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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보행이 가능한 편마비 장애인의 가정환경수정 중재 자료로 활용될 지침을 개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전문가 5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1차 조사는 모두 개방형 질문을 사용하여 실시하였고, 2차 조사는 1차 조사 결과와 선행 연구를 기본으로 하여 조사도구를 만들어 실시하였으며, 4점 척도의 폐쇄형 질문을 사용하였다. 3차 조사는 본인의 의견에 대해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결과 : 연구 결과 내용 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 최소값 0.78점 미만 및 수렴도 0.50점 초과인 31개의 항목을 제외하고, 총 96개의 항목을 지침으로 선정하였다. 이는 각 항목의 내용을 요소로 나누었을 때, 기능적 지원성은 49개, 이동과 출입의 용이성은 34개, 접근성은 23개, 공간의 기능과 효율성은 9개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지침은 가정환경수정 중재를 실시할 때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지역사회작업치료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5,100원
        2.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론 : 본 연구는 커뮤니티 케어 제도 내에서 제공 가능한 작업치료 서비스를 모색하고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작업치료가 커뮤니티 케어 확립에 필수적인 전문영역임을 명시하고 그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본론 : 커뮤니티 출현 배경을 토대로 선험국과 국내 커뮤니티 케어 운영 사례를 고찰하였다. 보건복지부의 커뮤니티 케어 추진 방향에 따른 서비스 종합 안내기능 개념도에서 제공할 수 있는 작업치료 역할은 다음과 같았다. 커뮤니티 케어 제도 내에서 작업치료사는 방문재활 서비스, 주거환경 평가 및 환경수정 서비스, 재활 및 활동지원 서비스, 지역사회 내 미숙아 및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재활 및 건강관리 서비스, 말기 클라이언트를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정신의료 및 요양시설의 퇴소자들에 대한 사례관리, 퇴원지원 서비스, 그리고 중간시설에서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결론 : 커뮤니티 제도 내에서 작업치료사의 성공적인 역할 정립을 위해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ICF)모델을 기반으로 한 평가도구의 개발 및 커뮤니티 케어 제도 내 작업치료 실행모델에 대한 개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사례회의 및 사례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제도적인 구축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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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의 인지ᆞ신체기능에 따른 활동수준과 생활만족도를 알아보고, 상관성 및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해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뇌졸중 환자 159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Korean-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K-MoCA), 신체기능평가(Outpatient Physical Therapy Imporvement in Movement Log; OPTIMAL), 한국형 활동분류카드(Korean-Activity Card Sort; K-ACS), 생활만족도를 평가하였고, 피어슨 상관분석 및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전체 활동수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지기능 중 시공간/집행기능, 지남력, 주의력, 추상력, 신체기능 중 하지 기능으로 나타났다. 활동수준 하위영역의 수단적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지기능 중 시공간/집행기능, 주의력, 지남력, 신체기능 중 하지 기능으로 나타났다. 여가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지기능 중 지남력과 추상력, 신체기능 중 체간과 하지 기능으로 나타났다. 결론 : 인지ᆞ신체기능이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의 활동수준 및 생활만족도와 상관성이 있으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영역의 참여가 요구되는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클라이언트의 활동수준 향상을 위해 관련된 인지ᆞ신체기능 요소를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4,300원
        4.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인지 중재 비율을 조절한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관찰훈련과 기존의 동작관찰훈련에 대한 상지기능 변화를 비교하여 효율적인 중재 방법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14명의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7명의 실험군은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관찰훈련을, 7명의 대조군은 기존의 동작관찰훈련을 주 3회, 30분씩, 4주간 실시하였고 각 군은 기존에 실시하던 전통적 작업치료 및 물리치료 역시 시행하였다. 상지 운동기능의 사전, 사후 평가는 울프운동기능검사(Wolf Motor Function Test; WMFT), 상지기능장애 설문지(Disabilities of the Arm, Shoulder and Hand; DASH),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Box and Block Test; BBT)를 사용하였고, 각 군의 중재 전과 후의 차이는 윌콕슨 부호 순위검정(Wilcoxon signed-ranks test), 두 군 간의 중재 후 효과 비교는 맨 휘트니검정(Mann-Whitney U test)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관찰훈련군과 기존의 동작관찰훈련군은 모두 WMFT, DASH, BBT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p<.05).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관찰훈련군과 기존의 동작관찰훈련군의 상지기능 변화량 비교에서는 WMFT의 소요시간과 DASH의 점수에서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관찰훈련군이 더 많은 변화 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결론 : 본 연구 결과 중재기간에 따라 인지 중재 비율을 고려한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관찰훈련이 기존의 동작관찰훈련보다 상지기능 향상에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만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향상을 위한 동작관찰훈련의 중재 시 인지비율을 고려한 중재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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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일상생활활동에 대해 환자의 능력과 보호자의 인식을 비교해봄으로써 뇌졸중 환자가 점 차 독립적인 생활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효율적인 재활중재가 필요함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부산, 대구, 거제에서 재활치료 중인 뇌졸중 환자 및 보호자 각각 95명을 대상으로 한글판 수 정바델지수(Korea Modified Barthel Index; K-MBI)를 이용하여 일상생활활동 평가를 실시하였다. 환 자의 능력에 대해 연구자가 직접 관찰하고, 보호자의 인식에 대해 보호자가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문서 에 기입하도록 하였다. 환자의 능력과 보호자의 인식 비교를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사용하였다. 결과 : 일상생활활동에 대해 환자의 능력과 보호자의 인식을 비교해본 결과 보호자가 인식하는 것보다 환 자의 능력이 더 좋은 경우 환자의 능력은 78.65±14.55점, 보호자의 인식은 70.89±15.35점으로 유의 하게 나타났고(p<.05), 보호자가 인식하는 것보다 환자의 능력이 더 좋지 않은 경우에도 환자의 능력은 69.63±9.82점, 보호자의 인식은 76.11±10.72점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5). 결론 : 연구결과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능력과 보호자가 생각하는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능력 간에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환자의 독립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 방안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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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의 전반적 사항과 작업치료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 고 이러한 작업치료 실태의 의견을 조사하여, 앞으로 이 분야에서 작업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5년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의 장애아전문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고 각 기관의 대표인 책임 작업치료사 51명에게 우편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의 아동 정원은 31~60명으로 전체의 56.9%였으며 84.3%의 장애아전문어린이 집이 미취학과 취학 아동 모두를 치료하였고, 중복응답으로 했을 때 아동 진단명은 지적장애가 100.0%, 뇌병변장애와 자폐성장애가 각각 96.1%였다. 장애아전문어린이집 전문가 구성은 보육교사가 44.1%, 특 수교사가 31.0%, 언어재활사가 11.2%, 작업치료사가 8.7%이었다.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의 작업치료 일일 평균 치료횟수는 7~9회이었고(70.6%) 치료시간은 30~40분이었다(94.1%). 장애아전문어린이집 법안에 대해 치료사 배치 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100.0%, 치료사 인원 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96.1%, 급여 차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100.0%로 나타났다. 결론 : 장애아동들이 최적의 보육 환경 안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각 전문가들의 업무 체계가 정립되고 치 료와 교육 분야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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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의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에 대해 일반적인 사항, 환경, 내용, 법안 개정 이후 변화 등과 관련한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3년 4월부터 9월까지 국내의 성인 및 노인 대상의 작업치료실에 우편 및 이메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84부를 분석하였다. 결과 :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를 받는 1일 평균 환자의 수는 7.47명이었고 1회당 평균 치료 시간은 20분이 75.0%로 가장 많았다.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의 평가 횟수는 한 달에 한 번이 60.7%로 가장 많았고 사용하는 평가도구로는 수정된 바텔 척도(Modified Barthel Index; MBI)가 56.6%로 가장 많았다.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실의 환경은 공간을 분리한 경우가 76.2%이었고 가구 및 설비가 갖추어진 공간은 부엌 및 식당이 45.2%로 가장 많았다. 치료 내용으로는 옷 입고 벗기 훈련이 22.4%, 의사소통관리 훈련이 22.1%로 가장 많았고 법안 개정 이후 변화로 수익의 변화가 없었던 경우가 47.7%로 가장 많았다. 결론 : 본 실태 조사는 국내의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에 대한 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진다면 국내 작업치료의 발전에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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