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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s global warming and consumer’s preference for tropical/subtropical fruits increase, the number of orchards cultivating tropical/subtropical fruits in Korea is increasing. Accordingly, concerns about the introduction of exotic invasive pests that host tropical fruits. In this study, efficacy of ethyl formate(EF), as alternative to methyl bromide(MB), was evaluated. Commercial trial of EF was conducted in mango post-harvest storage conditions for controlling Scirtothrips dorsalis. Application of 10 g/m3 of EF for 4 hours at 10 ℃ showed proven efficacy on S. dorsalis without any phytotoxic damage on mango fruits in that condition.
        2.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신품종 다래‘오텀센스’의 수확적기를 구명하고자 생육시기별 과실품질과 후숙 특성을 조 사하였다. 과실의 후숙은 과실의 비대가 최대가 되고 과실 내 종자가 성숙한 이후에 가능하였으나, 종 자가 성숙 상태만으로는 후숙 가능성을 판단할 수 없었다. 산함량은 1.05%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인 후 숙이 진행되었으며 후숙이 가능한 시점의 경도는 평균 27.1N이었다. 성숙기에 접근한 과실의 가용성 고 형물 함량은 만개후 71일부터 90일까지 시기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후숙 후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는 유의적 차이가 있어 가용성 고형물 함량으로 수확적기를 구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다래 의 저장 중 중량감소율은 2℃에 상대습도 90%저장구가 낮았고, 부패율은 20℃, 상대습도 45% 저장구 에서는 저장 8일 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2℃에 상대습도 45%와 상대습도 90% 모두 저장 후 20 일까지 10% 이하로 유지되었다. 따라서 과실의 크기, 경도 및 후숙 전·후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 등을 종합하여 고려해 볼 때 신품종 다래‘오텀센스’의 수확적기의 만개 후 생육일수는 85일(9월 2일)이었 고, 2℃에 상대습도 90%인 저온고습환경이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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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생산 볏짚의 곰팡이독소 오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벼의 생육 단계별, 볏짚의 보관 형태별 및곤포사일리지의 지역별 오염을 조사하였다. 수확하기 전논에서 생장 중인 벼에서 곰팡이독소 및 곰팡이 오염이 확인되었다. 벼의 생장 초기에는 deoxynivalenol (297 μg/kg)이발견되었고, 중기에는 ochratoxin A (1.8 μg/kg) 및 deoxynivalenol(264 μg/kg)이 오염되어 있었다. 그리고 수확시기에는 deoxynivalenol (190 μg/kg) 및 zearalenone (168 μg/kg)이오염되어 있었다. 그리고 곰팡이 오염은 생장 초기에는 103-4cfu/g 그리고 생장 중기와 수확시기에는 104-5 cfu/g 이었다.오염된 곰팡이로는 Fusarium sp., Fusarium proliferatum,Penicillium sp., Gibberella sp., Gibberella zeae, Mucorcircinelloides, Aspergillus oryzae 등 다양한 종류가 발견되었다. 사료용 볏짚의 통 볏짚단, 사각 볏짚단 및 곤포사일지 등 저장 방법에 따른 오염된 mycotoxin을 조사하였을때 zearalenone, deoxynivalenol 및 ochratoxins A가 검출되었다. 통 볏짚단의 곰팡이독소 오염도는 23%이었고, 사각볏짚단과 곤포사일지지는 각각 38%가 오염되어 있었다. 그리고 105점의 볏짚 곤포사일리지에서 곰팡이독소를 분석하였을 때 46%의 샘플에서 곰팡이독소가 발견되었고, 지역적으로는 경기, 강원, 충청, 영남 및 호남지역에서 각각 48,33, 40, 50 및 57%의 샘플이 오염되어 있었다. 2가지의 곰팡이독소(zearalenone, deoxynivalenol)가 발견된 충청지역을제외한 모든 지역의 볏짚 곤포사일리지에서 3가지의 곰팡이독소(zearalenone, deoxynivalenol, ochratoxins A)가 발견되었다. Ochratoxins A의 오염 수준은 전체적으로 2.6 μg/kg으로 충청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호남지역은 3.0μg/kg으로 다른 지역보다 높았다. Deoxynivalenol의 오염수준은 전체적으로 413 μg/kg으로 충청지역이 800 μg/kg로가장 높았고, 다른 지역은 246 μg/kg에서 433 μg/kg의 수준으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zearalenone은 전체적으로 338 μg/kg으로 경기지역이 168 μg/kg로 다른 지역보다 낮았고, 강원과 호남지역이 각각 467 μg/kg과 442 μg/kg으로 높았다.이상의 연구 결과는 볏짚은 수확하기 전 벼의 생장 기간에도 곰팡이독소 및 곰팡이 오염에 노출되어 있으며, 볏짚의보관 형태 및 지역에 상관없이 곰팡이독소의 오염이 발생할 수 있음을 명확히 시사한다. 따라서 안전하고 질 좋은조사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들 곰팡이독소 관련 더 구체적 연구와 대책관련 탐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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