평가 기준에 의한 값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깨 다수성신품종육성의 중요성에 비추어 다수계통의 선발에 관한 기초정보를 얻고자 참깨 82품종을 공시재료로 하여 기대되는 선발지수와 수량에 대한 관계효율을 산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선발대상형질을 4개로 하여 이들 조합에 따라 선발된 유전진전은 2개형질의 조합에 있어서는 개화일수와 주당착삭수, 3개 형질조합에서는 개화일수, 착삭부위장, 주당착삭수와 개화일수, 착삭절수, 주당착삭수가 다른 형질의 조합보다 높았다. 2. 단일형질에 있어서 유전진전치는 주당착삭수가 가장 높았다. 3. 형질별 또는 형질의 조합별로 작성된 유전진전은 전형질의 조합이 가장 높았으나 실제선발 시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유전진전치에 대한 관계비율도 개화일수와 주당착삭수 또는 개화일수와 착삭부위장 및 주당착삭수나 개화일수와 착삭절수 및 주당착삭수의 조합들이 높아 이들 형질들을 선발대상으로 한다면 실제의 선발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