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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의 전반적 사항과 작업치료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 고 이러한 작업치료 실태의 의견을 조사하여, 앞으로 이 분야에서 작업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5년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의 장애아전문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고 각 기관의 대표인 책임 작업치료사 51명에게 우편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의 아동 정원은 31~60명으로 전체의 56.9%였으며 84.3%의 장애아전문어린이 집이 미취학과 취학 아동 모두를 치료하였고, 중복응답으로 했을 때 아동 진단명은 지적장애가 100.0%, 뇌병변장애와 자폐성장애가 각각 96.1%였다. 장애아전문어린이집 전문가 구성은 보육교사가 44.1%, 특 수교사가 31.0%, 언어재활사가 11.2%, 작업치료사가 8.7%이었다.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의 작업치료 일일 평균 치료횟수는 7~9회이었고(70.6%) 치료시간은 30~40분이었다(94.1%). 장애아전문어린이집 법안에 대해 치료사 배치 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100.0%, 치료사 인원 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96.1%, 급여 차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100.0%로 나타났다. 결론 : 장애아동들이 최적의 보육 환경 안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각 전문가들의 업무 체계가 정립되고 치 료와 교육 분야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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