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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조선 시대 중사(中祀) 제의소로서 양잠과 관련 깊은 선잠단(先蠶壇)의 입지를 풍수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조선은 국가 제사를 규모에 따라 대사, 중사, 소사로 나누었는 데 중사에 해당하는 곳은 풍운뇌우단, 선농단, 선잠단, 문묘이다. 문묘의 입지는 많은 연구 가 되었으며, 유구만 남은 풍운뇌우단은 군사 지역으로 출입이 어렵고, 선농단은 입지가 크 게 변경되었기에 비교적 초기 입지에 가깝게 복원된 선잠단의 풍수적 가치를 확인하기 위 해 입지를 분석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전통 풍수 분석 요소의 형세론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 혈, 사, 수, 향의 지리오결과 이기론 중의 하나이며 조선 시대 초기 건축물에 적용된 것 으로 알려진 지리신법을 적용하였다. 선잠단은 예기의 기준에 의해 북교에 처음 자리한 후 동교로 옮기려 한 적도 있으나 계속 이곳에 자리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조선 초 사전(祀 典)이 정비되기 전에 만들어진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여 소사의 규격이었으며 중사의 규격 으로 수정되지 못하였다. 풍수적 입지에 있어 기록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혈에서 벗어나 있 음을 확인하였고 이는 파구가 부적합한 것과도 일맥상통하였다. 그러나 용맥과 사신사 및 수세와 좌향에서는 풍수 고전에 부합하는 유정한 형태를 보여 최고의 풍수 길지에 자리 잡 고자 시도했던 점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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