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수슈루따 상히따』의 마르마와 『침구갑을경』 경혈의 비교연구로 인체에 대한 이해, 그리고 마르마와 경혈을 비교하여 정신적 장애 치료와 상담현장의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첫째, 아유르베다는 생활습관, 체질 건강법과 신체적 건강에서 마음, 영혼의 건강을 중시하고 깨달음을 목표로 하는 삶의 생명과학이다. 중국전 통의학은 침구학, 중약학을 중심으로 한 생활 의학이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둘째, 마르 마와 경혈의 운용체계에서, 마르마는 몸의 표면에 있는 중요한 에너지 지점으로 민감 점이 고, 경혈은 경락의 기가 체표로 발현되는 틈, 공간이다. 셋째, 마르마는 『수슈루따 상히따』 에서 해부학적 요소와 유형에 따라 근육에 있는 마르마 11개, 혈관의 마르마 41개, 인대 마 르마 27개, 뼈에 있는 마르마 8개, 관절 마르마 20개로 총 107개로 구분한다. 경혈은『침구 갑을경』에서는 인체를 35개 노선으로 구분하고 단혈(單穴) 49개, 쌍혈(雙穴) 300개, 혈명은 349개로 정리하였다. 『수슈루따 상히따』 마르마와 『침구갑을경』 경혈은 많은 유사점과 차 이점도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후속 연구를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마르마와 경혈의 실질적 효과를 입증하는 실험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는 40대 이상 중년을 대상으로 자아초월성, 심리적 안녕, 삶의 태도, 죽음 태도에 대 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시 소재 6차산업대학 평생교육원에서 25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23.0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단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아초월성을 대표하는 변인들이 심리적 안녕(긍정과 부정 정서와 우울감, 노화불안,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삶의 가치, 자기행복감, 자기통합감, 죽 음의 수용정도 등 실존적인 문제에 미치는 영향으로 참여자들의 자아초월성은 보통수준이 었으며, 심리적 안녕에서의 긍정과 부정정서 역시 보통수준으로 나타났다. 우울감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불안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과 불안으로 보통수준이었다. 자아존 중감도 보통수준이었으나 자아초월성보다는 다소 낮았다. 생활만족도도 보통수준이었다. 또 한, 삶의 태도에서의 자기 행복감과 자기 통합감이 다소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죽음태도에서의 죽음의 수용정도도 보통수준으로 나타났다. 자아초월성의 경우, 우울감, 노화불안은 서로 간에 조금의 차이는 있었다. 삶의 가치에는 전반적으로 부적인 영 향을 미쳤고 자아 초월적인 삶의 가치에서는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에, 자아초월성은 죽음의 수용정도에는 긍정적 영향을 줌으로써 자아초월적인 사람일수록 실존적인 불안과 공포가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주명리학의 십성과 MBTI 심리기능과의 연관성 연구로서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주의 강한 십성과 MBTI 심리기능과의 연관성을 실제 사주 분석과 MBTI 검사를 통해 비교했다. 또한 사주의 강한 십성과 MBTI 심리기능을 대상자 별로 분석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두 이론의 상호보완점을 찾고, 명리의 심리적 설명이 용이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MBTI는 자신의 성격을 인지하게 해서 인간관계의 갈등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심리 검사지이다. 사주명리의 십성 역시 내담자의 성격과 심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론이다. 사주명리학에서 십성은 일간(태어난 날의 천간)을 기준으로 음양오행의 생극(生剋) 관계를 따져 붙여진 이름으로 일간(日干)과 다른 간지(干支)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십성은 정인, 편인, 식신, 상관, 정재, 편재, 정관, 편관, 비견, 겁재인데, 본 연구에서는 비견과 겁재를 제외했다. MBTI의 심리기능은 유형의 중간 두 글자로, 선호되는 인식기능(SN)과 판단기능(TF)으로 가장 의식적이고 잘 발달 된 기능이다. 연구 결과 사주에서 일간에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 인성, 재성, 관살, 식상과 MBTI의 감각(sensing), 직관(intuition), 사고(thinking), 감정(feeling ) 기능 중에 한 개 이상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여성의 면 생리대 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알 아보는 데 있다. 이 연구에는 A시 관내 성인 여성 50명이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환경교육이 면 생리대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리 시 느끼는 불편감은 면 생리대 사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일회용 생리대의 위해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45명(90%)은 들어 봤고, 정보 출처는 언론이 32명(64%), 교육 11명(22%)이라고 답했다. 넷째, 면 생리대 사용 을 망설이는 이유는 세탁 등 뒤처리가 어려워가 37명(74%), 생리혈이 샐까 봐 불안해서가 7명(14%)으로 조사되었다. 다섯째, 미혼보다는 기혼의 면 생리대 사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면 생리대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이 필 요하다. 본 연구가 여성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데 활용되기를 바란다.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 마사지와 상담의 효과를 까파 체질의 단일사례를 중심으로 연구 하였다. 아유르베다 마사지의 효과와 상담의 효과를 융합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연구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신체적, 심리적, 영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연구참여자는 S시 거주의 여성(30세)으로 까파 체 질이다. 마사지와 상담 장소는 본 연구자의 연구소에서 이루어 졌으며, 기간은 2022년 1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1회 12회기를 하였다. 회기마다 30분 상담, 마사지 90분, 상담 30 분 총 2시간 30분간 실시하였다. 비만과 피부발진을 가지고 있는 폭식증 환자로서 본 연구 에 동의하고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의 경우 심리적 문제가 신체화되어 나타났기 때 문에, 심리적 문제를 먼저 다룰 필요성이 있었다. 아유르베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아주 부드 러운 터치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는 것을 느꼈다. 연구자가 참여자의 가정과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경청해 주고, 공감해주면서 치료가 되었다.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의 태권도시범단 활동을 통해 교우관계 문제, 자아존중감에 미치 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태권도시범단이 아동․청소년의 교유관계문제를 어 떻게 해결하는지, 그리고 자아존중감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연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연구의 목적은 대인관계문제와 낮은 자아존중감으로 힘들어 하는 아동․청소년을 돕는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U시와 G시 2지역에 소재한 태권도장에서 초등 학생과 중학생 수련생을 대상으로 총 50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실험 기간은 2022년 2월 부터 5월까지 진행하고 실험집단 25명과 비교집단 25명을 각각 사전-사후 비교 분석하였다. 교우관계 문제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자료 분석은 SPSS 2".0을 이 용하여 대응t-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은 태권도시범단 활동 후 교우관계 문 제와 자아존중감에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이 결과, 아동․청소년의 태권도시범단 활동 이 교우관계 문제를 개선하고 자아존중감이 상승했다는 결과를 알수 있었다.
본 연구는 국내 드론 연구에 관한 석·박사 학위논문 동향 분석이다. 본 연구는 2014년부 터 2021년 8월 30일 기준으로 학술연구정보서비스 ‘RISS(http://www.riss.kr)에서 ’드론’, ‘멀티콥터’로 검색된 석사학위 논문 2+,건, 박사학위 논문 51건 총 348건의 논문을 수집하 여 동향을 분석하였다. 국내·외에서 드론의 활용과 수요가 확산되고 있기에 드론 동향 연구 는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연구목적은 차기 연구자를 위한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연구결과에서 남성 연구자가 여성의 5배 이상 차이를 보였고, 출판연도를 보면 해가 지날 수록 점점 늘어가는 추세였다. 연구 방법은 정량적 연구가 많았고, 연구 분야는 기술 분야 가 높았다. 연구 출처는 비슷한 분포를 보였고, 지역은 서울지역이 월등히 많은 연구를 했 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동향 분석에서 드론은 4차산업혁명 기술과 연계되어 인간의 삶 에 유용한 방향으로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COVID-19 상황에서 온라인 태권도대회 출전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통해 성장기에 있는 초등학생들이 COVID-19 상황을 잘 극복하는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나아가 온라인 태권도대회를 통한 수련생의 자아존중감에 대한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와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는 온라인 태권도대회에 출전한 초등학생(2학년~6학년) 60명과 미출전 비교집단 60명을 대상으로 비교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온라인 태권도대회에 출전 경험이 실험집단의 경우에는 사전(M=1.92)보다 사후(M=3.47)에 자아존중감이 1.55 증가하였다. 비교집단의 경우에는 사전(M=1.96), 사후(M=1.95)에 변화가 거의 없었다. 이와 같이 두 집단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46.747, p <.001). 참여자의 성별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차이는 별로 없었으며, 성별 구분 없이 모두 비슷하게 사전에 비해 사후에 자아존중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련 시간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수련시간에 관계 없이 모두 자아존중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대회 출전 경험이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체험 전시물을 이용한 맞춤형 환경의식 프로그 램의 만족도가 초등학생의 환경실천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이 연구에는 Y 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850명이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환경교 육만족도는 751명(88%)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실천의지를 묻는 질문에 690 명(81%)가 실천하겠다고 답을 했다. 셋째, 환경교육 만족도가 실천의지를 높이는 환경의식 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넷째, 환경교육의 만족도는 프 로그램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환경교육센터의 최종 목적 은 교육을 통한 실천을 높이는 것으로 프로그램 개발시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제공으로 실 천의지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본 연구가 지역 환경교육센터의 체험 콘텐 츠 확대보다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를 높이는데 활용되기를 바란다.
본 연구는 폭력가정에서 성장한 대학생이 대인관계 갈등과 학업 진로에 대한 불안으로 겪는 심리적인 고통과 혼란 감을 상담을 통해 회복하는 경험에 대한 단일 사례연구이다. 대학생 시기는 학업 성취와 이 시기에서의 발달 과제인 이성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독립적인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준비 시기로서 정체성 형성에 기반이 되는 일과 관계를 맺는 방식과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정신질환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연령대의 30%에 가까운 젊은 청년들이 정신질환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의 해결이 절실한 시점이다. 본 연구는 자원 중심 상담과 감정 자유 기법 그리고 알아차림 호흡 명상을 활용하여 통합적으로 접근하였다. 연구대상은 대학 4학년인 여자 대학생이다. 본 연구에서는 상담에서 참여자가 호소하는 문제를 삶에서 이루기를 원하는 긍정적인 목표로 설정하였고, 이를 성취하기 위하여 내적 자원 활용, 개별적 수용, 변화로의 동기 부여, 이를 유지하고 확대하는 상담 과정과 정서의 수용과 알아차림 호흡 명상을 접목하여 마침내 생활상의 변화를 이루어 내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참여자는 본 연구의 통합적 접근 상담을 통해 생활의 균형과 자기 통제력을 회복하게 되었으며 일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폭력가정에서 성장하며 경험했던 왜곡된 자기 지각, 부정 정서와 행동으로 고통 받는 참여자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본 연구에 적용된 기법들을 통합적으로 사용하면 효과적인 개입 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가정 폭력 청소년의 모래상자치료 사례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여중생으로 모래상자치료를 활용한 단일 사례이다. 본 연구의 사례는 총 30회기로 2020년 8월 13일 ~ 2021년 5월 10일까지 총 30회기를 주 1회 50분간 실시하였다. 초기 연구참여자는 정서적 불안정감과 우울감이 높았으며 아빠에 대한 분노감과 불신감이 팽배되어 인연을 끊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내재되어 있었다. 또한 학교생활에서 선생님과의 갈등이 심해 자존감이 낮고 학업 성취도에서도 뒤처지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꾸준한 모래상자치료로 어둠 안에 서 갇혀만 지냈던 폐쇄성의 틀을 깨고 차츰차츰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또한 왜곡된 인지에서 오는 부정적이었던 생각들보다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의 전환으로 갈등 완화가 이루어졌다. 후반에는 자신의 진로에 대한 결정과 학업에 대한 열정이 높아 컴퓨터에 관련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성취감을 얻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과거 가졌던 우울감과 불안감이 감소 되었으며 정서적 안정감이 향상되어 대인관계에도 원만함을 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와 숲 치유에 대한 연구이다. 아유르베다는 식이요법, 허브, 운동, 생활양식 섭생법으로부터 명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연치유 방법들을 포함하고 있다. 개인 의 체질을 독특한 방식으로 이해함으로써 각각의 개인과 문화가 자연계와 조화로운 생활 방식을 창조하도록 통찰력을 제공한다. 숲의 생태계는 자연치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숲 체험은 숲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증진 하는 모든 활동으로 아유르베다의 자연치유 시스템과 유사하다. 숲 체험의 효과는 질병으 로부터 건강을 회복시켜 준다는 의미의 의료행위가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환경적 지원으로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기회복력을 강화시켜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질병을 낫 게 한다는 치유 혹은 회복을 말한다.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와 숲의 치유에 좀 더 과학적이 며, 현실적인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숲과 아유르베다의 유사 점과 차이점을 통하여 자연치유 시스템의 정보를 넓히고, 나아가 두 체계를 활용하여 면역 력을 높이고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아유르베다는 체질의학이라고 하였듯이 자신의 체질유형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체질을 알고 각 유형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그 체질에 반대되는 물질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건강을 유지를 위해 먼저 자신의 체질뿐만 아니라 자신의 도샤의 불균형을 알아야 한다. 만약에 일상생활 식사 직업과 습관이 이것의 균형을 잡도록 조정되어 있지 않다면 체질의 도샤가 증가하거나 감소하여 특정한 질병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세 도샤의 성질과 변형의 치료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바따 도샤는 기름기가 없고 차가우며 가볍고 예민하고 쉽고 빠르게 움직이며 비-점액질적이며 표면이 거칠므로 바따 도샤의 치료는 그와 상반되는 성질을 가진 약제에 의해 진정된다. 둘째 삣따 도샤의 치료는 단맛 쓴맛과 떫은맛 우호적인 위안 냉수의 섭취 등으로 진정시켜야 한다. 셋째 까파 도샤의 치료는 쓴맛 떫은맛과 매운맛 물질로 진정된다 자극제 뜨겁고 거친 품목의 적용 밤에 깨어 있고 신체 활동으로 진정된다 이와 같이 악화된 도샤들의 치료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정화요법 이다. 예컨대 다섯 가지 정화요법을 실시하여 복부가 정화된 사람은 소화관을 통해 체내에서 손상된 도샤들을 제거하고 소화력과 신진 대사를 하는 힘을 강화시키며 질병을 치료하고 정상적인 건강 상태로 회복시킨다. 그렇게 하면 감각기능 감각적 마음 지성 적 마음과 혈색이 좋아진다. 그는 힘을 얻고 단정하고 자손과 정력을 얻는다 그는 늙은 나이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질병 없이 장수하게 될 것이다. 적절한 정화요법은 누구에게나 시의적절하고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치료를 할 수 있는 질병은 상반된 성질을 가진 약제의 처방 장소 복용량과 시간에 대한 충분한 고려와 함께 관리되고 회복된다. 하지만 불치병의 치료는 그와 같은 방법은 이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의 원서인 짜라까 상히따를 번역하여 아유르베다 연구를 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이롭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서는 Sharma, P. V. (2001). 『Caraka Samhita』Ⅰ. Varanasi: Seventh Chaukham-bha Oriental, /Ram Karan Sharma(1983), Agniveśa’s Caraka Saṁhitā, Vol.1 Sūtrasthāna, Varanasi(India): Chowkhamba Sanskrit Series Office에 의거한 내용의 SŪTRASTHĀNA 16장부터 24장까지를 번안하여 수록한다.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의 원서인 짜라까 상히따를 번역하여 아유르베다 연구를 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이롭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Sharma, P. V. (2001). 『Caraka Samhita』 Ⅰ. Varanasi: Seventh Chaukham-bha Oriental, 의 SŪTRASTHĀNA 6장부터 15장까지를 번안하여 수록한다. /Ram Karan Sharma(1983), Agniveśa’s Caraka Saṁhitā, Vol.1 Sūtrasthāna, Varanasi(India): Chowkhamba Sanskrit Series Office에 의거한 내용을 수록한다.
우리는 누구나 삶 속에서 여러 가지 갈등과 고난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근본적인 치료는 개인으로 하여금 영적으로 각성시키고, 개인의식의 핵심인 욕망을 알아차리게 하고, 우주의식을 갖도록 했을 때, 비로소 근본적인 치료가 일어난다. 결론적으로 마음을 완전히 치료한다는 의미는 의식의 성장 과 변형을 의미한다. 아유르베다는 아슈땅가요가의 8지칙에 따라 체질별 수행 방법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8 지칙의 수행을 따라 가다보면 저절로 의식의 변형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의식변형 없이는 완전한 치료는 어렵 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홀리스틱 치료를 위해서도 요가 수행이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본 연구는 요가 수행 을 뒷받침하는 것이 아유르베다의 치료 기법들이며 수행기법들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했으며, 또한 의식변형을 이끄는 단계를 요가와 아유르베다를 통해서 알아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