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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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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삼손과 욥은 똑같이 고통을 겪지만 삼손의 고통은 죄의 결과인 데 반해 욥은 잘못이 없음에도 고통을 당한다는 차이가 있다. 고통에 대한 삼손의 첫 반응은 죄에 대한 반성과 회개가 아닌 분노와 좌절,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의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방문객들과의 대면을 통해 고통에 대한 삼손의 태도와 의식은 변하게 된다. 방문객이 건네는 위로의 말이 처음에는 삼손을 더욱 비참한 절망 속에 빠트리지만, 삼손은 시간이 지나면서 회개와 하나님의 도움으로 고통을 극 복하고 재생한다. 고통은 육체적인 시력의 상실을 대체할 수 있는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들어 그는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참여하고 이스라엘 구원자로서 의 소명을 완수한다. 욥의 고통은 죄의 결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하나님은 왜 의인에게 고통을 허락하시는가?’라는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하나님은 욥이 궁금 해하는 질문들에 대해 어떤 대답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침묵 속에 욥 의 고통이 시사하는 심오한 의미가 숨겨져 있다. 하나님의 침묵은 인간이 하나 님을 경외하고 순종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가 축복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 나님이기 때문이어야 함을 가르쳐준다. 삼손과 욥의 고통은 고통의 원인과 결과 보다 고통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가 중요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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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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