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

        1.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피부 특성은 다양한 내부 또는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이 연구는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특성을 조사 및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우리는 7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 중국 및 한국)에서 1,500명의 아시아인의 피부 물리적 변수 및 지역 간 차이를 평가하였다. 경피 수분 손실, pH, 피부 수분, 피지 함량, 피부 민감도, 탄력, 눈가 주름 및 피부 밝기의 값을 측정하였다. 인도 여성들은 다른 국가들의 여성들보다 피부 수분량, 피지량 및 민감도 점수가 낮게 나타났고, 더 어두운 피부색을 갖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모든 부위의 피부 표면 pH는 7개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베트남인은 가장 낮은 수치의 피부 표면 pH 값을 보였다. 한국인과 중국인은 일반적으로 탄력성이 높고 적은 눈가 주름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수분과 경피 수분 손실량은 민감도와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으며, 주름과 민감도 간에는 음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해당 지역이나 지역과 관련된 명확한 추세는 없었다. 피부 물리적 매개 변수는 지역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다양한 요인(피부 관리 습관, 라이프스타일 및 개인 민감도)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