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페튜니아(Petunia×hybrida)의 내건성 증진을 위 해 스트레스 메모리 기작을 활용한 프라이밍 처리의 효과를 구명 하고자 하였다. 건조-회복 과정을 통한 프라이밍 처리를 4회 반복 수행하였고, 두 가지 프라이밍 강도(Priming1:물 100mL, Priming2: 물 50mL 관수 후 건조)를 적용한 후 5일 동안 건조스 트레스 조건에서 내성 증진 효과를 관찰하였다. 프라이밍 강도가 높은 Priming2 처리구에서 대조군에 비해 수명이 약 25시간 연장되었다. 이는 페튜니아가 스트레스 메모리 기작을 통해 건조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정원 식물의 환경 스트레스 내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라이밍 기술의 유용성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 조건 에서의 프라이밍 효과를 평가함으로써 화훼식물의 내건성 증진 에 대한 실용적 기술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research investigates the negative consequences of offering preferential treatment to consumers. We demonstrate that offering preferential treatment builds up consumers’ feelings of entitlement, which increases consumers’ intention to retaliate against the firm when such treatment is terminated. This effect, which generalizes across a variety of shopping contexts and types of preferential treatment, is shown to be moderated by some specific features of the offer: repetitiveness, regularity, and value. Finally, we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umer entitlement and consumer gratitude. Specifically, we find that boosting feelings of gratitude by reminding consumers that other firms do not offer similar preferential treatment to their customers attenuates the effect of consumer entitlement on consumer retaliation intention. Taken together, our findings provide actionable insights on how to design preferential treatment that will not back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