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nalyzed trends of ants intercepted on imported plants and lumber over the past 30 years, using data extracted from the Pest Information System (PIS). There were 1,629 cases of about 112 species (5 subfamilies, 45 genera) from planting plants such as Asparagales, Alismatales, and Saxifragales, and 2,217 cases of about 86 species (7 subfamilies, 42 genera) from lumbers such as square lumber, pellets, and solid wood. For intercepted trends by continent, Asia was the most frequently detected at 91%, followed by Europe at 1% and North America at nearly 1%. Among Asian countries, Malaysia (27%) represented the highest number of interceptions, followed closely by Indonesia at 26%.
벌목 개미과의 일본열마디개미는 국내 토착종이다. 지금까지 야외에서 이 종의 월동기작을 이해하기 위한 내한성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다. 저온에서 다양한 온도별 노출시간에 따른 발육태별 저온 저항성을 조사하였다. 성충인 일개미가 다른 발육태와 비교하여 5°C와 10°C의 저온에서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급속내한성 유기 조건인 15°C에서 12시간 노출 후 내한성을 획득하였다. 급속내한성 유기는 10°C에서 최대 44%까 지 생존율이 향상되었으며, 체내과냉각점과 체내빙점은 각각 -10.0°C에서 -14.2°C, -11.3°C에서 -15.3°C까지 낮아졌다. 저온처리는 저온 또는 스트레스 관련 유전자인 글리세롤 인산화효소와 열충격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는 일본열마디개미의 내한성이 급속내한성 유기에 의해 야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벌목 개미과 시베리아개미아과(Hymenoptera: Formicidae: Dolichoderinae)의 Linepithema humile (Mayr, 1868) (신칭 민개미)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진단학적 형질, 분포 범위, 해충으로서의 잠재적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