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해사대학 학생들이 인식하는 진로장벽과 이를 극복하고 진로준비행동을 통해 미래 해기인력으로의 육성방안을 모 색하고자 한다. 또한 대학의 진로지원의 조절효과를 통해 현재 시행중인 대학의 진로지원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은 대학의 2개 도시에 소재한 해사대학 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Hayes(2018)이 제안한 SPSS Process Macro 4.2를 이용 하여 Model 1번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해사대학 학생이 인식한 진로장벽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 만 대학진로지원의 고집단에서는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간의 관계에 있어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기존의 선행연구와는 차별성 있 는 결과로 이는 해사대학만의 제한적 진로경로의 특수성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사대학 진로프로그램을 위한 논의 및 논 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후속연구의 제언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코칭역량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 는 영향을 규명하고 정서지능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실증적으로 규명하여 대학 생 진로와 관련한 교육적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그 중 535부를 SPSS와 AMOS 28.0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연구변인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둘째, 코칭역량과 사회적 지지는 정서지능에, 정서지능은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코칭역량은 직 접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사회적 지지가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셋째, 정서지능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코칭역량과 진로결정 자 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하였고,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완전 매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해 코칭역량과 사회적 지지가 정서지능을 매개하여 진로결정 자 기효능감에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확인하고, 각 변인이 진로 관련 교육과정에 활용되기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