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린이에 적합한 안경태를 설계하기 위하여 안질환과 외판상 전신질환이 없 는 10--13세(평균 10.5 세) 사이의 초등학생 200 명(남 96 명, 여 104 명)을 대상으로 안 경테 설계와 관련된 머리와 얼굴부위를 계측하고, 이 자료룹 바탕으로 한국 어린이용 안경테의 전면부와 다리부 설계값을 구하였다. 한국어린이의 얼꿀형태는 코카시안 어 린이의 얼굴형태와 차이를 나타냈으며, 안경테 설계와 관계꾀는 앨꿇너\:1 1 와 머리너비 는 한국성인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머리최대길이, 귀구슬사이거리, 동공사이거 리는 성인과 차이가 있어 어린이용 안경테 설계값은 성인용 안정테 설계값과는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얼굴형태를 기초로 계산된 어린이용 안경테 설계값올 현재 판매되고 있는 어 린이 딴경테 측정치와 비교한 결과 안정테 전변부 선체깊이 (FHDl, 기준선길이 (RHD) 및 Front to Bend(FTB) 는 기존 안정데가 설계값보다 크기자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 며, 안경테 PD(OCD), 렌즈고정툴사이거리<DBR>, Length of Drop(LDl은 기존 안경 테가 설계값보다 큰 값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 어린이에 적합한 안경태는 성인 안경태의 축소형이 아닌 어련이의 얼팔 형태에 적합하게 설겨1 되어야 하므로 현재 시 판되는 안경테보다 안경테 전면부 길이는 크고 안경태 PD. 렌즈고정툴사이거리, 연 결부 (bridge) 는 짧게 설계되어야 할 것이며, 어린이의 취향에 맞게 설계값올 기초로 하여 따양한 디자인의 안경테가 제작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권다.
안경올 착용하고 있는 초둥학교 어린야 120 명(현재 안경의 착용기간 0.67 ::1:: 0.55년) 을 대상으로 안경올 착용하면서 느끼는 불현감에 대한 설푼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착 용 중인 안경의 조정 (fitting) 상태, 광학적 조제상태 및 안정테의 크기률 조사하여 다 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 대상자의 28% 가 안경을 착용하면서 불편올 느꼈으며, 불펀감의 왼인은 ‘훌 러내댐’ 41%, ‘코와 귀 부위의 압박감’ 46%, ‘기타’ 12% 로, 대부분 안경테의 역학적인 조정상태가 불편감의 원인언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안경 착용상태를 조사한 결과 착용자의 67% 에서 착용상태가 적절하지 못한 것 으로 나타났으며, 그 원인으로는 코받침부의 간격이 넓고 l斗리꺾엉부의 위치가 깊게 조정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안경렌즈의 광학중심점간 거리와 동공간거리가 일치하지 않은 안경은 93%로 나 타났으나, 독일 RAL-RG-915룰 적용하여 조제가공 허용오차의 범위에 대한 적부플 판단한 결과 수펑방향은 96% 가 적합하였으며, 수작방향은 89% 가 적합한 것으로 조 사되었다. 4. 착용하고 있는 안경의 등가구면굴절력은 -1. 99엄::t:1.729D 였으며, 완전 교정도수 의 등가구변굴절력은 2.660::t 2.068D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큰 불편은 느끼지 못하눈 것으로 나타났다. 5. 착용 중인 안경테의 크기와 어련이 안경태의 설계값을 비교한 결과 전면부 전체길 이 (FHD) 는 설계값에 비해 작은 반면, 렌즈고정블 중심간거리 (FPD>와 렌즈고정틀 사이 거리 (DBR)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리부 전체길이는 큰 차이가 없는 반면, length of drop(LD)은 긴 것 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어린이가 안경쏠 착용하면서 느끼는 불편감의 주증상흘 흘러내립이 며 그 원인으로는 넓은 코받침부의 간격과 다리꺾임부의 위치가 부적절하게 조정되 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 시판되는 안정테의 크기가 어린이의 얼굴 형태에 적합하지 못하며 특히 코받침 부위가 열굴형태와 관 차이가 있어 어린이의 얼굴형태 에 따라 안경태를 조정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