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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19.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5 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에서 ‘한문 이해’ 영역 중 핵심개념 ‘한문 독해’의 내용 요소로 ‘소리 내어 읽기’와 ‘끊어 읽기’가 있다. 각각의 성취기준은, ‘글의 의미가 잘 드러나도록 바르게 소리 내어 읽는다.’, ‘토가 달려 있는 글을 토의 역할에 유의하여 바르게 끊어 읽는다.’이다. 읽기를 통하여 한문으로 된 읽기 자료의 내용과 주제를 바르게 파악하고, 漢文 典籍에 담긴 조상들의 사상과 감정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한문과 읽기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다양한 주제 영역에 대한 독서 능력 향상에 있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漢文 短文, 漢詩, 漢文 散文 등의 읽기 자료를 단순하게 설명하고 내용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한 기본 내용 지식을 토대로 학습자 스스로 확장된 한문 읽기 자료를 선택하고 의미를 재구성하고 창조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교사는 정의적 영역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하고, 학습자의 자기 평가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평가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이 연구는 다독(extensive reading)이 현재 한문과 읽기 교육을 개선하는 데에 적절한 代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다독이 중등학교 한문과 교육과정에 실제로 도입된다면, 학생 스스로가 흥미와 내적 동기를 기반으로 하여 한문 읽기를 시도하고 각자의 수준에 맞는 한문 읽기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수준이나 위계에 따른 한문 읽기 자료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다독을 활용한 읽기 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5,500원
        2.
        2007.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청소년층인 중·고등학생(13~19세)의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 대비 55.4%로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학교우유급식은 청소년층의 칼슘섭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유력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학교우유급식이 전체 우유섭취량 증대보다는 가정소비 우유의 대체로 전체 청소년층의 우유소비 증가에는 효과가 없다는 견해가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학교우유급식이 중·고등학생들의 우유소비를 증가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인지 여부를 밝혀내는데 있다. 이를 위해서 우유급식을 실시하는 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1,079명을 대상으로 2006년 6월 15일부터 7월 15일 까지 1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통계분석에는 Tobit 모형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학교우유급식이 학생들의 우유음용에 대한 건전한 습관을 형성하고 우유급식을 하지 않는 학생보다 우유소비량이 더 많으며 그 차이 또한 학교에서 급식으로 섭취하는 양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고등학교 우유급식의 확대는 청소년층의 칼슘섭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임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3.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ating-out behavior patterns of youths, especially junior high and senior high school students. 1600 questionnaire surveys were distributed and 1487 were used for analysis. In order to consider regional differences as well as overall characteristics of youths' eating-out behaviors, the subjects were evenly sampled from north Seoul, south Seoul, big cities, middle/small cities and small towns. As for the frequency of eating-out, 62.7% of respondents answered once to twice per week. For the can of more than 5 times of eating-out per week, the respondents from south Seoul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For the case of no eating-out, the highest frequency was shown from the small towns. As for the most frequently visited place for eating-out, 33.6% of respondents answered Korean style restaurants, and 17.6% Boon-sik(Sanck-bar). Regarding the preference of Korean style restaurants, the highest rate was shown from the residents of big cities. For the question of when they eat out, 89.6% answered dinner and 6.3% lunch. For the question about reason of choosing particular restaurants, 61.5% of respondents referred to tastes and 16.6% price. For the question of the most important reason of eating out, 52.6% point out 'meal solution' and 25.6% 'for meeting.' As for the people accompanied when eating out, 67.2% of the respondents answered family. For the cost of eating out per person, 45.7% of the respondents spent 2000-4000 won for lunch; 31.1% spent 5000-10,000 won for dinner; 33.7% of the respondents spent more than 20,000 won for the special events. Regarding the regional differences of eating-out cost, respondents from south Seoul tended to spend the biggest amount of money for lunch, dinner and special day.
        4,300원
        6.
        200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sign long and short forms of reliable and valid Likert-type scales to measure environmental attitudes of Korean junior high school students. 8 tests were applied to the construction of a 32-item long form and 8-item short form of the scale. Two scales were field tested on 469 respondents consisting of male and female students in urban and rural areas and students participating in environmental programs. The 32-item scale was revealed to be highly reliable, content and construct valid. Reliability and homogeneity of this scale were evidenced by 0.92 coefficient alpha and positive interitem correlation values ranging from 0.10 to 0.52. Factor analysis and known-group comparison showed the sufficient validity of long form scal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short form scale were also evidenced by good results of 8 test analyses. The long and short forms were strongly correlated, r-value of 0.90. Consequently, both long form and short form scales were evidenced very reliable and valid in measuring environmental attitudes of junior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They can be useful for a variety of survey conditions and constraints and testing environmental attit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