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crostructure and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of resistivity (PTCR) characteristics of 0.1mol%Na2Ti6O13doped 0.94BaTiO3-0.06(Bi0.5Na0.5)TiO3 (BBNT-NT001) ceramics sintered at various temperatures from 1200oC to 1350oC wereinvestigated in order to develop eco-friendly PTCR thermistors with a high Curie temperature (TC). Resulting thermistors showeda perovskite structure with a tetragonal symmetry. When sintered at 1200oC, the specimen had a uniform microstructure withsmall grains. However, abnormally grown grains started to appear at 1250oC and a homogeneous microstructure with large grainswas exhibited when the sintering temperature reached 1325oC. When the temperature exceeded 1325oC, the grain growth wasinhibited due to the numerous nucleation sites generated at the extremely high temperature. It is considered that Na2Ti6O13 isresponsible for the grain growth of the 0.94BaTiO3-0.06(Bi0.5Na0.5)TiO3 ceramics by forming a liquid phase during the sinteringat around 1300oC. The grain growth of the BBNT-NT001 ceramic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 decrease of resistivity.All the specimens were observed to have PTCR characteristics except for the sample sintered at 1200oC. The BBNT-NT001ceramics had significantly decreased ñrt and increased resistivity jump with increasing sintering temperature at from 1200oC to1325oC. Especially, the BBNT-NT001 ceramics sintered at 1325oC exhibited superior PTCR characteristics of low resistivityat room temperature (122Ω·cm), high resistivity jump (1.28×104), high resistivity temperature factor (20.4%/oC), and a highTc of 157.9oC.
최근 학제간 교류가 빈번해지고 그 경계마저도 무너지고 있는 추세에서 감성과학에 대한 연구범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넓어지고 있다. 과거 심리학, 환경디자인, 두뇌 신경학 중심의 학제연구를 넘어서 인류학, 사회학, 문화 역사학, 예술, 공학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감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또 이들 간의 견고한 학제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일차적으로 감성연구의 각 분과학문의 지평 확대를 위해 동물모델을 이용한 감성기법, 인공 후각센서와 뉴런 칩 기술의 적용가능, 감성과학을 이용한 인간 대사조절 등의 연구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향후 감성연구가 심리학이나 의학, 이공계학은 물론 철학, 역사 문화, 사회학 등의 전방위적 학제간 연구로 확장될 필요성을 제시한다. 동물 모델을 이용한 감성측정기법에서는 주로 감성의 근원지를 뇌로 규정하고 뇌신경을 자극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 등을 모니터링하는 기법등을 소개한다. 인공후각센서와 뉴런칩에 관한 내용은 최근의 첨단 나노/마이크로 응용기술을 감성과학분야에 적용하려는 사례를 소개하는 것으로 반도체 공정으로 만든 칩위에 후각세포나 신경세포를 키우면서 전기적 신호를 읽는 신기술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소리를 감성의 한 자극체로 보고 인간의 생리대사, 특히 비만 관리에 있어 감성과학을 응용한 사례를 자세히 보고한다.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of resistivity (PTCR) characteristics of (1-x)BaTiO3-x(Bi0.5K0.5)TiO3ceramics doped with Nb2O5 were investigated in order to develop the Pb-free PTC thermistor available at hightemperatures of >120oC. The PTCR characteristics appearing in the (Bi0.5Ki0.5)TiO3 (<5mol%) incorporatedBaTiO3 ceramics, which might be mainly due to Bi+3 ions substituting for Ba+2 sites. The 0.99BaTiO3-0.01(Bi0.5K0.5)TiO3 ceramics showed good PTCR characteristics of a low resistivity at room temperature (ρr) of31 Ω·cm, a high ρmax/ρmin ratio of 5.38×103, and a high resistivity temperature factor (α) of 17.8%/oC. Theaddition of Nb2O5 to 0.99BaTiO3-0.01(Bi0.5K0.5)TiO3 ceramics further improved the PTCR characteristics.Especially, 0.025mol% Nb2O5 doped 0.99BaTiO3-0.01(Bi0.5K0.5)TiO3 ceramics exhibited a significantly increasedρmax/ρmin ratio of 8.7×103 and a high α of 18.6%/oC, along with a high Tc of 148oC despite a slightly increasedρr of 39 Ω·cm.
The magneto-transport properties of an individual single crystalline Bi nanowire grown by aspontaneous growth method are reported. A four-terminal device based on an individual 400-nm-diameternanowire was successfully fabricated using a plasma etching technique that removed an oxide layer that hadformed on the surface of the nanowire. Large transverse ordinary magnetoresistance (1401%) and negativelongitudinal ordinary magnetoresistance (−38%) were measured at 2K. It was observed that the period ofShubnikov-de Haas oscillations in transverse geometry was 0.074T−1, 0.16T−1 and 0.77T−1, which is in goodagreement with those of bulk Bi.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 period of SdH oscillation in longitudinalgeometry is 0.24T−1, which is larger than the value of 0.16T−1 reported for bulk Bi. The deviation is attributableto the spatial confinement arising from scattering at the nanowire surface boundary.
유전자재조합식품과 관련된 담당 총무원 및 기타 전문가들의 인지도출 조사하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자들을 근무년수별, 소속별, 업무별로 분류하였으며 설문지의 각 문항에 대한 결과는 위 분류별로 통계분석하여 빈도수 및 응답률로 나타내었다. 조사 결과, 유전자재조차식품에 대해 들어본 경험은 95%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유전자재조합식품의 혜택은 식량난 해결이라고 가장 만이 응답하였다. 유선자재조합식품의 표시에 대해서는 '90% 이상이 표시해야 한다' 또는 '가급적 표시해야 한다'로 응답하석 식품위생공무원 및 기타 전문가들은 유전자재조합 표시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었으며 학력 수준 및 전문 수준이 높을수록 구입하여 먹을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대부분은 근무년수별, 소속별, 업무별 구분에 상관없이 기본적인 지식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시·도 공무원 및 국립검역소 그룹은 다른 전문가 그룹에 비해서 유선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안전성 인식은 대제로 안전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으나 20년 이상 근무자와 일반 행정 업무자는 다른 그룹에 비매시 안신하지 않거나 불안하다는 견해를 더 많이 나타냈다 식품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식품취급 부주의 및 취급 불량'으로 응답하였으며, 유전자재조합식품이 위협요인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매우 적었나(4.4%). 결론적으로 유전자재조합식품 관련 공무원 및 기타 전문가들은 일반시민들에 비해서 섭취나 안전성에 보다 긍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지만 생물학 지식에 대해서는 그룹별 차이가 있었으며 유전자재조한식품에 대한 민인업무 치리에 어려운 점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아 관련 전문가들에게도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재배년수 및 재식거리에 따른 삼백초의 생산성을 구명하여 재배법 확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40×5 cm 등 6처리를 두어 2002년부터 3년간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경엽 생육중 초장은 1년생은 소식할수록 좋았으나, 2년생은 재식거리 40×10 cm, 3년생은 40×20 cm에서 가장 좋았으며, 분얼수는 1, 2, 3년생 모두 밀식할수록 많았고, 근경생육은 1, 2년생은 밀식할수록 양호한 경향이었으나, 3년생은 40×20 cm에서 가장 좋았다. 나. 상품 경엽수량은 1년생은 재식거리 40×5 cm, 2년생 40×10 cm, 3년생 40×20 cm, 1~2년 누적수량 40×10 cm, 1~3년 누적수량 40×10, 20 cm에서 가장 많았다.
피복재 종류가 삼백초의 월동 시 동해방지 및 노동력 절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1월 하순에 볏짚 (900kg/10a), 왕겨 (1,800kg/10a), 보온덮개 (450kg/10a) 등의 보온 피복재를 달리하여 2002년부터 3년간 시험하였다. 월동기간 중 온도교차는 왕겨 피복에서 6.9℃로 다른 피복재 9.7~14.4℃에 비하여 작았으며, 최저기온 -10℃ 이하 시의 보온효과는 왕겨와 보온덮개 피복에서 볏짚피복에 비하여 각각 1.7℃, 1.5℃ 높았다. 수분의 유지는 무피복에 비하여 피복에서 9.6~26.1% 높았으며, 피복재 간에는 보온덮개 〉 왕겨 〉 볏짚의 피복 순으로 양호하였다. 월동 후 근경 생존율은 보온덮개 99%, 왕겨 75%, 볏짚 58%, 무피복 32%순으로 높았으며, 출아는 보온덮개에서 빨리 시작되었고, 최종 출아수도 무피복 35.0 개/m2에 비하여 22배 많았다. 잡초 발생은 무피복에서 개체수 152.7개/m2, 건물중 28.9 kg/10a 으로 많거나, 무거웠고, 제초 노동력도 65.7시간/10a으로 많이 소요되었으나, 피복재 처리에서는 개체수 12.0~33.2 개/m2, 건물중 7.3~10.7 kg/10a 제초 노동력 5.6~6.4시간/10a으로 적게 소요되었다. 지상부 생육은 무피복에 비하여 피복재 처리에서 양호하였으며, 분얼수도 피복재 처리에서 347~396 개/m2로 무피복 293 개/m2에 비하여 많았다. 상품성 있는 경엽 건물수량과 근경 건물중은 무피복에 비하여 피복재 처리에서 경엽은 69~87% 많았고, 근경은 58~88% 무거웠으며, 피복재 간에는 경엽과 근경 모두 보온덮개에서 많거나, 무거웠다.
들깨 유전자원을 평가하여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국내 85점, 중국 길림성 5점을 수집 2001년에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재배하고, 작물학적 특성을 조사 비교하였다. 국내 들깨 수집종 85점은 조생종이 19개로 전체의 23%, 중생종이 57개로 67%, 만생종이 9개로 10%였는데, 조생종은 주로 중북부지역 수집종이었고, 만생종은 주로 남부평야 지역에서 수집된 것들이었으며, 중생종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었으나, 중국 길림성 수집종은 모두 조생종이었다. 1,000립중은 국내 수집종에서는 평균 2.79이었는데, 경남 함양종이 3.9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강원 평창종은 1.7g으로 극소립종이었고, 대부분 중·소립종이었다. 입중이 무거울수록 만생종인 경향이었다. 중국 수집종은 평균 2.6g이었으며, 2.2~3.1g으로 국내 수집종에 비하여 립중이 다양하지 않았다. 종피색은 국내 수집종의 암갈색이 30%, 갈색이 55% 그리고 회갈색이 6%로 갈색계통이 전체의 91%였다. 회백색 계통이 경장이 길고, 립중이 무거웠다. 중국 수집종은 암갈색이 20%, 갈색이 80%이었다. 경장과 절수, 분지수와 화방군수는 국내·중국 수집종 모두에서, 화방군 당 삭수와 화방군장은 국내 수집종에서, 1,000립중과 성숙기, 화방군수와 경장, 절수는 중국 수집종에서 상호간에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었으며, 화방군 당 삭수와 1,000립중과는 국내 수집 종에서, 화방군장과 경장, 분지수, 절수, 화방군수와는 중국 수집종에서 유의한 부의 상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