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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5

        1.
        202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1인 가구구성원과 다인 가구구성원 간에 주거환경 만족도 차이를 규명하고, 반려동물이 1인 가구구성원의 주거환경 만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22년 서울서베이 가구주조사’ 원시 데이터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SPSS 21.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T- 검정,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주거환경 만족도는 1인 가구구성원 보 다 다인 가구구성원이 더 높았다. 둘째, 1인 가구구성원의 경우 반려동물을 소유할수록 주거환경 만족도가 증가하였다. 셋째, 1인 가구구성원의 경우 반려동물(개, 고양이 제외) 수가 증가할수록 주거환경 만족도가 감소하였다.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1인 가구구성원의 주거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써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소유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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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I시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에 다니는 경도인지장 애 노인 부부 2쌍, 총 4인으로 선정하다. 연구방법은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one group pretest-post test design) 방법을 설계로 진행하였다. 동물매개치료는 주 1회 50분씩 총 8회기 실시하였으며, 연구도구는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GDS-K)를 사용하여 사전/사 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을 위해 통계 프로그램을 활 용하여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을 실시하였다.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연구결과, 동물매 개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집단의 우울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우울의 사전·사후 총 점수가 감소한 것과 연구대상자들에 대한 관찰을 통해 미루어보았을 때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 부부의 우울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음 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3.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시청각 피드백 기반 시지각 디지털 페그보드 훈련이 좌측 편마비 환자의 시각-운동 통 합 및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좌측 편마비 환자 26명을 대상으로 시청각 피드백 기반 시지각 디지털 페그보드 훈련을 적용한 실험군 13명과 도형에 따라 페그를 꽂는 시지각 과제를 적용한 대조군 13명을 무작위로 나누어 주 3회, 30분씩, 12주간 총 36회에 따라 훈련을 적용하였다. 시각-운동 통합 평가는 Beery 시각- 운동 통합 검사 6판(Beery-Buktenica Developmental Test of Visual-Motor Integration-Sixth; Beery VMI-6), 인지기능 평가는 신경행동학적 인지상태 검사(Neurobehavioral Cognitive Status Examination; NCSE)를 사용하였으며, 각 훈련 전후에 따른 효과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결과 : 첫째, 시각-운동 통합의 변화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 시각-운동 통합, 시지각, 운동 협응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 < .05). 둘째, 인지기능의 변화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 주의집중력, 구성능력, 기억력, NCSE 전체점수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 < .05).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시청각 피드백 기반 시지각 디지털 페그보드 훈련이 좌측 편마비 환자의 시각-운동 통합 및 전반적인 인지기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작업치료 임상 환경에서 뇌졸중 환자에게 해당 훈련을 적용한다면 시각-운동 통합 및 인지기능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다.
        5,100원
        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사들의 작업기반 중재에 대한 인식도와 실행현황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작업치료사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총 194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7문항, 작업기반 중재의 인식도 3문항, 작업기반 중재의 실행 9문항, 총 1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결과 : 작업치료사가 생각하는 작업기반 중재에 대한 정의는 ‘클라이언트가 작업을 스스로 인식하고 치료에 관계하고 참여하는 것’, ‘클라이언트가 직접 선택한 작업 및 활동’, ‘작업을 평가와 중재로 활용하는 것’ 등이었다. 작업기반 중재에 대한 인식도는 평균 5.21점이었고, 작업에 대한 이해와 지식수준은 평균 4.98점이었다. 작업기반 중재의 실행정도는 하루 평균 10명 중 2.68명이었고, 아동센터와 지역사회기관이 종합병원보다 높았다. 작업기반 중재를 시행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평가도구는 인터뷰, 임상적 관찰,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 등이었다. 국내 임상에서 작업기반 중재를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치료실의 구조 및 장비의 변화, 작업 및 작업기반 중재 관련 지식수준 및 활용방법 이해의 증가, 클라이언트 및 보호자의 작업에 대한 이해도 증가 등이었다. 결론 : 부산, 울산, 경남지역 작업치료사의 작업기반 중재의 인식도는 중간 정도의 수준이며, 실행 정도는 낮았다. 대상자들이 생각하는 작업기반 중재에 대한 정의, 사용하는 평가도구, 실행현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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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Tablet PC 기반 인지 평가도구와 MMSE-K, MoCA-K를 비교하여 공인타당도와 Tablet PC 기반 인지 평가도구의 검사-재검사를 시행하여 신뢰도를 알아보고자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8년 6월 18일부터 2018년 9월 16일까지 시행하였으며, 울산에 소재한 종합병 원에 입원하여 작업치료를 받는 67명의 아급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가는 MMSE-K, MoCA-K, Tablet PC 기반 인지 평가도구를 사용하였다. 공인타당도와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Pearson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공인타당도를 분석한 결과 Tablet PC 기반 인지 평가도구와 MMSE-K의 상관계수는 r=.85(p<0.01), MoCA-K의 상관계수는 r=.86(p<0.01)로 높은 공인타당도를 보였다. 신뢰도는 r=.97(p<0.01)로 검증 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Tablet PC 기반 인지 평가도구의 공인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으며, Tablet PC 기반 인지 평가도구가 임상에서 인지 평가도구로서 사용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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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보행이 가능한 편마비 장애인의 가정환경수정 중재 자료로 활용될 지침을 개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전문가 5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1차 조사는 모두 개방형 질문을 사용하여 실시하였고, 2차 조사는 1차 조사 결과와 선행 연구를 기본으로 하여 조사도구를 만들어 실시하였으며, 4점 척도의 폐쇄형 질문을 사용하였다. 3차 조사는 본인의 의견에 대해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결과 : 연구 결과 내용 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 최소값 0.78점 미만 및 수렴도 0.50점 초과인 31개의 항목을 제외하고, 총 96개의 항목을 지침으로 선정하였다. 이는 각 항목의 내용을 요소로 나누었을 때, 기능적 지원성은 49개, 이동과 출입의 용이성은 34개, 접근성은 23개, 공간의 기능과 효율성은 9개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지침은 가정환경수정 중재를 실시할 때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지역사회작업치료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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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의 타이밍과 운동기능 및 실행기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며, ADHD 진단을 받은 만 6~12세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타이밍 기능 평가를 위해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운동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Bruin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 Second edition(BOT-2), 그리고 실행기능 평가를 위해 스트룹 아동 색상 단어 검사와 아동 색 선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타이밍과 운동기능 및 실행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사용해 분석하였다. 결과 : ADHD 아동의 타이밍과 운동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타이밍과 BOT-2 영역 중 미세한 손의 조절, 신체 협응에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BOT-2 하위 영역에서는 미세 운동 정확성, 양측 협응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5). ADHD 아동의 타이밍 기능과 실행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타이밍과 스트룹 아동 색상 단어 검사의 단어 점수와 아동 색 선로 검사의 Children’s Color Trails Test(CCTT)-1 점수에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5).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타이밍과 운동 및 실행기능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타이밍 평가를 통해 ADHD 아동의 운동기능과 실행기능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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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 작업치료 임상실습교육의 운영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고, 임상실습교육자의 관점에서 살펴 본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임상실습교육자 99명을 대상으로 2016년 5월 9일∼5월 17일까지 이메일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지 내용을 분석하였다. 결과 : 임상실습교육기관 형태로는 재활병원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임상실습교육 내용은 임무 중 중 재계획에서 실습생의 직접 수행이 가장 많았다. 학교차원에서 임상실습의 문제점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및 전공필수 지식의 부족, 임상실습교육 내용의 가이드라인 부재에서 높게 나타났고 실습기관차원에서는 실습생 지도를 위한 시간 부족, 기관 규정상 실제 평가와 치료 실습 제공이 어려움에서 높게 나타났다. 학교차원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은 협회수준에서 임상실습 교육내용의 가이드라인 제시, 임상실습 유 형에 따라 학생들의 전공 필수 역량제시 하는 것에서 높게 나타났다. 실습기관 차원에서는 협회수준에서 실습교육자를 위한 정규적인 교육과 임상실습교육자간의 모임 활성화, 임상실습교육자에게 일정시간에 대한 보수교육 면제(대체)에서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현재 작업치료임상실습교육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알아보았고, 앞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기초로 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 대학, 임상실습기관의 조율을 통한 다양한 제도마련을 기대해본다.
        4,600원
        9.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복지 사회가 요구하는 작업치료서비스의 질 관리와 역량 있는 작업치료사를 양성 하기 위하여 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국내 작업치료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2016년 6월부터 8월까지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 의 타당성을 조사하였다. 평가항목은 문헌고찰 및 자료조사를 통하여 작업치료교육인증기준에 대한 6개 영역으로 구성하였으며, 항목의 타당도는 4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1차 조사를 통하여 회수된 84부의 타당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포커스집단 회의를 통해 내용을 재검토하고 수정 보완하여, 작업치 료 핵심실무역량 평가요소 및 항목을 포함하여 최종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을 구성하였다. 최종 평가항목은 작업치료교육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내용타당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은 총 6개 영역, 15개 부문, 31개 하위항목으로 구성하였으며, 항목 별 타당도 평균은 3.3~4.0점까지의 범위로 최종 내용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는 0.8~1.0까지로 나타났다.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평가항목은 상담/평가 및 중재/기타 2개 영역, 21개 하위항목으로 분류하였으며, 타당도 평균은 3.0~3.6점까지의 범위로 CVI값은 1.0이었다. 핵심실무역량 평가 방법으로는 실제 테스트가 상담/평가에서는 40.6%, 중재/기타에서는 3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 :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을 확립하고 적용하여 역량 있는 작업치료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권장하고, 국내 모든 대학의 작업치료 교육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작업치료서비스의 국제적 호환성 및 사회적 책무성을 달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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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 작업치료(학)과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교육품질인증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대학들의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WFOT) 인증 확 대 및 국내 실정에 맞는 교육품질인증의 도입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방법 : 2016년 1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메일을 통해 국내 작업치료(학)과에 소속된 모든 교수들 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설문지는 총 103부 회수되었으며 응답이 미비한 8부를 제외하고 총 95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95명의 응답자 중 80명(84.2%)이 WFOT 인증평가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국내 자체의 교육품질인증에 대해서도 73명(76.8%)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국내 자체의 작업치료 교육품질인증이 실시될 경우 응답자의 75.8%인 72명이 평가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영역에서도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교육수요자에게 교육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서 다양한 잣대의 교육품질평가가 필요하다. 합리적인 평가기준의 확립과 적용을 통하여 국내 모든 대학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한 신입 작업치료사의 직무수행 능력을 신뢰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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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 일차성 불면증을 위한 인지행동치료의 효과를 체계적 고찰을 통해 알아보고 자 하였다. 연구방법 : 논문 검색을 위해 사용된 6개의 데이터베이스(CINAHL, EBSCOhost, Emabase, MEDLINE, Ovid, PsycINFO)로부터 기준에 적합한 11편의 연구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연구는 PICO 방법을 사용하 여 분석하였고 연구의 질은 두 명의 연구자에 의해 PEDro scale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11편의 평균 PEDro 점수는 6.3점이었다. 결 과 : 인지행동치료의 주요 중재 요소 중 자극통제와 수면억제가 불면증 중재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중 재효과는 총 침상 각성시간, 총 수면시간, 수면효율성, 서파수면 시간의 순으로 효과적이었다. 인지행동 치료는 약물치료와 비교하여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었다. 결론 : 인지행동치료는 만성 일차성 불면증을 완화하기 위한 다른 심리적, 약물 치료적 접근법보다 더 효율 적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임상에서 불면증을 중재하는 방법으로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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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휠체어 이동을 하고 있는 척수손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 경험과 대처 전략을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 독립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휠체어 이동을 하고 있는 5명의 척수손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 내용은 녹음하였고 면담 후 추가적인 내용 확인은 전화나 이메일을 이용하였다. 녹음된 내용은 전사한 후 여러번 읽으면서 분석하였다. 결과 : 면담 내용은 4개의 주제와 12개의 중심의미, 48개의 의미단위로 정리하였다. 지역사회 내 독립적인 이동 시 어려움에 관한 경험에는 물리적 환경, 개인적 맥락, 관련 서비스, 자연 환경에 의한 경험이 포함 되었고, 도움에 관한 경험에는 타인으로부터의 도움, 변화 및 대처전략에는 발전적 변화, 환경 선택 및 위축이 포함되었다. 사회에 대한 기대에는 물리적 환경, 국가 체계 및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포함되었다. 결론 : 척수손상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휠체어 이동의 안전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물리적 환경을 개 선할 때에는 이용자 중심의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며,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작업치료사들의 조직적, 개인적 노력과 더불어 사회와 국가의 지지가 요구된다.
        4,500원
        1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xpiratory Muscle Strength Training (EMST) on the suprahyoid muscle activation and swallowing function of stroke patients.Methods : This study randomly assigned 21 stroke patients to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Four-week EMST was performed at resistance of 70% of the maximum expiratory pressure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at resistance of 20% of that with the control group. Evaluation was conducted using surface Electromyographic (sEMG), Videofluoroscopic Dysphagia Scale (VDS), and Penetration-Aspiration Scale (PAS) based on Video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VFSS).Results :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ctivation of the suprahyoid muscles using sEMG of the experimental group (p<.05)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at of the control group. Both group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haryngeal phase of VDS and PAS. Also in the comparison of variation in VDS and PAS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there were statistically.Conclusion : Finding from this study confirmed that EMST applied 70% maximum expiratory resistance would be a remedial method which could help activate pharyngeal dysphagia patients’ suprahyoid muscles and improve swallowing function.
        4,500원
        1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운전을 하고 있는 뇌졸중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 경험을 통한 어려움 및 전략들을 알아보고자한다. 연구방법 : 뇌졸중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 경험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질적 연구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현재 운전을 하고 있는 장애 4, 5등급의 뇌졸중 환자 5명이었다. 자료 수집을 위 해 가정을 방문하여 일대일 면담을 실시하였고, 면담내용은 녹음 및 필사로 담아서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3개의 주제와 12개의 중심의미 및 24개의 의미단위로 도출하였다. 대상자들은 자신의 운전능력에 대한 불안감, 주변인의 간섭 및 반대, 지각손상의 경험, 환경적 장애 등을 경험하였고, 직접 정보수집, 자 기 격려, 보조도구 설치 및 기어변경, 위험노출의 최소화와 적극적인 사회적 권리 추구 등의 대처 전략 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전을 통해 역할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고, 휴식 및 레져가 가능 해졌고 결과적으로 자기 만족이 향상되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운전재활 전문가들이 운전 재개시 어려움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전략 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고 안전할 것이다. 본 연구가 그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 수 있을 것이다.
        4,200원
        15.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부산 내 거주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를 알아보고, 운전여부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연구방법:발병 전 운전경력이 있고 현재 외래로 병원 및 복지관에서 작업치료서비스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대상자의 일반적 정보 13문항, 대상자의 운전 현황 7문항,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 1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조사기간은 2013년 12월∼2014년 1월이었다. 결과:대상자의 50.0% 이상이 운동능력평가와 장애인 운전 교육 시행기관에 대하여 ‘전혀 모른다’고 응답하였고, 현 운전자 그룹은 운전재활 지원정책에 대한 인식수준이 비운전자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재활에 대한 요구도 분석결과, 장애인을 위한 운전재활기관(89.5%), 운전 적합성에 대한 인지 및 지각 평가(88.6%), 운전 적합성에 대한 평가와 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개조(86.9%), 운전 보조 장치 처방(86.8%)에 대하여 ‘매우 필요하다’와 ‘필요하다’의 비율이 80.0%를 넘었다. 운전재활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는 비운전자가 현 운전자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자들이 운전재활전문가로서 가장 적합한 전문분야는 작업치료라고 응답하였다. 장애인을 위한 운전재활과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교육 및 훈련시설 확충이 가장 높았고, 평가 및 훈련 비용 지원, 홍보 순이었다. 결론:뇌졸중 환자의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았으며 장애인 운전재활의 발전을 위하여 비용지원과 운전지원센터 설치 등의 제도적 지지와 작업치료사의 역할 확대 및 강화, 운전재활에 대한 적극적 홍보 등 전문가적 책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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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실정에 적합한 보조공학 적용과 적용 이후의 과정을 일괄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평가도구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 : 선행연구 검토와 전문가 사전 조사, 전문가 조사, 내용타당도 조사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보조공학 만족도 평가요소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평가요소의 타당도와 신뢰도 분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내적일치도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 선행연구 검토와 전문가 사전조사, 전문가 조사, 내용타당도 조사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보조공학기구’, ‘보조공학서비스’, ‘일상생활’ 3개의 평가항목 및 17개의 평가요소를 추출하여 확정하였다. 17개의 평가요소를 토대로 보조공학기구를 사용하는 장애인 190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D1(가격)의 평가요소를 제외하고, 총 16개의 평가요소를 도출하였다. 16개의 평가요소의 내적일치도 신뢰도 분석을 통하여 Cronbach’s α값이 .908로 나타났으며, 항목이 삭제된 경우의 Cronbach’s α값이 .777~.871로 나타났다. 결론 : 최종 한국형 보조공학 만족도 평가도구를 구성하는 3개의 평가항목과 16개의 평가요소 개발을 완성하였다. 앞으로 개발한 평가도구의 추가적인 수렴타당도, 공인타당도 및 검사-재검사 신뢰도연구가 요구된다. 본 평가도구는 국내 보조공학 및 작업치료 분야에서 보조공학 성과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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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의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에 대해 일반적인 사항, 환경, 내용, 법안 개정 이후 변화 등과 관련한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3년 4월부터 9월까지 국내의 성인 및 노인 대상의 작업치료실에 우편 및 이메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84부를 분석하였다. 결과 :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를 받는 1일 평균 환자의 수는 7.47명이었고 1회당 평균 치료 시간은 20분이 75.0%로 가장 많았다.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의 평가 횟수는 한 달에 한 번이 60.7%로 가장 많았고 사용하는 평가도구로는 수정된 바텔 척도(Modified Barthel Index; MBI)가 56.6%로 가장 많았다.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실의 환경은 공간을 분리한 경우가 76.2%이었고 가구 및 설비가 갖추어진 공간은 부엌 및 식당이 45.2%로 가장 많았다. 치료 내용으로는 옷 입고 벗기 훈련이 22.4%, 의사소통관리 훈련이 22.1%로 가장 많았고 법안 개정 이후 변화로 수익의 변화가 없었던 경우가 47.7%로 가장 많았다. 결론 : 본 실태 조사는 국내의 일상생활동작훈련치료에 대한 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진다면 국내 작업치료의 발전에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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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운전자의 운전능력 측정방법을 분석하고, 운전능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연구방법:2013년 4월∼5월까지 MEDLINE, Ovid, IOS press, OT seeker, Cochrane library, Science Direct 데이터베이스에서 ‘automobile driving (Mesh Term), drive, driver’와 ‘brain injury (Mesh Term), head injury’의 키워드로 검색하여, 최종적으로 10개의 연구를 선정하였다. 포함연구의 근거수준을 살펴보면 Ⅱ는 8개, Ⅲ은 1개, Ⅴ는 1개이었다. Down & Black 기준에 따른 방법론적 질을 살펴보면, 완벽과 우수 연구는 0개, 보통은 3개, 나쁨은 7개이었다. 혼합 연구를 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 질적 평가에 따라 분석한 결과, 우수한 수준이었다. 결과:운전능력측정 요인을 분석한 결과, 운전시뮬레이터는 8개의 요소, 자가측정보고는 7개의 요소, 실제도로평가는 6개의 요소로 분석되었다. 요소별 빈도는 보고된 교통사고(13.3%)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운전능력에 관한 자기지각(10.0%)이었다. TBI 운전자의 운전능력을 분석한 결과, 보고되거나 보고되지 않은 교통사고 빈도가 일반 성인이나 CVA 운전자보다 높았고, 위험에 대한 속도는 정형외과 질환을 가진 운전자나 일반 성인보다 느렸다. 또한 TBI 비운전자 및 일반 성인보다 스스로의 운전능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결론:본 연구는 작업치료사가 TBI 환자의 운전능력 평가시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고, TBI 환자의 운전 재개에 있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훈련 및 전략 관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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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작업치료사의 자아존중감과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연구방법:부산·경남의 135명의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기간은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이었다. 작업치료사의 자아존중감과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자아존중감 척도와 한국어판 공감지수 척도를 사용하였다. 결과:자아존중감과 인지공감능력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의 하위항목인 사회기술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급여에 따라 공감능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작업치료사의 교육 수준에 따라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자아존중감이 높은 작업치료사들이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능력은 클라이언트와 치료사의 치료적 관계를 맺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임상 작업치료사와 작업치료학생에게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클라이언트의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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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수동 휠체어를 사용하는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휠체어의 바른 자세 교육을 제공하여 휠체어에 앉았을 때 압력 분포, 휠체어 사이즈의 적합성과 사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 부산 D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며, 현재 수동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는 편마비인 뇌졸중 환자 3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설계는‘한 그룹 사전평가–사후평가’를 사용하였다. 중재로 사용된 휠체어 자세 교육은 자세 교육 및 상담, 발 받침대 조절과 시트쿠션 및 삽입물 제공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다. 연구도구는 엉덩이 압력 측정을 위한 CONFORMat, 신체계측을 위한 줄자, 사용자의 만족도 측정을 위한 QUEST 2.0을 사용하였다. 결과 : 엉덩이 압력은 비마비측과 마비측의 최대압력 차이가 감소하였으며, 뒤쪽에 치우쳤던 최대압력이 앞쪽으로 분산되었다(p<.05). 휠체어 표준치와 대상자 실측치의 오차가 좌석의 넓이와 깊이, 발판, 등받이와 팔걸이 높이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로 감소하였다(p<.01). 휠체어 기기와 서비스의 모든 항목에서 중재 후 만족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결론 : 휠체어 자세 교육이 엉덩이 압력, 휠체어 사이즈의 적합성과 사용자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와 같은 휠체어 자세 교육은 환자들의 욕창을 예방하며, 휠체어 사용 시 안전성을 제공하여 자세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임상에서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사용 초기에 앉기 자세 교육과 휠체어에 대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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