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조현병과 신병(神病)의 개념, 원인, 증상 및 치료 방법을 비교 분석하 여 두 질환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필요성은 조현병과 신 병에 대한 사주명리학적 고찰에 대한 연구는 두 질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의 목적은 조현병과 신병에 대한 사주명리학적 접근에 대한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조현병은 뇌 신경전달 회로의 기능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 망상, 환각, 와해한 사고, 비정상적 운동 행동 등의 양성증상과 감퇴한 정서 표현 및 무의욕 증 등의 음성증상이 있다. 조현병의 주요 원인은 뇌 내 도파민 과잉 및 신경전달물질의 불 균형이며, 주로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발병한다. 치료는 주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 료를 통해 이루어진다. 반면, 신병은 무속적 관점에서 강신무가 되는 과정에서 신이 내리는 현상으로 발생하는 병적 증상으로 간주된다. 발병 시기와 원인은 무작위적이며, 치료는 주로 무속 의식인 내림굿을 통해 이루어진다. 두 질환은 환각과 환청 등의 정신질환적 증상 을 포함하여 유사점을 보이나, 신병은 주로 전신마비, 심폐기능 장애, 극심한 두통 등의 신 체적 증상이 두드러진다. 또한, 조현병의 치료는 의학적 접근이 중심인 반면, 신병은 무속적 치료가 주를 이룬다. 명리학적인 오행의 관점에서 두 질환을 비교 분석한 결과, 조현병은 목(木), 화(火), 토(土)의 기운이 편중되어 있고, 신병은 토(土)의 기운에 편중됨을 알 수 있었 다.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 체질의 불안과 우울 치유 모래상자 단일 사례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바따체질 유형의 중년여성으로 불안과 우울을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는 기관생명 윤리위원회(IRB)의 심사를 거쳐 승인(승인번호: 8223-202311-HR-018-01)을 받고 실시되었으 며, 2024년 2월 6일∼ 4월 23일까지 주 1회 50분간 총 12회기로 실시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초기에 신경성질환이 자주 생기는 바따체질 유형으로 정서적 불안정감과 우울감이 높았으 며 남편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되어 이혼을 할 만큼 분노가 내재 되어 있었다. 또한 어릴적 부모로부터 불안정 애착을 경험하여 자존감이 낮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정서가 내재 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꾸준한 모래상자를 통해 우울척도가 47점에서 15점으로 낮 아지면서 우울감 감소로 나타났다. 또한 후반에는 자기자신을 긍정적으로 느끼고 스스로 감정표현을 하면서 남편의 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찾는 등 심적변화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신경성 질환이 자주 생기는 아유르베다 바따체질 유형은 모 래상자를 통해 불안감과 우울감이 감소되었으며 정서적 안정감이 향상되어 가족관계에도 원만함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의 컬러 등 명상이 유아의 주의 집중력과 과잉행동에 미치는 영향 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필요성은 컬러가 주는 효과를 이용하여 유아들에게 집중력 과 행동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S지역의 4세 유아를 대상으로 20명을 기준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진단 평가지(DSM-Ⅳ)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종합 교사용 평정척도(ACTeRS)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파랑집단의 경우에는 사 전보다 사후에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정도가 감소하였으며, 빨강집단의 경우에는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교사용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평정척도 (ACTeRS)는 주의집중력은 빨강집단이 파랑집단보다 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있었다. 과잉행동은 파랑집단이 빨강집단보다 더 높았다. 수업 방해 행동 차이는 파랑집 단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감소하였다. 그러나 빨강집단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증가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수업 방해 행동의 경우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하므로 아유르베다의 컬러 명상 이 수업방해행동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아유르베다의 컬러 등 명상은 유아의 주의력과 행동 활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와 중국의 중의학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통해 아유르베다의 다섯 원소아 ( 까샤, 바유, 떼자스, 아빠스, 쁘리띠위)와 중의학의 오행(수, 화, 목, 금, 토)의 개념을 중심으로 두 의학 체계의 기본 구조 와 생명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아유르베다에서는 세 가지 도샤와 일곱 가지 기본 조직(다뚜)을 통해 신체의 기능 과 질병을 설명하는 반면, 중의학은 다섯 원소와 장부의 상 호 작용을 중심으로 신체와 질병을 파악하였다. 두 체계 모 두 생명력 에너지와 신체의 다양한 조직 및 장기와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유사 성이 있으며, 특히, 소화의 중요성과 감정 및 에너지 흐름과 의 관계를 중요시한다. 문화적 기후적 지리적 차이에서 오는 두 이론의 성립에 대한 차이로 인해 각기 다른 의학의 형태 를 가지고 있지만, 본질적인 면인 인간의 신체와 마음을 이 해하는데 유사한 방식을 사용함을 보여주며, 두 전통 의학 체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추가 연구를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음양오행론을 중심으로 한 사주명리학과 『황제내경』의 질병 이론에 관한 고 찰로서 문헌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음양오행론을 중심으로 한 사주명리학과 『황제내 경』의 질병 이론이 일치함을 밝히고, 사주명리학 질병 이론에 『황제내경』의 양생법을 활용 하여 많은 이들의 건강관리법에 도움을 주는 것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음양오행론을 중심 으로 한 질병 이론에 대하여 세 가지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첫째, 음양오행과 인체의 대응 관계가 사주명리학과 『황제내경』에서 각각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봤는데, 肝·心·脾·肺·腎 인 오장(五臟)과 膽·胃·大腸·小腸·膀胱·三焦인 육부(六腑)의 음양오행이 모두 일치하였다. 둘 째, 음양오행을 중심으로 한 질병 이론에서 사주명리학과 『황제내경』 모두 음양오행의 태 과(太過) 또는 불급(不及)을 질병의 발생 원인으로 보는 점에서 일치하였다. 셋째, 오행에 따른 성정에서 사주명리학은 주로 용모와 성격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면 『황제내 경』은 오장과 감정과의 연관성을 강조하는 부분에서 서로 차이가 있었다. 연구 결과 음양 오행론을 중심으로 한 사주명리학과 『황제내경』의 질병 이론이 음양오행과 인체 배속 관계 그리고 음양오행 불균형을 주요 질병 원인으로 보는 점에서 서로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가출청소년의 모래놀이치료 단일사례이다. 참여자는 중2 여학생이다. 본 연구는 2023년 1월 1일~ 2023년 4월29일 까지 총 18회기 진행되었다. 상담 초기 참여자는 분노 감정으로 인하여 쉼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재가출을 시 도하고 혼란한 상태였다. 가족에 대한 불신감과 내면 깊이 내재 되어 있는 불안감 으로 계속 부적응을 보여왔다. 학교생활에서도 갈등이 심하고 학업성취도 매우 낮 았다. 자신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자아상을 갖고 있어 주변과 다툼이 지속되었다. 연구 결과, 자신의 깊은 내면의 감정들을 모래상자에 표현하면서 분노감정이 조금 씩 소거돠는 것을 보였다. 쉼터에서의 공격성, 분노, 가출 충동성의 문제성향이 구 체적으로 감소되었다. 학교생활에서도 자신의 문제행동을 스스로 알아차리고 주변과 타협하는 능력을 습득해나갔다. 참여자는 가출한 것을 후회하고 가족에게도 미 안함을 보였다. 참여자의 시각도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본 연구는 감정노동자 심리분석을 통한 심리치유 방향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 은 감정노동 심리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 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G도 북부지역 감정노동자 1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 기간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2 월까지 진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2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원분산분석 (One-way ANOVA) 및 피어슨의 상관관계 분석(pearson correlation analysis)을 하였다. 연 구결과는 직군별 감정노동 수준은 M 3.03∼3.96, 감정노동 인식은 M 2.40∼3.48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상태로 나타났다, 감정노동 실태 면에서 1직군(M 2.81), 2직군(M 2.88)은 다른 직군과 M 0.68∼0.4의 차이를 보이는 등 언어적 폭력에서 더 취약한 결과가 나타났다. 감정 노동의 수준 정도에 따라 감정 부조화 및 손상-고객 응대 부조화 및 갈등 순으로 직업 불 만족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유의미한 차이를 볼 수 있다. 정신적 평가결과에서도 감정노동 으로 인해 감정소진, 의욕 저하 등 심리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감정노동자 심리치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동의 분노조절을 위한 모래놀이치료이며 단일 사례연구이다. 가정폭력 아동의 분노를 깊이 다루는 것이 본 연구의 필요성이다. 본연구의 목적은 가정폭력 아동의 분노를 조절하는 기초자료가 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23년 2월1일부터 6월25일까지 연구하였다. 모래놀이기간은 3월 10일부 터 4월 25일까지 주 2회 총 20회기 회기당 50분 진행하였다. 참여자는 가정폭력 으로 인하여 어머니와 쉼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 2(남아)학년이다. 자료분석은 동적 집. 나무. 사람 그림검사(K-HTP), 동적가족화(KFD)를 사전 사후에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모래놀이치료를 통해 가정폭력쉼터 아동의 분노행동이 감소되었 다. K-HTP에서는 무기력감, 고립, 철회와 밀착이 사라지고 적극적이고 사회와 상 호작용하는 모습으로 변화하였으며, KFD에서는 가족의 상호작용과 개인별 역할이 회복되고 가족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으로 변화하였다. 둘째, 모래놀이치료 단계별 변화양상을 살펴본 결과에서도 분노행동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모래놀이치료가 가정폭력쉼터 아동의 분노를 없애는 데 유용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본 연구는 『수슈루따 상히따』의 마르마와 『침구갑을경』 경혈의 비교연구로 인체에 대한 이해, 그리고 마르마와 경혈을 비교하여 정신적 장애 치료와 상담현장의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첫째, 아유르베다는 생활습관, 체질 건강법과 신체적 건강에서 마음, 영혼의 건강을 중시하고 깨달음을 목표로 하는 삶의 생명과학이다. 중국전 통의학은 침구학, 중약학을 중심으로 한 생활 의학이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둘째, 마르 마와 경혈의 운용체계에서, 마르마는 몸의 표면에 있는 중요한 에너지 지점으로 민감 점이 고, 경혈은 경락의 기가 체표로 발현되는 틈, 공간이다. 셋째, 마르마는 『수슈루따 상히따』 에서 해부학적 요소와 유형에 따라 근육에 있는 마르마 11개, 혈관의 마르마 41개, 인대 마 르마 27개, 뼈에 있는 마르마 8개, 관절 마르마 20개로 총 107개로 구분한다. 경혈은『침구 갑을경』에서는 인체를 35개 노선으로 구분하고 단혈(單穴) 49개, 쌍혈(雙穴) 300개, 혈명은 349개로 정리하였다. 『수슈루따 상히따』 마르마와 『침구갑을경』 경혈은 많은 유사점과 차 이점도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후속 연구를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마르마와 경혈의 실질적 효과를 입증하는 실험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는 40대 이상 중년을 대상으로 자아초월성, 심리적 안녕, 삶의 태도, 죽음 태도에 대 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시 소재 6차산업대학 평생교육원에서 25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23.0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단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아초월성을 대표하는 변인들이 심리적 안녕(긍정과 부정 정서와 우울감, 노화불안,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삶의 가치, 자기행복감, 자기통합감, 죽 음의 수용정도 등 실존적인 문제에 미치는 영향으로 참여자들의 자아초월성은 보통수준이 었으며, 심리적 안녕에서의 긍정과 부정정서 역시 보통수준으로 나타났다. 우울감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불안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과 불안으로 보통수준이었다. 자아존 중감도 보통수준이었으나 자아초월성보다는 다소 낮았다. 생활만족도도 보통수준이었다. 또 한, 삶의 태도에서의 자기 행복감과 자기 통합감이 다소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죽음태도에서의 죽음의 수용정도도 보통수준으로 나타났다. 자아초월성의 경우, 우울감, 노화불안은 서로 간에 조금의 차이는 있었다. 삶의 가치에는 전반적으로 부적인 영 향을 미쳤고 자아 초월적인 삶의 가치에서는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에, 자아초월성은 죽음의 수용정도에는 긍정적 영향을 줌으로써 자아초월적인 사람일수록 실존적인 불안과 공포가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주명리학의 십성과 MBTI 심리기능과의 연관성 연구로서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주의 강한 십성과 MBTI 심리기능과의 연관성을 실제 사주 분석과 MBTI 검사를 통해 비교했다. 또한 사주의 강한 십성과 MBTI 심리기능을 대상자 별로 분석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두 이론의 상호보완점을 찾고, 명리의 심리적 설명이 용이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MBTI는 자신의 성격을 인지하게 해서 인간관계의 갈등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심리 검사지이다. 사주명리의 십성 역시 내담자의 성격과 심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론이다. 사주명리학에서 십성은 일간(태어난 날의 천간)을 기준으로 음양오행의 생극(生剋) 관계를 따져 붙여진 이름으로 일간(日干)과 다른 간지(干支)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십성은 정인, 편인, 식신, 상관, 정재, 편재, 정관, 편관, 비견, 겁재인데, 본 연구에서는 비견과 겁재를 제외했다. MBTI의 심리기능은 유형의 중간 두 글자로, 선호되는 인식기능(SN)과 판단기능(TF)으로 가장 의식적이고 잘 발달 된 기능이다. 연구 결과 사주에서 일간에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 인성, 재성, 관살, 식상과 MBTI의 감각(sensing), 직관(intuition), 사고(thinking), 감정(feeling ) 기능 중에 한 개 이상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여성의 면 생리대 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알 아보는 데 있다. 이 연구에는 A시 관내 성인 여성 50명이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환경교육이 면 생리대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리 시 느끼는 불편감은 면 생리대 사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일회용 생리대의 위해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45명(90%)은 들어 봤고, 정보 출처는 언론이 32명(64%), 교육 11명(22%)이라고 답했다. 넷째, 면 생리대 사용 을 망설이는 이유는 세탁 등 뒤처리가 어려워가 37명(74%), 생리혈이 샐까 봐 불안해서가 7명(14%)으로 조사되었다. 다섯째, 미혼보다는 기혼의 면 생리대 사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면 생리대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이 필 요하다. 본 연구가 여성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데 활용되기를 바란다.
본 연구는 아유르베다 마사지와 상담의 효과를 까파 체질의 단일사례를 중심으로 연구 하였다. 아유르베다 마사지의 효과와 상담의 효과를 융합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연구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신체적, 심리적, 영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연구참여자는 S시 거주의 여성(30세)으로 까파 체 질이다. 마사지와 상담 장소는 본 연구자의 연구소에서 이루어 졌으며, 기간은 2022년 1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1회 12회기를 하였다. 회기마다 30분 상담, 마사지 90분, 상담 30 분 총 2시간 30분간 실시하였다. 비만과 피부발진을 가지고 있는 폭식증 환자로서 본 연구 에 동의하고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의 경우 심리적 문제가 신체화되어 나타났기 때 문에, 심리적 문제를 먼저 다룰 필요성이 있었다. 아유르베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아주 부드 러운 터치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는 것을 느꼈다. 연구자가 참여자의 가정과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경청해 주고, 공감해주면서 치료가 되었다.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의 태권도시범단 활동을 통해 교우관계 문제, 자아존중감에 미치 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태권도시범단이 아동․청소년의 교유관계문제를 어 떻게 해결하는지, 그리고 자아존중감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연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연구의 목적은 대인관계문제와 낮은 자아존중감으로 힘들어 하는 아동․청소년을 돕는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U시와 G시 2지역에 소재한 태권도장에서 초등 학생과 중학생 수련생을 대상으로 총 50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실험 기간은 2022년 2월 부터 5월까지 진행하고 실험집단 25명과 비교집단 25명을 각각 사전-사후 비교 분석하였다. 교우관계 문제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자료 분석은 SPSS 2".0을 이 용하여 대응t-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은 태권도시범단 활동 후 교우관계 문 제와 자아존중감에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이 결과, 아동․청소년의 태권도시범단 활동 이 교우관계 문제를 개선하고 자아존중감이 상승했다는 결과를 알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