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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2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불안 애착과 회피 애착이 음주 동기에 미치는 영향에서 고 통 감내력(또는 고통 과잉 감내력)과 정서조절 곤란의 매개 효과를 검증 하였다. 성인 35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불안 애착은 정서조절 곤 란~음주 동기와는 정적 상관을, 고통 감내력과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회피 애착은 고통 과잉 감내력~정서조절 곤란과 정적 상관을 보였으나, 음주 동기와는 유의하지 않았다. 매개분석 결과, 불안 애착과 음주 동기 사이에서 정서조절 곤란은 단독 매개를, 고통 감내력-정서조절 곤란은 순차적 매개 효과가 확인되었다. 반면, 회피 애착과 음주 동기 사이에서 는 고통 과잉 감내력과 정서조절 곤란의 단독 및 순차적 매개 효과가 나 타났고, 회피 애착이 음주 동기에 미치는 직접 효과는 유의하지 않아 완 전 매개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을 논의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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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직장인의 음주행위와 조직응집력 간의 관계에 있어 음주동기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음주행위는 독립변수, 조직응집력은 종속변수로 설정하였으며, 그리고 조절변수로는 음주동기의 하위변인인 고양동기, 대처동기, 동조동기, 그리고 사교동기를 선정하였다. 연구의 결과, 음주행위가 조직응집력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직응집력에 대한 음주동기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고양동기와 사교동기의 경우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처동기는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조동기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음주행위와 조직 응집력 간의 관계에 있어 음주동기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음주동기의 사교동기만이 유의한 정(+)의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양동기, 대처동기, 그리고 동조동기는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음주가 조직응집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여 조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았으나, 음주행위와 사교동기의 상호작용 효과를 통해 나타난 바와 같이 음주동기의 차이에 따라 조직 내 구성원의 태도에 다르게 영향을 미침을 시사하고 있다. 즉,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을 위한 목적의 수단으로써 음주를 하게 된다면 음주가 긍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조직 구성원 간의 응집력을 높이는 데 있어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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