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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에서는 현행 복구비 산출체계의 문제점 및 원인을 도출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회신된 181건의 설문지 중에서 75%가 공무원 집단, 25%가 비공무원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업무수행 경력의 경우 공무원 집단에서는 1~3년(39%)이, 비공무원 집단에서는 10년 이상(73%)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여 상이하게 나타났으나, 현행 복구비 산출체계에 대한 이해도는 두 집단 모두 동일한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두 표본집단을 대상으로 복구비 산출체계의 토지이용 유형(산지전용(일시사용)허가⋅신고지(광물채굴지 제외), 토석채취(매각) 지 및 광물채굴지) 및 산지경사 등급(10° 미만, 10~20°, 20~30°, 30° 이상) 분류에 관한 인식을 파악한 결과, 공무원 집단은 비교적 적절하다는 의견을 나타낸 반면 비공무원 집단은 보통 수준 이하의 의견을 나타내 현행 토지이용 유형 및 산지경사 등급을 목적사업 이후의 개변된 산지상황에 부합되도록 보다 세분화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분류에 따르는 현행 1㎡당 복구비 산정기준 금액에 대해 두 집단이 적당하다 또는 그 이하로 평가하였으나, 비공무원 집단에서는 특히 토석채취(매각)지 및 광물채굴지의 복구비 산정기준 금액이 과하다는 의견을 표하기도 하였다. 이는 매년 물가상승률에 준하여 추가로 복구비를 예치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복구비 산정을 위한 17가지 기준공종의 적정성에 대해 특히 비공무원 집단의 다수가 의문점을 제기하였는데, 수로공 및 녹화공에 해당하는 떼누구막이 적용빈도가 가장 낮았다. 다만, 적용빈도가 가장 높은 공종인 비탈다듬기는 떼누구막이에 이어 적용빈도가 낮은 공종으로도 선정됐는데, 이는 대집행으로 산지복구가 이루어질 경우에는 토공작업이 선행되는 반면 자력으로 이루어졌을 경우 이미 토공작업이 완료된 시점에서 복구설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행된 복구공사에서도 토공 또는 사면안정공에 소요되는 비용이 가장 많았으며, 복구설계 승인기준에 적합하지 않게 훼손된 대집행 복구공사지 에서는 오히려 복구비 부족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현행 복구비 산출체계에 관한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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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산유동 수치모형을 이용하여 다양한 대기안정도 상태하에서 부산광역시내 승학산과 구덕산의 초고해상도 풍력자원을 평가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수치모형은 중규모와 미규모 기상현상의 재현에 널리 사용되는 전산유동 수치모형인 A2C이다. 대기안정도가 강할 때, 위치에너지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산을 넘어가는 경향이 나타난다. 반면 대기안정도가 약해지면서 산악후면의 후류 발생이 증대되며, 난류에너지가 증가한다. 그리고 연평균 풍력밀도, 난류운동에너지, 연직 바람전단력 분석을 통하여 구덕산 정상의 남쪽 부근이 다른 구역보다 가용 풍력자원이 풍부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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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TOPLATS 지표해석모형으로부터 생산된 격자 수문기상성분과 통계적 돌발홍수지수모형을 이용하여 격자 돌발홍수지수를 생 산하고 그 적용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대상유역은 2009∼2012년동안 38건의 돌발홍수 구조요청 사례가 발생한 수도권 지역을 선정하였다. 지표 해석모형의 시공간 해상도는 1 h, 1 km 이며 동일한 해상도의 모의를 위해 필요한 격자 기상자료는 기상청 AWS (automatic weather stations) 의 시단위 자료를 역거리법을 이용하여 구축하였다. 돌발홍수 피해사례 38건에 대해 대응되는 모의격자의 수문성분을 분석하였으며 27건(71%) 에서 구조요청시점에 대해 강우량, 지표유출량, 토양수분량, 지하수면깊이가 적절하게 모의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강우조건에 따른 격자 돌발홍수 지수의 정확도는 구조요청시점 기준 선행시간 4∼6시간까지 71∼87%, 구조요청시점으로 한정된 0시간에서 42∼52%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 과로부터 지표해석모델을 이용한 격자 수문성분과 통계적 돌발홍수지수모형으로부터 산정된 격자 돌발홍수지수는 산지 돌발홍수를 예측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5.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fine the concept of Hilly/Mountainous and Less-Favored Areas from the viewpoint of agricultural infrastructure, and to establish selection criteria and categorize of that areas. Using three type guidelines which were the rates of forest(above 50%), farmhouse population(above 50%) and infrastructure improvement(below 50%), the regions of 605 Eup Myon were selected to Hilly/Mountainous and Less-Favored Area. And for applying to regional development planning, the legions of eup myon were classified 4 types using average of the rate of forest and aged farmhouse population(75%, 17.5%). To conserve the farmland in Hilly/Mountainous and Less-Favored Areas, it requires continuous research on systematic approach method. Especially,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a development formula according to farmland scale and desolated degree through analysis of the actual condition of farmland.
        6.
        199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취의 효율적인 산지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묘령에 따른 참취종묘의 산지 활착력과 정식 당해년도의 초기생육 양상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80일 생육 후 조사한 지역별 최종활착율은 북방에서 가장 높았고(72%) 고도가 높은 연엽산 지역(A, B)에서 27~45%로 비교적 낮았다. 묘령별로는 48-65% 범위의 활착율을 보였으며 90일묘가 65%로 가장 활착율이 높았다. 2. 엽수는 지역간에 묘령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연엽산 B지역을 제외하고 평균 1.9~24매였으며 자생참취의 엽수와 거의 같았다. 묘령별로는 150일묘와 120일묘가 평균 2.3매로 엽수가 가장 많았으나 자생참취(2.2매)와 거의 같았다. 3. 초장은 연엽산 A지역에서 정식하여 생장한 참취가 가장 길었으며(10.7cm), 자생참취는 대룡산지역의 참취가 가장 길었다(25.3cm). 묘령별로는 90일묘가 초장이 가장 길었으나 자생 참취의 평균초장에 비하여 절반정도에 불과하였다. 4. 지역별 건물중은 연엽산 A지역에서 가장 높았고 연엽산 B지역이 가장 낮았다. 묘령별로는 120일 묘와 90일 묘가 평균 215mg과 205mg으로 양호하였으며 60일묘가 93mg으로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