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s are best considered as a (visible) sub-set of grids, and each check consists of two assemblies of parallel lines, one superimposed on the other at ninety degrees. In the conventional textile context, one assembly of parallel yarns is superimposed on another at ninety degrees. These parallel lines caused by the yarns remain visually apparent in the finished composition. Commonly, checks are considered simply as a variety of woven textile and Scottish clan tartans, or plaids (common terminology for tartans in the USA), famously display a checked feature, using differently colored yarns in woven-textile form. Often the sequence of colours and the numbers of yarns used is equal in both warp and weft directions. Where this is the case, the tartan may be considered to be ‘balanced’ or ‘regular’, with the component yarns creating square units repeating across and down the fabric. Thus in balanced tartans, lengthways components have identical ordering, colouring and measured width to those used widthways. Meanwhile an unbalanced check lacks one or more of these attributes. This paper explores further the nature of Scottish clan tartans, using data collected from collections of rare tartans held at ULITA – An Archive of International Textiles at the University of Leeds.
최근에 지어진 건축물의 경우 지진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지만, 내진설계 도입 이전의 건축물은 지진에 대해 매우 취약하다. 본 연구에서는 내진성능이 부족한 기존 저층 RC구조물의 지진 발생 시 안전성 확보를 위한 내진보강 방안으로 격자강판 전단벽을 제안하고 내진성능평가를 수행하였다. 횡력저항요소로 사용된 격자강판 전단벽의 탄소성 이력특성값은 실험결과를 토대로 횡력저항 기여도등을 평가하여 작성된 이선형곡선을 적용하였다. 비탄성 정적해석을 통해 대상구조물의 성능점을 찾아내어 적용 지진하중에 대한 응답과 성능수준을 평가하였다. 격자강판 전단벽을 적용한 경우, 보강 전에 비하여 응답변위가 약 42% 저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성능점에서 거의 탄성거동을 보여주고 있어 목표성능인 인명안전수준을 만족시켰다. 또한 반응수정계수를 산정하여 내진보강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보강 전과 후에 각각 2.17에서 3.25로 증가하여 설계기준을 초과하였다. 따라서 격자강판 전단벽에 의해 대상 구조물의 강도 및 강성보강이 적절히 수행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주목적은 공간그리드의 조형요소로서 3차원 유닛의 역할과 구성을 탐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공간그리드와 3차원 유닛의 상호관계와 역할, 유닛의 유형 및 구성방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파악된다. 또한 각각의 형태적 특성 및 조합이 공간그리드 전체의 형상에서 드러내는 효과를 확인하여 전반적인 형태구성의 틀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