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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삼 물추출물과 주 성분인 마트린의 유전 독성 유발능을 마우스 간세포 및 혈구세포에서 체내 단세포전기영동 시험법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OECD TG 489 에서 정하고 있는 체내 알카리코멧 시험법(in vivo alkanine Comet assay)을 수컷 마우스를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고삼 물추출물의 투여 용량은 한계 용량을 포함하도록 체중 대비 1,000와 2,000 mg/kg으로 하였다. 마트린의 세 투여용량은 50, 100, 200 mg/kg으로 정하였고, 최고 투여용량은 용량 설정시험을 통하여 설정하였다. 음성대조물질과 시험물질은 경구로 3회 투여하였고, 양성대조물질(ethyl methanesulfonate, EMS)은 2회 투여하였다. 마지막 투여 후 3-4시간 내에 간 조직과 혈액을 채취하였고 단세포전기영동을 알카리 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코멧 시험 결과, 고삼 물추출물과 마트 린에 의한 체중의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간세포와 혈구세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유전자 손상을 유발 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조건에서 고삼 물추출물과 마트린은 유전독성 유발능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발모의 성장결여로부터 모내기의 천연성분에 의한 침투력, 침투면적, 모발성장속도, 모발의 수 및 표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 제모를 통한 모발의 성장 속도와 모내기의 피부 침투력, 약물도달 부위를 CLSM710 공초점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는데, 고삼, 단삼 및 인삼의 혼합물인 모내기를 10 μg/ml 농도로 처리한 그룹에서는 정상군과 대조군과 비교시 33 ± 4과 60 ± 6 (AFI: 인위적 형광강도)인데 반해, 약 6782 ± 67 AFI (인위적 형광강도)으로 약 205배와 113배의 침투능력을 나타내었고 면적은 정상군과 대조군은 각각 약 22 ± 3와 44 ± 6 AFI인데 반해 모내기군은 약 5602 ± 45 AFI였고 각각 255배와 127배 정도 침투면적의 확대되었음을 관찰하였다. 또한 confocal LSM700으로 관찰한 결과 대조군은 진피층에 존재하는 collagen IV에서 아무런 녹색형광이 없는 반면 모내기군은 collagen IV이 함유한 진피층에서 강한 녹색형광이 관찰하였는데, 이는 모내기 주성분이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한 것이라 사료되고 남자 15명과 여자 5명 중 20대 4명(20 %), 30대 10명(50 %), 그리고 40대 이상 6명(30 %)의 내원환자의탈모의 털 직경과 표면, 탈모의 수, 그리고 발모의 수를 조사하여 본 결과 평균 약 75 % 개선효과를 나타내므로 모내기의 천연성분이 발모인자의 활성화를 촉진하여 모낭 성장을 촉진시키는 기능을 유도하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