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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훼류 중 절화류의 화색과 향기 특성을 조절하는 것은 주 요한 육종 목표로써 인지되어 왔다. 최근 다양한 소비자 계층이 증가하면서 파란색 장미, 카네이션 등과 같은 특이화색이 라든지, 독특한 향기를 갖고 있거나 그 강도를 조절하고자 하 는 연구방향 또한 다양해졌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으로 수 행하고 있는 교배방식으로는 특정 목표형질을 가진 품종을 개 발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화색과 향기와 관련한 형질을 조절할 수 있는 유전공학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연구 가 진행되어 왔다. 이는 화색과 향기의 관련 식물 대사산물을 생산 하는 것을 비롯하여 유전공학적인 방법으로 조절하는 방 식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많은 예 중에 화훼작물의 화색 과 향기를 조절한 성공한 사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 가 원하는 방향에 가까운 화색과 향기의 특정 형질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하였고, 이러한 것들은 잘 응용하여 추후 좀 더 많은 화색과 향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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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전자코를 이용하여 나리 계통간의 꽃 의 향기 조성을 비교하고 향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개화 단계를 파악하고 부위를 확인함으로써 향기성분 의 이용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아시아틱나리 ‘Enchantment’, 나팔나리 ‘Georgia’, 그리고 오리엔탈나리 ‘Con Amore’의 꽃을 식물재료로 사용하여 개화 단계 및 꽃의 기관별 향기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아시아틱나 리는 3개의 피크, 나팔나리는 4개의 피크, 오리엔탈나 리는 6개의 피크로 계통간에 향기성분의 차이가 컸다. 향기 함량은 오리엔탈나리에서 가장 많았고, 아시아틱 나리에서 가장 적었다. 향기의 최대 발생시기의 경우, 아시아틱나리는 개약 단계인데 비해 나팔나리와 오리 엔탈나리는 위조단계였다. 송이 당 꽃향기의 최대발생 기관의 경우 아시아틱나리는 외화피, 나팔나리는 화병, 오리엔탈나리는 내화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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