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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기액비 재료가 유기액비 제조시 화학적 특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플라스틱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계분, 대두박, 쌀겨 등 3처리를 하였다. 본 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액비 원료의 총 질소 함량은 대두박이 55 mg·kg−1으로 가장많았으며, 인산과 칼륨 함량은 계분에서 가장 많았다. 계분의pH는 중성에 가까웠으며, 대두박과 쌀겨는 강산성을 띠었다. 계분 액비의 EC는 발효기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대두박과 쌀겨 액비는 발효기간 중 증가하다가 감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계분 액비의 황화수소 발생량은 발효 후 2주차에는3,200 mg·L−1이었으나, 발효 12주차에는 1,600 mg·L−1으로 감소하였고, 대두박과 쌀겨 액비는 발효 과정중 황화수소 가스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질소와 칼슘 함량은 계분 액비와 대두박 액비에서 가장 많았다. 인산, 마그네슘의 함량은 쌀겨 액비에서 각각 5.6 g·kg−1, 1.5 g·kg−1으로 가장 높았다. 칼륨은 처리에 따라 4.3-4.4g·kg-1으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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