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xpiratory Muscle Strength Training (EMST) on the suprahyoid muscle activation and swallowing function of stroke patients.Methods : This study randomly assigned 21 stroke patients to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Four-week EMST was performed at resistance of 70% of the maximum expiratory pressure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at resistance of 20% of that with the control group. Evaluation was conducted using surface Electromyographic (sEMG), Videofluoroscopic Dysphagia Scale (VDS), and Penetration-Aspiration Scale (PAS) based on Video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VFSS).Results :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ctivation of the suprahyoid muscles using sEMG of the experimental group (p<.05)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at of the control group. Both group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haryngeal phase of VDS and PAS. Also in the comparison of variation in VDS and PAS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there were statistically.Conclusion : Finding from this study confirmed that EMST applied 70% maximum expiratory resistance would be a remedial method which could help activate pharyngeal dysphagia patients’ suprahyoid muscles and improve swallowing function.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연하장애를 동반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저항성 고개 숙이기 운동이 연하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58명을 무작위로 저항성 고개 숙이기 운동군과 두부거상 운동군으로 할당하였다. 실험군은 저항성 고개 숙이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반면 대조군은 두부거상 운동을 실시하였 으며 중재기간은 하루 15분간 일 2회, 주 5회, 6주 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비디오 투시 연하장애 척도(Videofluoroscopic Dysphagia Scale; VDS)의 총 점수와 인두기 점수, 침습-흡인 척도(Penetration-Aspiration Sclae; PAS) 그리고 기능적 구강 섭취 척도(Functional Oral Intake Scale; FOIS) 모두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하지만 두 군의 중재 전-후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비디오 투시 연하장애 척도와 침습-흡인 척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4, p=.00).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저항성 고개 숙이기 훈련은 기존에 연하치료의 교정적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던 두 부거상 운동과 유사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후 연하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신경근 전기자극치료(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NMES)의 강도 차이에 따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뇌졸중 발병 6개월 이하의 아급성기 환자 56명을 대상으로 두 집단 사전-사후 검사 로 진행되었다. 두 집단을 운동자극군과 감각자극군으로 무작위로 나눈 후 하루 30분간, 주 5회, 6주간 서 로 다른 강도의 신경근 전기자극치료를 받았으며 동일기간 동안 전통적 연하재활치료를 함께 중재 받았다. 연하기능의 평가는 비디오 투시 조영검사(Video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VFSS)를 기반으로 비 디오 투시 연하장애 척도(Videofluoroscopic Dysphagia Scale; NDS)와 침습-흡인 척도(Penetration- Aspiration Scale; PAS)를 사용하였으며 L-tube 제거율을 확인하였다. 결과 : 본 연구 결과 두 집단 모두 연하의 인두기와 침습-흡인 척도에서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 며(p<.05) 중재 후, 두 집단의 결과를 비교한 결과 역시 연하의 인두기와 침습-흡인 척도에서 통계학적 차이를 보였다(p<.05). 또한 중재 전과 후의 변화량의 결과 운동자극군은 인두기에서 12.58±8.15, 감 각자극군은 4.00±5.07로 두 집단간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L-tube 제거율은 운동자 극군의 경우 52%, 감각자극군에서 29%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신경근 전기자극의 운동자극과 감각자극을 받은 두 집단 모두 연하의 인두기 향상 을 보였으나 두 집단의 비교 결과 운동자극군에서 더욱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목적:본 연구는 연하장애를 동반한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실시된 혀의 저항 운동 프로토콜이 혀의 근력과 전반적인 연하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본 연구는 2013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75명의 연하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두 군 모두 전통적 연하재활치료를 시행 받았으며 실험군은 아이오아 구강 수행도구를 이용하여 혀의 저항 운동을 추가적으로 시행 받았다. 혀의 근력 변화는 아이오아 구강 수행척도(Iowa Oral Performance Instrument; IOPI)를 사용하였으며 전반적인 연하기능과 식이단계의 변화는 비디오 투시 조영검사(Video Fluroscopic Swallowing Study; VFSS)를 기반으로 비디오 투시 연하장애척도(Videofluoroscopic Dysphagia Scale; VDS)와 미국언어청각협회 연하척도(American Speech–Language- Hearing Association National Outcome Measurement System; ASHA NOMS)를 사용하였다.결과:본 연구 결과 혀의 저항운동을 실시한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혀의 근력, 연하의 기능과 식이단계에 있어 효과에 대한 명확한 차이를 확인 할 수 없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혀의 전방과 후방의 근력 변화는 실험군, 대조군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2) 연하기능의 변화와 식이단계 변화 역시 두 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3) 두 그룹 모두 중재 전과 후의 변화량 역시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본 연구는 연하장애를 동반한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혀의 저항운동이 혀의 근력 향상, 연하기능과 식이단계의 변화에 있어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그 효과에 대한 차이가 없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중재 기간과 횟수가 수정된 프로토콜을 이용한 효과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