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재조합식품과 관련된 담당 총무원 및 기타 전문가들의 인지도출 조사하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자들을 근무년수별, 소속별, 업무별로 분류하였으며 설문지의 각 문항에 대한 결과는 위 분류별로 통계분석하여 빈도수 및 응답률로 나타내었다. 조사 결과, 유전자재조차식품에 대해 들어본 경험은 95%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유전자재조합식품의 혜택은 식량난 해결이라고 가장 만이 응답하였다. 유선자재조합식품의 표시에 대해서는 '90% 이상이 표시해야 한다' 또는 '가급적 표시해야 한다'로 응답하석 식품위생공무원 및 기타 전문가들은 유전자재조합 표시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었으며 학력 수준 및 전문 수준이 높을수록 구입하여 먹을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대부분은 근무년수별, 소속별, 업무별 구분에 상관없이 기본적인 지식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시·도 공무원 및 국립검역소 그룹은 다른 전문가 그룹에 비해서 유선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안전성 인식은 대제로 안전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으나 20년 이상 근무자와 일반 행정 업무자는 다른 그룹에 비매시 안신하지 않거나 불안하다는 견해를 더 많이 나타냈다 식품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식품취급 부주의 및 취급 불량'으로 응답하였으며, 유전자재조합식품이 위협요인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매우 적었나(4.4%). 결론적으로 유전자재조합식품 관련 공무원 및 기타 전문가들은 일반시민들에 비해서 섭취나 안전성에 보다 긍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지만 생물학 지식에 대해서는 그룹별 차이가 있었으며 유전자재조한식품에 대한 민인업무 치리에 어려운 점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아 관련 전문가들에게도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