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부모가 인식하는 부모-자녀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특징을 분석하여 ‘제3지대적 부모교 육’이 학생맞춤통합지원에서 갖는 의미를 탐색하였다. 참여관찰과 사례연구를 통해 부모의 경험을 분석 한 결과, 첫째, 부모0자녀가 함께 하는 활동과 자기반추 기반 학습은 부모가 자녀의 정서와 발달을 직 접 이해하고 관계적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매개로 작용하였으며, 가정 내 상호작용을 재구성하는 변화 를 촉진하였다. 둘째, 실천 중심 프로그램과 부모코칭은 부모를 수동적 양육자에서 학생지원의 능동적 공동실행자로 전환시키고, 교육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협력적 파트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 다. 부모는 학교·지역사회와 연결된 공식적 지원 체계를 활용하며 소통·연계 역량을 강화하고, 가정–학 교–지역사회를 잇는 협력 주체로 자리매김하였다. 종합하면, 제3지대적 부모교육은 부모-자녀 관계 강 화와 자기반추 기반 학습, 학생지원 과정에서의 능동적·협력적 참여와 통합적 연계 구조를 핵심 특징으 로 하는 실천적 부모교육 모델로 정의될 수 있다. 이러한 모델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실천 적 근거를 제공한다. 후속 연구에서는 다양한 교육환경에서 부모 참여 효과를 장기적으로 검증하는 연 구가 필요하다.
현대 청소년은 경제적 어려움, 가정해체, 정신건강 악화, 학업 스트레스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드림스타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청소년동반자사업 등은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부처 간 칸막이와 서비스 단절 등 일련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2025년 1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제정되었고, 이 법에 근거해 2026년 1월부터 ‘통합교육맞춤지원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한국의 청소년복지정책의 변화를 분석한다. 통합교육맞춤지원사업 은 교육·복지·보건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예방 중심, 통합 중심, 개인 중심의 사례관리 원칙을 강조한다. 본 논문은 통합교육맞춤지원사업의 법적 기반, 전달체계, 정보 시스템, 인력 등을 검토하고, 나아가 이 사업의 정책적·실천적 의의를 분석한다. 통합교육맞춤지원사업 이 청소년복지 전달체계의 현대화와 국가 책임성 강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노력할 필요 가 있다고 본 논문은 제언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체험 전시물을 이용한 맞춤형 환경의식 프로그 램의 만족도가 초등학생의 환경실천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이 연구에는 Y 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850명이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환경교 육만족도는 751명(88%)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실천의지를 묻는 질문에 690 명(81%)가 실천하겠다고 답을 했다. 셋째, 환경교육 만족도가 실천의지를 높이는 환경의식 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넷째, 환경교육의 만족도는 프 로그램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환경교육센터의 최종 목적 은 교육을 통한 실천을 높이는 것으로 프로그램 개발시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제공으로 실 천의지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본 연구가 지역 환경교육센터의 체험 콘텐 츠 확대보다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를 높이는데 활용되기를 바란다.
Background: Stroke is one of the most common diseases responsible for physical disabilities. In addition to their physical and occupational therapy, the self-exercise programs were developed for patients with hemiplegia to increase the intensity of their therapeutic exercise.
Obj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effect of a customized self-exercise program (CSP) to walking function on improving stroke survivors’ muscle strength and ambulation function.
Method: To test the effect of the self-exercise program, the following tests were conducted: The functional ambulation category (FAC), Tinetti performance-oriented mobility assessment gait part (POMA-G), timed up and go (TUG), 10-meter walk, and 2-minute walk. The study included 161 consenting stroke patients (FAC score>1) from a randomized, screened sample of 217. The CSP group participated in a 30-minute CSP each day for 10 weeks in addition to completing a routine rehabilitation program. The control group received only a routine rehabilitation program. All the subjects were monitored by a therapist once a week and had to submit an exercise checklist at the end of each session.
Result: The strength of the participants’ upper and lower extremity muscl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CSP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 FAC score and POMA-G also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Howev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TUG, 10-meter walk test, and 2-minute walk test (p<.05).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 CSP may improve gait-related function in stroke surviv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