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교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제 지대 교사관인 3 장인으로서의 교사를 제안하고 분석함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제3 지대 교사관은 전통적인 교사관인 제1 지대의 교사관과 해체 후에 형성된 제2 지대 교사관이 지닌 문제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장인과 교사라는 이항대립적인 직업관을 융화한 회 색지대의 교사관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이론교육학적 사고실험을 연구방법으로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 는 다음과 같다. 제1 지대인 전통적 교사관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교육학에서 시작된 해체는 학교교육에도 영향력을 미쳤다. 그 결과 제2 지대의 교사관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제2 지대인 해체 후(後)의 교사관은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라는 명제 아래, 교육을 학습으로 대체하였고, 측정 가능한 영역으로 왜곡하며, 결국 교사를 교육의 주체로부터 소외시켰다. 제3 지대의 교사관은 이를 다시-해체하여 장인으로서의 교사를 제안한다. 장인으로서의 교사는 올바른 아비투스 형성을 통해 배움에 대한 경외심과 실존적 주체됨을 근 간으로 뫔의 온전성 실현을 위한 태도를 갖추고, 개조력과 의식소통력, 치유력을 함양하는 데 주력한다. 장인으로서의 교사는 문화적으로 그 개념이 차연적일 수밖에 없으나, 그 기질과 태도, 역량은 미래에 변하 지 않을 것이다. 더하여 장인으로서의 교사를 연구 및 개발하기 위한 메타교사학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