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overcome the challenges in tracking insects underground, a detection method consisting of a metal detector and aluminum tag was developed for tracking a dung beetle, Copris ochus (Coleoptera: Scarabaeidae). First, detection rate was evaluated for varying volumes of aluminum tags varying orientations of the tags under soil. Then, the detection efficacy was evaluated in the field at varying depths of hidden tags in two types of vegetation. Finally, the effect of aluminum-tagging on the survivorship, burrowing depth, and horizontal movement of C. ochus adults were assessed. Generally, an increase in tag volume resulted in a greater detection depth with maximum depth of 17 cm. Orientation, however, did not affect detection rate except when tag was placed perpendicular to the soil surface. In the field, metal detectors could detect aluminum-tagged models with success rates ≥85% up to 10 cm and 45−60% at 20 cm under soil. Finally, no significant effect of tagging on survivorship and behaviors of C. ochus was observed.
본 연구는 호남지방 소비자 들의 곤충 제품과 관련하여 식품구매 행동, 곤충제품에 대한 인식, 식용, 학습, 애완용, 사료용 곤충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광주, 전주, 순천 등 대도시 학생과 성인 23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부터 9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소비자는 36%인고 맛보지 않는 소비자는 32%이지만 새로운 음식을 신뢰하는 소비자는 19%로 신뢰하지 않은 소비자 45%보다 더 적었으며 음식 재료를 모르면 맛보지 않은 소비자가 47%로 많지만 먹어 본적 없는 음식을 꺼리지 않고(46%), 까다롭지 않으며(45%), 무엇이든 잘 먹는(57%) 소비자가 더 많았다.
곤충 제품에 대한 인식은 곤충을 잘 알고 있으며(97%), 체험해보거나(89%), 구입해본 적이 있는(59%) 소비자가 더 많아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었으며, 구입장소는 다양하고 주로 TV, 라디오를 통해(48%) 알게 되며 체험 종류나(59%), 구입 용도(63%)는 대부분 식,약용 곤충이었다.
식용곤충 구입은 어쩌다 한번이 79%로 아직까지 주기적으로 구입은 하지 않았으며 멋져 보이거나(54%), 건강을 생각하여(28%) 구입하는데 요리재료(46%), 건조, 튀김(24%) 형태로 누에(74%), 갈색거저리(6%), 흰점박이꽃무지(5%) 등을 구입하였다. 가격 만족도는 47%이며 품질(52%), 구입경로(53%), 맛(70%) 만족도도 긍정적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